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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호주나라가 전하는 최근 30일 소식입니다. 30일이 지난 기사는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중단으로 수확철 앞두고 농장 인력난 심화

호주 연방정부가 29개 대상국 중 24개국의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중단하고, 숙련 비자 심사에도 새로운 우선순위 체계를 도입하면서 수확 시즌을 앞둔 농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조치는 해외 순이민자 수를 줄이기 위한 정부 방침의 일환으로 시행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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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단속 급습에 NDIS 장애인 거주시설 입주자들 충격

퍼스 동부 교외 지역인 벨몬트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경찰의 마약 수색 작전이 예상치 못한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심리사회적 장애를 가진 여성 3명이 거주하는 NDIS(국가장애보험제도) 지원 시설에 무장 경찰이 들이닥쳐 입주자와 지원 인력 모두가 극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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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경찰의 '충격적' 보석 조건 점검에 불법침입 소송 제기한 어머니들, 합의 타결

NSW 경찰이 보석 조건 점검을 명목으로 수백 차례 가정을 방문한 것이 불법침입에 해당한다며 소송을 제기한 두 어머니가 재판 개시 직전 경찰 측과 비공개 합의에 도달했다. 두 가족 모두 원주민 자녀를 둔 가정으로, 이번 합의는 6년에 걸친 법적 싸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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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일 근무제, 지방 소도시 인력난 해결책으로 주목

서호주 퍼스에서 남쪽으로 약 260킬로미터 떨어진 소도시 보이업브룩(Boyup Brook)의 지방 자치단체가 주 4일 압축 근무제를 도입해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이업브룩 샤이어(Shire of Boyup Brook)는 현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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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 핵심 희귀 광물 안티모니, 가격 급등 속 호주 광산 재가동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 고원지대 아미데일 외곽에 위치한 힐그로브 광산이 10년 넘는 휴면 기간을 끝내고 안티모니 생산을 공식 재개했다. 태양광 패널, 방화제, 저장 배터리, 방산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이 핵심 광물의 세계적 수요 급증이 광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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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쇼핑몰'과 AI 사기에 피해 입은 예술가의 경고

빅토리아주 해안 마을 포트페어리에서 30년 넘게 유리공예를 해온 작가 A씨는 약 일주일 전부터 낯선 이들의 연락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메일 한 통이었다. 발신인은 같은 마을의 다른 유리공예 작가에게서 유리 제품을 구입했는데 영수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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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가뭄 시달리는 호주 농촌, 지역사회가 해법 찾는다

호주 농촌 지역의 의사 부족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퀸즐랜드 중부의 소도시 에메랄드에서 수십 년간 일반의로 일해 온 이원 맥피 박사는 초창기 시절을 "짜릿하면서도 극도로 지쳐 있던 시간"으로 기억한다. 그는 "사흘 동안 한숨도 못 잔 기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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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비용 증가'에 문 닫지 않으려 버티는 소상공인들

멜버른과 애들레이드를 잇는 듀크스 하이웨이의 중간 지점에 자리한 소도시 키스(Keith). 인구 약 1,400명의 이 농업 마을 중심가는 일요일 오후가 되면 조용히 가라앉는다. 의류 매장 '리테일 테라피'를 운영하는 프란센 마틴 씨는 이날도 일요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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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파리 피해로 농가 부업 내몰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리버랜드 농민들 이중고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리버랜드 지역의 과수 농가들이 퀸즐랜드 과일파리 규제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견디지 못하고 부업에 나서거나 조기 은퇴를 선택하고 있다. 수년째 이어지는 방역 제한 조치가 농가 소득을 잠식하면서, 농업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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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붕괴로 사모 신용 문제 수면 위로

시드니 서부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택 개발 사업을 벌여온 배틀라 그룹(Bathla Group)이 8월 말 자발적 관리(voluntary administration) 절차에 돌입하면서, 약 2,000채의 주택 건설이 위기에 처했다. 이 회사의 45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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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네이션, 퇴직연금 일부를 임금 보전으로 전환하는 정책 공개

원네이션이 생활비 압박에 시달리는 호주인들을 위한 퇴직연금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임차인이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근로자가 원할 경우, 고용주가 납부하는 의무 퇴직연금 기여금 12% 중 3%를 퇴직연금 계좌 대신 본인에게 직접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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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지방 도시 수어 통역사 일자리 대체…청각장애인 서비스 공백 우려

호주 지방 도시에서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을 위한 수어(Auslan) 통역 서비스가 심각한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 이를 메우기 위해 인공지능(AI)과 가상 통역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지방에서 활동하던 소수의 현장 통역사들이 일자리를 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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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하고 안타깝다"…수십억 달러 규모 이주 노동자 임금 체불 실태

호주 캔버라에서 유학 중인 국제학생 마이(Mai·가명) 씨는 처음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했을 때 기쁨이 컸다고 했다. "그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이제 혼자 살 수 있고, 더 독립적이 될 수 있고, 가족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실제로 월세도 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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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AI 생성 홍보물 논란에 사과…"창작 업계에 설 자리 없어"

호주 퀸즐랜드주 투움바(Toowoomba)에서 소규모 와인바 겸 서점을 운영하는 테일러 헤일스(Taylor Hailes) 씨는 개업 준비로 정신없이 바쁜 시기에 홍보 전단지와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했다. 소규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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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의료 시스템 '근본적으로 붕괴됐다'…지역 GP 부족 위기 심화

빅토리아주 지역 곳곳에서 일반의(GP) 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면서, 적절한 시기에 진료를 받지 못한 환자들이 병원 응급실로 몰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일선 의사들과 의료 단체들은 1차 의료 시스템이 사실상 붕괴 직전에 놓였다고 경고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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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 야당, 담배 불법 시장 대응 위해 담배세 80% 인하 계획 발표

앵거스 테일러 연립 야당 대표가 호주의 급성장하는 불법 담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정책을 공개했다. 핵심은 현행 담배 소비세를 80% 대폭 인하하는 것으로, 20개비 표준 한 갑 기준 약 30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약 6달러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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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빠르게 확장 중인 20억 달러 규모의 중고품 할인 매장 '세이버스'

지난 8월 27일, 빅토리아주 질롱(Geelong)에 새로운 중고품 할인 매장이 문을 열었다. 개장 당일 100미터에 달하는 줄이 매장 앞에 늘어섰고, 몇 시간씩 차를 몰아 달려온 손님들도 있었다. 줄 맨 앞에는 만삭의 임산부도 서 있었다. "뱃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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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 3분의 1이 학생 문제 행동으로 낭비…"연간 12주 학습 손실"

호주 전역의 교사 3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의 문제 행동으로 인해 수업 시간의 약 3분의 1이 낭비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한 학년 기준으로 약 12주에 해당하는 학습 손실로, 연구진은 이 상황을 '위기'로 규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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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다" — 홍수 3개월 후에도 서비스 없이 방치된 노던테리토리 원주민 지역사회

노던테리토리 달리 강변에 자리한 외딴 원주민 지역사회 나우이유(Nauiyu)는 올해 2월과 3월 연속으로 기록적인 홍수를 겪었다. 주민들이 대피소를 떠나 고향으로 돌아온 지 3개월이 지났지만, 마을 곳곳에는 여전히 재난의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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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갈등 재점화에 유가 급등…호주 주택 가격은 5개월 연속 하락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2.5% 이상 급등했다. 이란이 요르단에 위치한 미군 공군기지 두 곳에 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직접적인 도화선이 됐으며, 이는 이란의 라라크 섬에 대한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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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적' 법으로 청소년 근로자 연간 4억1100만 달러 슈퍼애뉴에이션 손실

호주에서 18세 미만 청소년 근로자들이 현행 슈퍼애뉴에이션(퇴직연금) 관련 법 규정으로 인해 연간 수억 달러의 퇴직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현행법에 따르면 18세 미만 근로자는 한 고용주 아래 주 30시간 이상 근무해야만 슈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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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호주 최초 해상 풍력 경매 공식 개시… 에너지 전환 새 이정표

빅토리아주 정부가 호주 역사상 처음으로 해상 풍력 경매를 공식 개시했다. 재클린 사임스 에너지부 장관은 주 최초 2기가와트(GW) 규모의 해상 풍력을 대상으로 한 제안 요청(Request for Proposal) 절차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 규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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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눈물'… 잃어버린 엄지손가락, 두 번째 발가락으로 대체한 여성

퀸즐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의 한 농산물 공장에서 일하던 동티모르 출신 이주 여성이 올해 1월 컨베이어 벨트 사고로 왼쪽 엄지손가락을 잃었다. 10년 넘게 호주에서 생활하며 동티모르에 남아 있는 파트너와 두 아들, 어머니, 형제자매를 부양해온 그녀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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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는 식료품 가격 내렸는데… 호주만 여전히 고공행진

호주 소비자들이 장을 볼 때마다 체감하는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난 16개월 동안 호주의 식료품 가격 상승률은 임금 인상률을 크게 웃돌았으며, 이 격차는 앞으로도 좁혀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소비자 리서치 기업 캔스타(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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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 "잔인한 상황 여전"… 노던 테리토리 새 안락사 법안에 우려

노던 테리토리(NT) 의회가 자발적 조력사망(VAD)을 합법화하는 '말기 환자 권리 법안(Rights of the Terminally Ill bill)'을 통과시켰지만, 오랫동안 VAD 합법화를 지지해온 유족과 활동가들은 법안이 지나치게 미흡하다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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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I 붐을 국내 경제적 이익으로 전환할 '결정적 기회' 맞아

전 세계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데이터센터 부지를 확보하는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호주가 이 흐름 속에서 보기 드문 협상력을 갖추게 됐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유치지로서 호주의 매력이 높아지면서, 국내 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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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온난화 직격탄 맞은 스레드보 스키장, 자산 가치 1억4900만 달러 하락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스노위 마운틴에 위치한 스레드보 알파인 리조트의 자산 가치가 1억4900만 달러 가까이 떨어졌다. 호텔·엔터테인먼트 기업 EVT가 이번 주 발표한 연간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스레드보의 독립 감정 평가액은 기존 2억92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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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던 테리토리, 말기 환자 합법적 안락사 권리 곧 부여될 듯

노던 테리토리 의회가 27일 자발적 조력 사망(VAD·Voluntary Assisted Dying) 법안을 양심 투표에 부친다. 거의 모든 의원이 찬성 의사를 밝힌 만큼 법안 통과가 유력하며, 이 경우 노던 테리토리는 호주 전역에서 VAD를 합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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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암세포 사멸 효과 높이는 뇌종양 연구 주목

뇌암은 어린이 사망 원인 중 단일 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35년간 생존율이 거의 개선되지 않은 난치성 질환이다. 현재 뇌암 환자 10명 중 2명만이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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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요양 시설 입소자의 병원 입원 줄이기, 의료계 '윈윈' 효과

NSW 남부 해안의 한 노인 요양 시설에 거주하는 A씨는 봉와직염(cellulitis) 진단을 받았지만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됐다. 낯선 환경에 극도로 불안을 느끼는 A씨를 위해 전문 의료팀이 직접 시설을 찾아왔고, 나흘에 걸쳐 항생제 투여와 임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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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질식': 미국, 이란 고립 위해 대규모 새 제재 캠페인 발표

미국이 이란을 국제사회에서 완전히 고립시키기 위한 대규모 제재 캠페인을 공식 발표했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란 정권에 대한 '경제적 질식'을 목표로 2차 제재 위협을 대폭 확대하고, 이 캠페인에 동참하지 않는 국가들에 대해서도 심각한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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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플레이스 판매, 언제부터 세금 신고 대상이 될까

이베이,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디팝(Depop), 빈티드(Vinted) 등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손쉽게 팔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일부 플랫폼은 판매 수수료를 없애거나 대폭 낮추면서 이용자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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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다이어트 약물 열풍의 어두운 이면

호주에서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사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공식 의료 체계 밖에서 약물을 구하는 사례도 함께 늘고 있어 보건 당국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퀸즐랜드 중부 바줄에 거주하는 A씨(48)는 갱년기 이후 체중이 늘자 살을 빼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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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에 60만 달러…한 이민자의 호주 내 집 마련 도전기

스리랑카에서 호주로 이민 온 지 16년째인 23세 청년 에노시는 지금도 가족과 함께 처음 정착했던 임대 주택에 살고 있다. 시드니에서 모기지·금융 어드바이저로 일하는 그는 이민자 가정으로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던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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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호주 북부의 수도였던 뉴캐슬 워터스, 유령 도시로 전락

노던 테리토리 한복판, 사방 수백 킬로미터에 걸쳐 인적이 드문 황야 속에 낡은 건물들이 조용히 서 있다. 한때 호주 북부의 수도로 지정됐던 뉴캐슬 워터스(Newcastle Waters)의 오늘날 모습이다. 버려진 호텔, 녹슨 양철 창고, 텅 빈 거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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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꿈 대신 13만 달러짜리 타이니 하우스…호주에서 확산되는 소형 주택 열풍

넓은 마당과 하얀 울타리가 있는 집은 오랫동안 호주에서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주택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30년 모기지가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현실 속에서, 이 '호주의 꿈'을 포기하고 전혀 다른 선택을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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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부터 센터링크 수당 인상…항목별 인상액은?

오는 9월 20일부터 호주 주요 사회보장 수당이 물가연동(인덱세이션) 조정에 따라 일제히 인상된다. 연금, 잡시커(JobSeeker), 청년수당(Youth Allowance), 양육수당(Parenting Payment), ABSTUDY, 임대보조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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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학대 신고 여러 건 묵살된 사이, 소년 쓰레기통에서 숨진 채 발견

2021년 5월, 남호주 포트링컨에서 13세 원주민 소년이 쓰레기 수거 차량에 압사당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소년의 가족이 공개를 허락한 이름인 버다 스펜서는 그해 5월 11일, 11세와 12세 친구 두 명과 함께 대형 쓰레기통(스킵 빈)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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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물품 경매, 호주 혐오 상징물 금지법의 실효성 시험대에

호주 연방의회가 2024년 12월 나치 상징물 공개 전시 및 거래를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킨 지 반년이 넘었지만, 서호주 퍼스의 한 군사 골동품 경매업체가 올해 들어 수천 달러 상당의 나치 관련 물품을 판매하면서 법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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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에이전트' 불법 이민 조장 혐의로 단속 대상 올라

호주 이민 에이전트 등록 기관(OMARA)이 미등록 인원에게 자신의 등록번호를 빌려주는 이른바 '유령 에이전트(front agent)'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세 건의 별도 사례에서 등록 이민 에이전트들이 미등록 인원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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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도시의 밤을 밝히는 FIFO DJ들

서호주(WA)에는 약 6만 명의 플라이인 플라이아웃(FIFO) 근로자가 있다. 대부분은 광산이나 자원 산업 현장으로 향하지만, 그 가운데 전혀 다른 이유로 비행기에 오르는 이들이 있다. 바로 DJ들이다. DJ 베니 지는 퍼스에서 북쪽으로 약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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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컴퓨터 기술을 제대로 안 가르친다? 학부모들의 우려

어릴 때부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손에 쥐고 자란 세대라고 해서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호주 초등학생들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키보드 타이핑이나 파일 저장 같은 기본적인 컴퓨터 기술은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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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지역사회 주도 의료 서비스, 노던 테리토리 기대수명 향상에 기여

앨리스스프링스 타운 캠프에 거주하는 71세의 아일린 후산 씨는 지역 원주민 지역사회 주도 의료 서비스 덕분에 당뇨가 만성 질환으로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50년 전 중앙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의회(Central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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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력 파견 업체·농장 4곳, 300만 달러 이상 벌금 위기

빅토리아주 노동력 파견 허가 당국(LHA)이 무허가 파견 업체를 이용한 혐의로 스완힐 지역 농장 4곳을 포함한 7개 법인을 빅토리아 대법원에 제소했다. 당국 설립 이후 최대 규모의 소송으로,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파견 업체와 농장들이 최대 3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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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정책 강화 속 난민 신청자 취업 권리 박탈 우려…160개 단체 반발

호주 연방정부가 이민 정책 강화의 일환으로 보호 비자를 신청한 임시 이민자들의 취업 권리를 박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160개 이상의 시민사회 단체들이 앤서니 알바니지 총리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며 강력히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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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미만 가정폭력 급증…노던 테리토리 지원 단체들 대책 촉구

노던 테리토리 앨리스 스프링스에서 10대 청소년 간 가정폭력 사건이 잇따르면서 전문가와 지원 단체들이 정부의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이번 주 화요일 오전, 앨리스 스프링스의 한 쇼핑센터에서 16세 남성이 17세 여자친구를 주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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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네이션, 생활비 위기 가구에 연금 조기 인출 허용 촉구

원네이션이 생활비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인들에게 슈퍼애뉴에이션(퇴직연금) 조기 인출을 허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제안은 원네이션 대표 폴린 핸슨이 전날 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언급한 것으로, 아직 구체적인 정책으로 확정되지는 않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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