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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호주나라가 전하는 최근 30일 소식입니다. 30일이 지난 기사는 자동으로 내려갑니다.

위탁 아동의 성인 전환, 지원 공백이 남긴 상처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거나 코드를 작성할 때만큼은 19세 청년 코비(가명)가 안정감을 느낀다. 하지만 그 화면 밖의 세계는 그에게 끊임없는 불안의 연속이었다. 코비는 레벨2 자폐증과 ADHD, 지적 장애를 함께 갖고 있다. 스스로 식사를 준비하거…

주민들 "막을 수 없다" 우려…320억 달러 초대형 데이터센터 퀸즐랜드 농촌 강행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약 200킬로미터 떨어진 농촌 도시 달비(Dalby) 외곽에 32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 건립 계획이 추진되면서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주민들은 정작 자신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은 채 대형 개발이 일방적으로 진행…

멜버른 인기 시장 부지에 아파트 900채 개발 계획 추진
멜버른 북부의 대표적인 지역 명소인 프레스턴 마켓 부지에 대규모 재개발 계획이 공개되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빅토리아주 계획부 장관 소냐 킬케니에게 제출된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기존 시장 주변에 8개의 주거용 타워를 건설하고 약 900…

국가 보호 중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진 소녀, 가족이 진상 규명 촉구
퀸즐랜드주 입스위치의 한 아동 보호 시설에서 17세 소녀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녀의 부모는 딸의 죽음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비극이었다며, 당국의 책임 있는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소녀는 지난 9월 12일 오전 10시 30분경 …

혼자 다니는 여성 노린 가방 날치기… 십대 포함 3명 기소
멜버른 남동부 일대에서 혼자 이동하는 여성들을 집중적으로 노린 연쇄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16세 청소년 2명과 18세 성인 남성 1명이 체포돼 여러 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9월 21일 월요일…

해변에 떠밀려온 고래 사체, 처리 비용만 수억 원
퍼스의 인기 해변인 시티 비치에 길이 13미터, 무게 약 31톤에 달하는 고래 사체가 떠밀려와 해변이 폐쇄되고 수백 명의 시민이 몰려드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체가 발견된 것은 공휴일 이른 아침으로, 지역 의회는 즉각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대응에 …

호주 기준금리 15년 만에 최고치… 야당 "국내 인플레이션이 원인"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25베이시스포인트(bp) 인상해 4.6%로 끌어올리면서 15년 만의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RBA 총재 미셸 불록은 이번 인상 배경으로 "국내 공급 능력 압박에 의해 인플레이션이 촉발됐다"고 설명하며, 중동 전쟁에 …

멜버른 서부 아시아계 식료품점에 방화 공격…용의자 여전히 도주 중
멜버른 서부 디어파크(Deer Park) 지역의 아시아계 식료품점이 방화 공격을 받아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빅토리아주 경찰은 이번 사건을 방화(firebombing)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들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상태다.…

틱톡 관광객들, 빅토리아주 '핑크 클리프' 훼손 논란
빅토리아주 중부 히스코트(Heathcote)에 위치한 핑크 클리프(Pink Cliffs)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알려지면서 방문객 급증에 따른 지형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에는 이 독특한 분홍빛 절벽 지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순직 경찰관 미아 레이, NSW 추모의 벽 286번째 이름으로 새겨져
지난주 금요일 새벽, 차량 절도 신고에 출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20세 경찰관이 시드니 CBD에 위치한 NSW 경찰 추모의 벽(Wall of Remembrance)에 286번째 이름으로 새겨졌다. 사고는 지난 금요일 이른 새벽 시드니 레드펀…
YG, 12월 호주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11월 온라인 사전 접수 개시!
YG, 12월 호주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11월 온라인 사전 접수 개시!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찾는다..로제 잇는 새로운 원석 발굴 기대 YG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무대를 빛낼 차세대 스타 발굴을 위해 호주 오디션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

"사람들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시드니 웨스트미드 병원 응급실 23시간 대기 실태
8월 말 어느 오후, 직장에서 일하던 A씨는 갑작스러운 복통과 호흡 곤란으로 거의 서 있기조차 힘든 상태가 됐다. 조기 퇴근 후 집에서 쉬어봤지만 오후 5시가 되자 증상은 더욱 악화됐고, 결국 시드니 웨스트미드 병원 응급실을 찾기로 결심했다. "아버지…

시드니 하버 브리지 건설 역사 현장, 10억 달러 규모 에너지 사업 격전지로
시드니 하버 브리지 교각 건설에 쓰인 시멘트를 공급했던 역사적 현장이 10억 달러 규모의 폐기물 처리 시설 건설을 둘러싼 갈등의 중심에 섰다. 에너지 기업 세나젠(Cenagen)은 NSW주 머지(Mudgee) 인근 옛 캔도스 시멘트 공장(Kandos …

빅토리아주 노동당, 선거 공약으로 펍 새벽 3시까지 영업 연장 약속
빅토리아주 노동당이 오는 11월 주 선거를 앞두고 환대 산업과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선거 공약 패키지를 발표했다. 핵심은 펍의 영업시간을 새벽 3시까지 자동으로 연장하는 것으로, 현재 새벽 1시 이후 영업을 위해 거쳐야 하는 복잡한 허가 절…

이민자 출신 의사들, 호주 농촌 GP 부족 문제 해소에 핵심 역할
시드니 남쪽 NSW 남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소도시 번다눈(Bundanoon). 인구 약 3,000명의 이 작은 마을에 자리한 'The Practice Bundanoon'은 분홍빛 스크럽과 카우보이 모자 장식으로 눈길을 끄는 독특한 분위기의 GP 클리닉…

SA 교도소 농장 프로그램, 재범률 감소에 효과
남호주 포트링컨 교도소에서 60년 넘게 이어져 온 농업 프로그램이 재소자들의 재사회화와 재범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주 정부는 이 같은 직업훈련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향후 4년 안에 재범률을 30% 추가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공식화했다.…

호주, '임금-물가 악순환' 징후 없어…현재 노동시장 구조 1970년대와 달라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이언 로스 박사가 멜버른 대학교 고용·노동관계법 센터에서 강연을 통해, 호주 경제에서 이른바 '임금-물가 악순환'이 나타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낮다고 밝혔다. 임금-물가 악순환이란 물가 상승이 임금 인상 요구로…

수입 다각화 나선 호주 농부들, 재생에너지에 눈 돌리다
오랫동안 재생에너지 도입에 신중한 입장을 취해 온 호주 농부들이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있다. 정부 보조금과 경제적 혜택이 기존의 회의론을 서서히 잠식하면서, 농지에 풍력 터빈이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사우스…

아나필락시스 유발 논란 허브 성분 감기 보조제, 리콜 절차 돌입
호주 치료용품청(TGA)이 감기와 독감 보조제에 널리 사용돼 온 허브 성분 '안드로그라피스 파니쿨라타(Andrographis paniculata)'를 저위험 성분 허용 목록에서 제외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이 성분이 포함된 수십 종의 보조제가 아나필락시…

ASIC, 가격 비교 웹사이트의 소비자 기만 행위 경고
호주 금융 감독기관인 증권투자위원회(ASIC)가 가격 비교 웹사이트들의 소비자 기만 행위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발령했다. ASIC는 복수의 비교 사이트를 상대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이들이 금융 상품과 서비스의 범위를 소비자에게 허위로 안내하고…

2066년까지 호주 인구 4000만 명 육박…기대수명 늘고 출산율은 감소 전망
호주 연방정부가 향후 40년간의 국가 경제·사회 전망을 담은 세대간보고서(Intergenerational Report)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2066년 호주의 모습을 예측한 것으로, 인구 구조와 경제, 기술 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장기 전망을…

NSW, 위탁 아동의 친가족 방문 돕기 위해 300명 이상 전문 인력 투입
뉴사우스웨일스(NSW)주가 위탁 보호 아동과 친가족 간의 교류를 지원하는 감독 방문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고, 3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을 새로 채용했다. 지역사회·법무부(Department of Communities and Justice)가 주도하는…

안내견 동반 거부한 단기 숙박 업주, 손해배상 명령 받아
퀸즐랜드주의 한 단기 숙박 시설 업주가 안내견을 동반한 시각장애 여성의 입실을 거부했다가 주 반차별법 위반으로 손해배상 명령을 받았다. 퀸즐랜드 민사행정심판소(QCAT)는 모어턴 베이 지역에 거주하는 A씨가 제기한 반차별 소송에서 숙박 업주 B씨에게 …

배틀라 건설사 붕괴 사태로 주택 구매자들 불면증·우울증 호소
시드니 기반 부동산 개발업체 배틀라(Bathla)가 지난 8월 약 34억 달러의 부채를 남기고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울런공 일대에서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를 분양받은 수많은 구매자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완공을 기다리며 가족 집에 얹혀사는 이들부…

가정폭력 가해자 형량 대폭 감형에 "분노와 공포" 확산
19세였던 A씨는 연인 관계를 맺은 지 2년이 지났을 무렵, 맨발로 어둠 속을 달려 덤불 속에 몸을 숨겨야 했다. 언니에게 연락해 차를 타고 도망쳤지만, 가해자 B씨는 언니의 집까지 뒤쫓아 왔다. B씨는 집 밖에 차를 세우고 A씨의 언니에게 "A씨가 …

비자 발급 14년 대기… 여섯 살 아들 곁을 지키지 못하는 어머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에 사는 여섯 살 타나시 쿠제프는 올해 12월이면 어머니와 다시 헤어져야 할 처지에 놓였다. 케냐 국적의 어머니 레아 왐부이 소레는 방문 비자로 올해 1월 호주에 입국했지만, 연장된 관광 비자의 만료일이 12월 1일로 확정되면…

전직 정보기관 수장 "10월 7일 공격 이후 호주의 대응에 허점 있었다"
전직 호주 보안정보기구(ASIO) 수장 데니스 리처드슨이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이후 호주 사회 전반의 대응에 심각한 허점이 있었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리처드슨은 로위 연구소(Lowy Institute)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

농기구 내려놓고 장애인 돌봄 현장으로… 리버랜드 남성들의 직업 전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리버랜드 지역에서 농장 일과 기술직을 떠나 장애인 지원 서비스 분야로 전직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한때 여성 중심으로 여겨졌던 돌봄 업계에 남성 종사자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면서, 지역 사회 안에서도 인식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알코올 중독 극복하고 공동체 지도자로… 웨스턴 아레른테 원주민 남성의 치유 여정
호주 노던 테리토리 헤르만스버그(Ntaria) 지역의 전통 소유자인 팀 맥나마라 씨는 스스로를 "지도자이자 문화인, 그리고 이야기꾼"이라고 소개한다. 웨스턴 아레른테 원주민으로서 자부심이 강한 그는 현재 지역 사회 소년과 남성들의 멘토로 활동하며, 창…

워킹홀리데이 비자 중단으로 수확철 앞두고 농장 인력난 심화
호주 연방정부가 29개 대상국 중 24개국의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을 중단하고, 숙련 비자 심사에도 새로운 우선순위 체계를 도입하면서 수확 시즌을 앞둔 농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조치는 해외 순이민자 수를 줄이기 위한 정부 방침의 일환으로 시행됐지…

경찰 마약 단속 급습에 NDIS 장애인 거주시설 입주자들 충격
퍼스 동부 교외 지역인 벨몬트의 한 조용한 주택가에서 경찰의 마약 수색 작전이 예상치 못한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심리사회적 장애를 가진 여성 3명이 거주하는 NDIS(국가장애보험제도) 지원 시설에 무장 경찰이 들이닥쳐 입주자와 지원 인력 모두가 극심한…

NSW 경찰의 '충격적' 보석 조건 점검에 불법침입 소송 제기한 어머니들, 합의 타결
NSW 경찰이 보석 조건 점검을 명목으로 수백 차례 가정을 방문한 것이 불법침입에 해당한다며 소송을 제기한 두 어머니가 재판 개시 직전 경찰 측과 비공개 합의에 도달했다. 두 가족 모두 원주민 자녀를 둔 가정으로, 이번 합의는 6년에 걸친 법적 싸움의…

주 4일 근무제, 지방 소도시 인력난 해결책으로 주목
서호주 퍼스에서 남쪽으로 약 260킬로미터 떨어진 소도시 보이업브룩(Boyup Brook)의 지방 자치단체가 주 4일 압축 근무제를 도입해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보이업브룩 샤이어(Shire of Boyup Brook)는 현재 6…

태양광 패널 핵심 희귀 광물 안티모니, 가격 급등 속 호주 광산 재가동
뉴사우스웨일스주 북부 고원지대 아미데일 외곽에 위치한 힐그로브 광산이 10년 넘는 휴면 기간을 끝내고 안티모니 생산을 공식 재개했다. 태양광 패널, 방화제, 저장 배터리, 방산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이 핵심 광물의 세계적 수요 급증이 광산 재…

'유령 쇼핑몰'과 AI 사기에 피해 입은 예술가의 경고
빅토리아주 해안 마을 포트페어리에서 30년 넘게 유리공예를 해온 작가 A씨는 약 일주일 전부터 낯선 이들의 연락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메일 한 통이었다. 발신인은 같은 마을의 다른 유리공예 작가에게서 유리 제품을 구입했는데 영수증을 받지 못했다…

의사 가뭄 시달리는 호주 농촌, 지역사회가 해법 찾는다
호주 농촌 지역의 의사 부족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퀸즐랜드 중부의 소도시 에메랄드에서 수십 년간 일반의로 일해 온 이원 맥피 박사는 초창기 시절을 "짜릿하면서도 극도로 지쳐 있던 시간"으로 기억한다. 그는 "사흘 동안 한숨도 못 잔 기록이 …

'끊임없는 비용 증가'에 문 닫지 않으려 버티는 소상공인들
멜버른과 애들레이드를 잇는 듀크스 하이웨이의 중간 지점에 자리한 소도시 키스(Keith). 인구 약 1,400명의 이 농업 마을 중심가는 일요일 오후가 되면 조용히 가라앉는다. 의류 매장 '리테일 테라피'를 운영하는 프란센 마틴 씨는 이날도 일요일 영…

과일파리 피해로 농가 부업 내몰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리버랜드 농민들 이중고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리버랜드 지역의 과수 농가들이 퀸즐랜드 과일파리 규제로 인한 경제적 타격을 견디지 못하고 부업에 나서거나 조기 은퇴를 선택하고 있다. 수년째 이어지는 방역 제한 조치가 농가 소득을 잠식하면서, 농업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

건설사 붕괴로 사모 신용 문제 수면 위로
시드니 서부를 중심으로 대규모 주택 개발 사업을 벌여온 배틀라 그룹(Bathla Group)이 8월 말 자발적 관리(voluntary administration) 절차에 돌입하면서, 약 2,000채의 주택 건설이 위기에 처했다. 이 회사의 45개 진행…

원네이션, 퇴직연금 일부를 임금 보전으로 전환하는 정책 공개
원네이션이 생활비 압박에 시달리는 호주인들을 위한 퇴직연금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임차인이나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근로자가 원할 경우, 고용주가 납부하는 의무 퇴직연금 기여금 12% 중 3%를 퇴직연금 계좌 대신 본인에게 직접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AI가 지방 도시 수어 통역사 일자리 대체…청각장애인 서비스 공백 우려
호주 지방 도시에서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을 위한 수어(Auslan) 통역 서비스가 심각한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 이를 메우기 위해 인공지능(AI)과 가상 통역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지방에서 활동하던 소수의 현장 통역사들이 일자리를 잃…

"불공평하고 안타깝다"…수십억 달러 규모 이주 노동자 임금 체불 실태
호주 캔버라에서 유학 중인 국제학생 마이(Mai·가명) 씨는 처음 호주에서 일자리를 구했을 때 기쁨이 컸다고 했다. "그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이제 혼자 살 수 있고, 더 독립적이 될 수 있고, 가족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실제로 월세도 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