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AP 칼튼 오지쉐어하우스 독방 > 쉐어렌트

원래 들어오기로한 사람이 사정이 생겨서 다시 올립니다.

여기는 칼튼이구요, 스원스톤 옆인 시티사이드예요.

칼튼가든, 시티 걸어서 5분 케이티마트는 10분 안걸립니다.

최상 로케이션이고 트램스탑도 2분안에 있어요.

지금은 코비드로 한달에 $453 페이하고 있는데, 조만간 다시 한달에 $602로 돌아갈것 같아요.

그래도 렌트비 주변 다른 하우스에 로케이션에 비해서 엄청 저렵하고(옆집사는 자라라는 친구는 싱글룸 주에 $250 페이한다고 하네요) 빌은 쉐어해서 내고있어요. 절대 많이 나오지 않아요.

워터빌은 한번도 낸적이 없는데 아마 렌트비에 포함된듯 합니다.

21 남1 여1 23 여1 오지 팸들과 쉐어하게 될겁니다.

다들 엄청 착하고 잘 도와주며 깔끔한 편이라 이곳은 클린로스터가 따로 없어요.

각자 어지른거 정리하고, 가끔 제가 먹은 디쉬도 잘 치워주는 참 아름다운 아이들이죠.

퀘런틴으로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요즘, 저희는 같이 앉아 멍도 때리고, 요리도 하고 가라지에서 술도 자주 마셔요.

그래서 영어를 하나도 못하면 참 곤란하겠죠?

반면, 영어 늘기에 좋은 환경이겠죠?

최대한 빨리 테이크오버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궁금한하거나 사진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인스펙션은 영통으로 하면 좋겠지만, 꼭 와서 보고싶으시면 빛의 속도로 잠깐 보도 가셔도 됩니다.

말도 안되는 시간에 연락하시는 분들은 매너가 똥이라 스킵합니다.

0412 252 19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