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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태가 그렇게 좋다길래 타보고 그닥 문제는 업겟지 하고 

차로 스트레스받던터라 덜컥 사버렸어요.. 근데 막상 가니 RWC받는돈이 최소 550은 된다는소리에..

그 스리랑카 놈 전화해서 뭐라뭐라 다해보고 햇지만 결국엔.. 수리받아서 제명의로 이전하던지

걍 농장가서 3개월 굴리다 버려버리든지 하려구요..(이경우엔 그냥 이녀석 명의로 그냥 운전하고 다니려구요)

뭐가 더 낳을진 모르겟어요...

너무 혼란스러운터라 두서업이 갈겨댓네요.. 결론적으로는 레지는 되있는 상태로 남의 명의로 몰고 다녀도 괜찮은건가요?? 이녀석 말로는 자기 이제 자기네 나라로 갈꺼라는데요... 

기껏 명의이전받으면 아마도 700-800정도 들거같은데 그래서 타고 다니고 팔면 결국에 1000불이나 받을수 있을까하네요.. 별에 별생각에 그냥 다버리고 한국갈까도 생각하고.. 미치겠습니다...

결국엔 제가 멍청해서 일어난 일이지만 어쨋든 정신차리고 가려던 농장 잘가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