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까지 와서 게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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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kethman님의 댓글
Mmaketh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즐거운 게임하세요
그르고살면좋니?님의 댓글
그르고살면좋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즐거운 고민이군요ㅎㅎ. 쓸대없는 이야기를 늘어놓자면 인생모든것은 동전의 양면이라 생각합니다. 양 극단은 모두 잘 못된것이지요. 그래서 극단의 방법은 지양해야 할 우리의 습관과 사고 이라 생각합니다. 게임이 왜 나쁘겠습니까? 극단으로 치닫는(일도 제끼고, 두문불출에....할 일도 안 하고 혹은 못하고)상황에서 나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겠지요 아마도. 모든일이 그렇습니다. 불가에서 중용이라 하는데 이 중용이라는 것이 참으로 사람의 나태 게으름 오만 거만을 스스로 통제 하게 하는 것이지요 가령 게임을 하더라도 적당히. 설사 돈을 버는 일이나 공부도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세상 무서운 말입니다. 적당히. 요새 많은 분들이 욜로의 삶과 플랙스의 삶을 살고 계십니다. 왜일까요? 할 말은 많지만 또 적당히 하자면, 힘들어지는 젊은 세대들의 스스로 보상기재를 발현하려는 것이지요. 해서 워라벨은 중용의 현대적 언어라 하겠습니다. 글쓴이를 비롯해 하고싶고 좋아하는 것 마음껏 하시되 항상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 것의 구분을 스스로 잘 판단하는것이 미래의 나를 위해서 휠씬 낫습니다. 결국 미래의 자신의 모습은 현재의 내가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즐겁게 게임하시고 오늘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실천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해야 할일 없다하시면 욕실에가서 거울을 보고 물어 보세요 알려줄것입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건강 조심하시구요
Orz님의 댓글
Or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예전 워킹시절 룸매가 일하고 쉬는시간 게임을 했고, 저도 그친구에게 여기까지 와서 뭔 게임이냐 이런식의 이야기를 했는데 그친구 왈
너 인터넷하고 딴짓할때 나는 게임할 뿐, 서로 관심과 흥미가 다른며 결국 쉬는시간 동안 하는 행위이며 서로 다른뿐이지 틀린건 아니다
라며 그 때 크게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었습니다...
호주에 5년동안 있었으면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될거같고
저도 일 끝나고 집에오면 롤이나 스타 2~3시간을 동료들과 즐기고 있습니다.
이젠 하나의 여가일뿐이에요
스타를 할꺼면 호주서버가 아니라 us west를 해야합니다
gogovanvic님의 댓글
gogovanvi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집에만 있으면 힘든데 나름 즐거운 방법을 찾으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