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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학생비자 거절 사례 vs 승인 사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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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스유학이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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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4-30 15:52 조회 2,57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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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학생비자 거절 사례 vs 승인 사례 비교 (feat 3분비자승인 코코스)

안녕하세요! 코코스 유학 이민 멜번지사 입니다.

오늘은 호주 학생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해요.

요즘 호주 학생비자 거절 사례가 많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특히 어제 모나쉬 대학교로 출장을 오신 코코스 강남지사의 대리님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호주 밖에서 호주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사례 중 거절 사례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것도 거절 사유가 너무도 황당한 ㅠ ㅠ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호주 이민성에서 처리해야하는 학생비자량이 많아지면서 외주로 학생비자 처리를 맡기게 되었고, (그게 캐나다 오타와 오피스 입니다) 호주 이민성보다 상대적으로 심사 기준이 까다로운 캐나다 오타와 오피스에서 심사한 학생비자들은 거절처리되었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었죠.

특히나 이번 호주 학생비자 거절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상대적으로 공부 목적이 Genuine 한 대학교를 등록하는 학생들도 (심지어 멜번대학교인데도!) 비자가 거절되는 사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학생비자 거절 사례 vs 승인 사례 비교!!!

3분비자승인으로 유명한 코코스에서 학생비자 승인 사례와 거절 후 승인 사례를 비교 분석 해 드리겠습니다! 거절사례가 워낙 없어서 임의로 선정한 두 분이었는데, 유사한 부분이 굉장히 많았어요.

1. 호주 학생비자 거절 후 승인 사례

A 학생분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2년 사용한 후, 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후 다시 호주로 와서 일 경력을 쌓기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하셨어요.

- 연령대: 20대 후반

- 등록 학교: 비즈니스 컬리지

- 등록 코스: Certificate 1 ~ 4 in EAL

- 근무 경력: 방송 엔지니어(한국, 5개월), 고기 공장

- 최종학력: 영문학사 졸업

- 학생비자 신청 사유서 내용: 군 제대 후 워킹홀리데이를 왔지만, 공부했던 영문학이 실생활에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 커뮤니케이션 문제로 힘들었고,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이 분의 학생비자 거절 사유는 '한국에서의 실제 근무 경력이 짧기 때문에 호주에 공부를 목적으로 오는 것으로 볼 수 없다' 였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추가 서류를 요청하지 않고 바로 거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잡 오퍼와 가족분의 레터 등 여러 추가서류를 준비하여 다시 학생비자를 신청했고,코스도 Certificate 레벨이 아닌 Diploma 레벨로 높였습니다.

물론 재신청한 호주 학생비자는 2주만에 승인 되었죠!

이렇게 주관적인 것이 호주 이민성의 학생비자 심사라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케이스였죠.

2. 호주 학생비자 승인 사례

B 학생분은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2년 사용한 후, 요리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여 학생비자를 신청한 케이스 입니다. 굉장히 흔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요.

- 연령대: 20대 후반

- 등록 학교: 사립 컬리지

- 등록 코스: Certificate III, IV in Commercial Cookery,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

- 근무 경력: 고기 공장, 자동차 렌탈 업체 (이 외 한국 경력 없음)

- 최종학력: 영문학사 졸업

- 학생비자 신청 사유서 내용: 어렸을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있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공부하지 못했음, 영문학을 전공했기 때문에 영어권 경험을 쌓기 위해 호주로 왔고, 멜번의 푸드 컬쳐를 통해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기로 결심함.

학생분은 신체검사를 오후 3시반쯤 마치셨고, 비자는 오후 5시 50분에 승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