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계시는 분들(특히 여자분들) 꼭 읽어봐주세요 > 커뮤니티

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호주에 계시는 분들(특히 여자분들) 꼭 읽어봐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거의 잊었나 했는데 요즘 한국에서 미투운동과 관련된 뉴스를 보다보니
문득 2년전쯤 제가 호주에서 겪었던 일이 생각나서 이곳에 올려봅니다

저는 여자구요, 회사를 다니던 중 연말에 2주 간 호주 여행을 갔었습니다.
짧은 일정인데 한 도시에만 있기가 뭔가 아쉬워서 여러 도시들을 돌았는데요,
멜버른, 시드니, 골드코스트를 순서로 여행 중이었었죠.

그런데 골드코스트에서 여행하고 있을 때 쯤이었나...
저는 여행 중에 찍은 사진들을 제 개인 인스타에 올리고 있었구요.
어떤 남자 분이 자기가 호주 케언즈에 살고 있는 교민이라면서
제 사진들에 댓글을 몇개 다시더라구요. 케언즈에 한국인들이 별로 없는데
한국인을 보니까 반갑다는 뉘앙스였어요. 그러다가 DM으로 몇 마디 얘기를 좀 했고
제가 때마침 골드코스트 여행 이후 일정이 케언즈라
케언즈에 가게되면 잠깐 저녁이라도 같이 먹자는 식의 얘기로 끝이 났어요.

그리고 실제로 저는 케언즈에 가서 이 분을 만났어요.
저는 혼자 여행 중이어서 동행을 만나는 기분으로 이 분과 펍에 갔었는데요.
정말 지금 생각해도.... 이때부터 모든게 꼬였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 분이 얘기를 재밌게 하시길래 여행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점점 약간 얘기가 작업거는 쪽으로 가더군요.
그리고 이날 이 분이 펍에서 자기가 술을 사겠다고 하시고
2차를 가면 제가 내던지 하라고 해서 맥주를 파인트로 두잔 정도 마셨는데
점점 뭔가 이상하더군요...

저는 제 주량을 아는데 절대로 맥주 몇잔에 취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날 제가 이 펍에서 마신 맥주에 뭔가가 들어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이 분이 저를 취하게 할 목적으로 맥주에 뭔가를 넣은거 아닌가 라는 말이에요.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어서 제가 지금까지 어떠한 법적인 대응도 하지 못하고
2년 동안 참기만 했는데요.
호주에서는 drug 구하기가 쉽나요? 저는 당시 여행자여서 전혀 상황을 모르지만
이날 제가 맥주 한두잔에 취한건 정말 평소와 너무 다른 상황이었거든요.

근데 이것도 나중에 생각이 든거고
이날은 아무 것도 눈치채지 못하고 그냥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2차까지 갔고
이 분이 저를 집에 데려다 줬는데 방에 도착했을 때 저는 솔직히
거의 몸을 못가누고 정신이 오락가락한 정도가 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 분이 본래의 목적을 그때부터 드러내더군요..
여자랑 그걸 너무 하고 싶은 마음을요. 데려다주고 가는게 아니라
갑자기 방에 들어오더니 저한테 이거하자 저거하자 너가 이거 좀 해달라

저는 정신이 반쯤 나가있었고 몸도 못가누고 있었던 중이었는데
계속 저한테 본인이 원하는걸 강요하더군요
급기야 저는 만약 이 사람이 해달라는 걸 내가 안했을 경우 나를 죽이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달라는 요구를 몇가지 들어줬긴 했지만
(진짜 너무 제 인생의 치욕이에요)
그 와중에도 본능적으로 그 사람이 원하는 그 마지막 단계까지 가는건
정말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위의 일때문에 정신이 좀 드는 중에 제가 그랬어요.
너 지금 이 행동을 하고서 당장 내일이라도 내 얼굴 볼 자신 있냐고.
제발, 나는 이날 이때껏 성경험도 없는데 (사실입니다)
너가 그걸 하면 나한테는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거라고
그랬더니 그 와중에도 저를 몇번 푸쉬하다가 포기하고 가더군요.

그 사람은 그런거 애초부터 그런거 신경 안썼겠지만,
그 다음날 아침에 제가 정신이 들면서.... 정말 여행지에서 일어난 더러운 일 때문에
남은 여행을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너무 분노가 치밀더군요..

저는 모든 정보와 인터넷을 동원해 이 사람에 대해 알아냈고...
본명, 나이, 폰번호, 서울 거주지 등등..
알고보니 저보다 나이가 네 살이 어린데 두 살 어리다고 거짓말도 했더군요.
그러고 다시 인스타로 연락해서 어제 일 사과하라고 했더니
답장도 없고 바로 절 차단했더라구요.

알아요. 혼자 여행하는 제가 더 조심했어야 했다는 거.
제가 세상 살면서 너무 순진하게 살아온게 잘못이죠. 욕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남자분들이 이럴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처음부터 의도가 있었고,
자신의 그 불순한 의도대로 모든 일들을 행동에 옮기려고 했습니다.

2년 전에 호주에서 겪은 이 일 때문에 저는 그 이후로 호주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졌을 정도가 되었고 (특히 케언즈...그 아름다운 도시를)
지금 유학 중에 있는데 유학 국가를 선택할 때도 이 일 때문에 호주를 리스트에서 삭제하기까지 했어요.
만약 제가 이 일을 호주에서 겪은게 아니라 한국에서 겪었다면 이 분 성범죄자로 신고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딱히 방법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한번도 이 일을 공개적으로 어딘가에 올린 적이 없는데
갑자기 불현듯 옛날 일이 떠올라서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구요.
혹시나 읽으면서 기분이 안좋으신 분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만났던 분이 이 커뮤니티에 계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케언즈에 살다가 지금 멜버른으로 거주지를 옮겼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 글 혹시 보실까 해서 말씀드리는데 제발 부탁하건대 인생 그 따위로 살지 마세요.
인스타에서 여행하는 한국여자 꼬셔서 만나서 술에 약타먹이고 발정난 개마냥
본능해소 목적으로 여자 만나지 말란 얘기입니다.
여자친구를 사귀어서 그 뒤에 어쩌던지는 내가 알 바 아닌데,
당신이 한 행동 때문에 누군가는 인생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얻었다는거 알기 바랍니다.
저 아직도 사과 못받았는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할 말 있으면 저한테 연락하시구요.


현재 멜버른에 사시는 여성 분들 중에 혹시라도 어쩌다 이 한국 남자분 만나서
비슷한 일 경험하실지 모르니 범죄예방 차원에서 제가 이분 이름과 영어 이름, 인상착의
다 알려드릴 수 있으니 쪽지로 연락주세요. 홈피 관리자님 이 글 지우지 말아주시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올리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올리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충격적인 내용이네요.. 누구가 쉽게 겪을 수 있는 내용이기에.. 가슴이 아플 정도 입니다.
혹시 괜한 악플이 달리고, 읽게 되더라도 꼭. 꼭. 님이 잘못한 일은 1도 없다는 거 계속 되새기시길 바랍니다. 진짜 "남자"는 술취해서 몸도 못가누는 여자를 건드리지 않는게 정상이니까요. 자신의 이성으로 본능을 다룰 수 있는 게 인간이지.. 반대가 되면 그냥 동물이죠.
호주에서 마약을 구하는 일은 한국에 비해 쉬운 편입니다. 제 친구도 함께 클럽에 갔다가 갑자기 다리를 후들거리며 쓰러지길래 제가 응급실까지 데리고 간 적이 있었는데요. 알고봤더니 누가 그 친구가 마시던 술에 말이나 소처럼 큰 동물들 마취시킬 때 쓰는 마취제를 탔더랍니다;; 미친.. 다행히 제가 운전한다고 술 안마시고 함께 있었기에 망정이지요. 호주에서 그런 일이 허다하다고 알고 있어요. 절대 남이 주는 술 먹지 말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저는 대학생때 성경험이 없던 처녀시절, 호주의 나름 개방된 성문화에 충격을 먹기도 했어요. 한 번은 파티에서 술에 떡이 된 후, 몸도 가누지 못하겠어서 미국인 친구에게 집에 데려달라고 했었어요.. 저보다 꽤 나이도 많고 덩치도 산만하고 못생겼지만, 무지 친절하고 재밌고 해서 항상 붙어다니는 친한 친구였는데.. 술에 취해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저는, 아 뭔가 이상한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긴 했어요.. 여자가 남자에게 집에 데려 달라고 하는 건 "sign"을 보내는 거라고 들었거든요. 그 친구, 술에 완전 떡이되 비틀거리며 들러붙는 저를 침대에 눕히고, 조용히 문닫고 자기 집에 갔습니다. (참고로 저 못생기지 않았어요 ㅋㅋㅋ 저한테 붙는 남자들은 많았지만, 여자를 가볍게 보고, 문란한 남자들기에 그들은 당연 피했었죠.)
이 얘기하면 남자들 50%가 그 놈이 병신이네 소리 합니다. 저는 그 친구한테 정말 정말 멋지고, 감사하고요. 제가 술에 취해있었어도, 이사람은 괜찮을거야 라는 확신이 있었던 거 같아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예상대로 생각보다 호주에서 마약 구하는게 쉬웠던게 맞네요. 좋은 친구분이 옆에 있어서 다행이구요...
제가 정말 여행가고 싶은 나라가 호주였는데, 이민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때 일 이후로 참 많은게 변했어요.ㅠ
그렇지만 지금은 세상 어디에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는거고 내가 잠시 방심해서 잘못 걸렸구나 라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아무쪼록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차아너뉴유투어넌님의 댓글

no_profile 차아너뉴유투어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쪽지 주시면 신상정보 알려드리겠습니다.

profile_image

이백k님의 댓글

no_profile 이백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한국인이든 어느인종간에 모르는 사람 만나서 저녁 늦은시간까지 있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위험한 상황 모면하셨다니 천만 다행이구요. 지울수 없는 상처때문에 고민하지마시고 좋은 앞날만 가셨음하네요. 이런 드러운 놈들은 신상공개를...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ㅠㅠ 혼자 여행하는거 좋아했는데 이제 혼자 여행 잘 못하겠어요...;
마음 같아선 신상 공개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데, 공개하려면 제 신상도 같이 공개해야하는 것 같아서 해도 되는건지를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이런 일들이 절대 안 생겼으면 좋겠고, 다른 분들 몇 분 저한테 이 사람 신상정보 물어보시는 쪽지 주셨는데
제발 이 사람이랑 만날 일 없으시길 바래요.

profile_image

LOIUIE님의 댓글

no_profile LOIU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세용~~~  ㅜㅜ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ㅠㅠ 힘낼께요

profile_image

DesignENG님의 댓글

no_profile DesignE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이번 미투운동으로 느끼는건 이런 일들이 정말로 정말로 많이 있고, 내 주변에도 충분히 많이 있구나를 느껴요. 용기내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밖으로 드러내지 않아서 그렇지 아마 더 많을지도 몰라요. 저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profile_image

maths님의 댓글

no_profile math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성분들 정말 조심합시다.!ㅠㅠ 세상이 너무 흉흉하군요. 여행가서 아무나 믿을 수가 없는 세상이라니..마음이 아프네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당시에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인 것 같더군요.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데, 혼자 여행한다는 것 때문에 타겟이 되었던 것 같아요...

profile_image

호주형유학원님의 댓글

no_profile 호주형유학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행가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들을 해보고 즐겁게 즐기셔야 했을텐데,, 큰 상처가 되셨겠군요..
용기내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당시에 남은 여행을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시간 지나면 조금씩 더 괜찮아지리라 생각해요. 한국인이라 반갑다며 접근한 사람이 그런 사람일 줄은... 같은 나라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이런건가 실감했던....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은 이런 일 겪지 않으시길 바래요.

profile_image

뜌니100님의 댓글

no_profile 뜌니1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충격적이에요.. 여성분들 진짜 조심하세요ㅠㅠ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이 사람 지금도 이 호주바다 사이트에 글 올리고 댓글 남기고... 멜버른에 살고 있는데 제발이지 다른 추가피해자들이 없길 바랍니다.ㅠ

profile_image

jenmelb님의 댓글

no_profile jen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 내셨으면 좋겟어요. 용기내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응원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

profile_image

멜번의바다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의바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기에도 미투라니...

profile_image

guest18님의 댓글

no_profile guest1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시기를 바래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호yaaaa님의 댓글

no_profile 호yaa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맞아요.. 여행이 좋긴하지만  혼자여행할땐 특히 조심해야되요 ㅜ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러게요.. 저는 친구들이랑 일정 맞추기가 어려워서 혼자 여행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온라인에서 동행을 구한다거나 현지에서 사는 사람들을 만나는거에 아무 거리낌이 없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앞으로 여행은 VR로 해야겠어요...

profile_image

멜공님의 댓글

no_profile 멜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세요. 혼자여행땐 조심하세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제는 혼자 여행하는건 되도록 삼가려구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리고 쪽지드렸습니다.

profile_image

Beom2님의 댓글

no_profile Beom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자분 혼자 너무 위험했네요.. 물론 남자들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가급적이면 여자분들은 남자들이 베푸는 호의에 한번쯤은 의심과 경계를 하실 필요가 있겠네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그게 맞죠.. 제가 잘 모르는 사람 호의에 너무 거리낌이 없었네요ㅜ 하지만 그걸 이용한 이 사람이 잘못한건 확실히 맞다고 생각해요. 본인 행동에 당당하면 다음날 왜 연락두절에 인스타 차단했을까요?

profile_image

RachCooke님의 댓글

no_profile RachCoo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런 사람들한테는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바로 위험해지는 것 같아요
다 잊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동두이이님의 댓글

no_profile 동두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혼자여행땐 조심하세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이제 혼자서 여행 장기로 안가렵니다 ㅠ

profile_image

margunsky님의 댓글

no_profile margunsk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어떤사람인지 쪽지좀 부탁드려요. 저는 호주 교민인데 이런사람 있다는게 무섭고 소름끼치네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좀전에 쪽지 보내드렸어요. 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이었던게 더 무섭더군요;

profile_image

캠핑죽동자님의 댓글

no_profile 캠핑죽동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소름끼치네요... 아직 까진 제겐 이런일이 안일어나서 다행이라고 한번 생각해봅니다...
물론 잊을수 없는 기억이시겠지만, 힘내시고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미친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네요...

profile_image

whatisthis님의 댓글

no_profile whatisth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도움되셨길 바래요

profile_image

godssake님의 댓글

no_profile godssa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도움되셨길 바래요 ㅠㅠ

profile_image

Whitemocha님의 댓글

no_profile Whitemoch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들 조심하세요 ㅠㅠ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ㅠ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어요..ㅠ

profile_image

tino님의 댓글

no_profile ti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무섭네요..세상이ㅠㅠ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무서워서 전 이제 여행 혼자 못갈 듯 싶어요;;

profile_image

멜번요정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요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너무 무섭네요.. 이런분들은 공개해야할것 같아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마음같아서는 완전 공개하고 싶지만... 제가 이 사람의 신상공개를 게시물로 올리지 않는 이유는 이 사람이 공인이 아니기도 하고 혹시라도 당사자가 제 글을 읽고 생각이 있는 인간이라면 이글에서 나오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라는 걸 알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과할 마음이 있으면 쪽지로라도 사과를 하겠죠. 공인도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괜히 일을 더 크게 만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서 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들도 알고 계셨으면 해서 여기에 올렸어요ㅠ

profile_image

반짝반짝7님의 댓글

no_profile 반짝반짝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쪽지 보내기가 안되네요
혹시 그분 성함 쪽지로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
제가 아는 사람이 맞나 궁금해서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좀전에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profile_image

제네시님의 댓글

no_profile 제네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소름돋네요 상처가 크셨겠어요ㅜㅜ 저도 혼자 여행 예정인데 조심해야 겠네요ㅜㅜ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혼자 여행 중이시면 이렇게 목적갖고 접근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으니 절대 조심하세요 ㅠㅠ

profile_image

gorea님의 댓글

no_profile gore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나쁘네요.
헐. 더 나쁜 일 아니었기에 천만다행입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제가 최소 사과라도 받았고 그날 일에 대한 해명이라도 들었으면 어떻게 이해해볼 수 있었을 텐데 그냥 다짜고짜 바로 메세지 읽자마자 인스타 차단하더군요... 그러게요ㅠ 더 나쁜 일이었더라면 그동안 어떻게 지냈을까 몰라요 ㅠ

profile_image

deco님의 댓글

no_profile dec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쪽지 보내주세여.
멜번에 그런사람이 있다는게 참.....
상처를 치유하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진 모르지만 힘내세여~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ㅠㅠ 쪽지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

profile_image

bellic님의 댓글

no_profile bellic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우선 마음의 상처 쾌유가 되길 바랍니다. 몇글자적어보면 여자들도 아무남자만나지마시고 남자들도 아무여자만나는거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쉽게 만나지않은데.. 인연이있으면 만날수야있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안만나는게 좋을꺼같다고 생각이듭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맞는 말씀이에요... 말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oscarm님의 댓글

no_profile oscar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행 그래서 혼자 다니는게 참.. 어렵죠
힘내시길 ㅠ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ㅠ

profile_image

하나둘셋님의 댓글

no_profile 하나둘셋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힘드셨겠어요 여기서 정말 아무 남자나 만나면 안되겠어요

profile_image

READYGOMV님의 댓글

no_profile READYGOM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너무나도 충격적이네요 용기내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구 꼭 나중에라도 호주오셔서 더 좋은추억으로 만들길 바라겠습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ㅠㅠ

profile_image

mirae님의 댓글

no_profile mira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싫네요. 잘올리셨어요!! 응원 합니다.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db님의 댓글

no_profile d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싫네요 2 용기감사합니다! 널리널리 알려졌음 좋겠어요 얼굴까지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응원해주셔 감사합니다 ㅠ

profile_image

멜버른짱짱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버른짱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큰일날뻔하셨네요..정말 한국사람이 더 한다더니 ..... 남이주는 술이나 테이블에 올려놨던 술은 다시 먹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마약타는일이 많나봐여...

profile_image

melb2013님의 댓글

no_profile melb201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무섭네요... 쪽지가 안되는데 저도 그분 이름이랑 영어 이름 알 수 있을까요?

profile_image

IELTS@Mel님의 댓글

no_profile IELTS@Me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끔찍하네요. 호주가 돌아보기도 싫은 나라가 된것도 당연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 올리시는것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용기 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경험은 공유할수록 좋지않나 합니다. 지금은 그 상처가 조금이라도 아무셨기를 바랄게요!

profile_image

forza님의 댓글

no_profile forz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쪽지 드렸어요. 꼭 확인해주셔요.

profile_image

Raina3002님의 댓글

no_profile Raina300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드럭구하기가쉽군요 조심해야겠어여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나찡입니다님의 댓글

no_profile 나찡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헐..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쪽지 보낼게요!

profile_image

나찡입니다님의 댓글

no_profile 나찡입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Re》나찡입니다 님 ,
쪽지가 안보내지네요 ㅜㅜ

profile_image

junokim님의 댓글

no_profile junok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졸은정보감사하거힘내세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글 작성자입니다. 조금 전에 이 글에 나오는 당사자 분께서 저에게 쪽지로 연락주신 것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날의 행동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고 저에게 상처와 좋지 못한 영향을 주었던 점에 대해 사과하셨고, 앞으로 어떤 마음과 어떤 행동으로 미래를 보내야 할 것인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고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최소한의 인품을 갖춘 사람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술에 약물을 타지는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다고 글에서 언급했었고, 제 평소 주량과 달리 그날 거의 정신이 나가버린 점, 호주에서 약물을 구하기 쉽다는 주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그날 벌어진 일에 대해 당사자가 다음날 저에게 직접적으로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저를 바로 온라인 차단한 점 등을 미루어보아 처음부터 좋지 않은 목적을 갖고 계획적으로 이런 일을 의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 역시 당사자에게 직접 해명듣길 원했는데 아니라고 하셨기 때문에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내용 중 이 부분 때문에 충격을 받으신 분들도 분명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사자 분께서 아니라고 했기에 이로 인해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물론 이런 일들이 호주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라고 들어 알고 있고, 조심해야 되는 부분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받았다고 해서 제게 일어났던 일들이 갑자기 오늘부터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일단은 당사자 분께서 연락을 주셨다는 점을 알려드리려고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차후에 개인적으로 이 일과 관련해서 저와 당사자 분이 더 얘기를 하게될지 어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쪼록 저의 이 글에 대해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 마지막 제 댓글까지 읽으시길 바라고, 곧 원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ertyu님의 댓글

no_profile erty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시간이 걸리긴 했어도 최소한의 사과는 받으셨다니 그와중에 조금 다행이긴 하네요. 물론 사과 한마디로 있었던 일이 없어지는 것도, 그로인해 받은 상처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요. 암튼 근데 댓글 20개인가 이상 달리면 원글 삭제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원글 삭제가 안되서 이글에 나오는 분 이니셜 언급한 댓글만 지웠습니다. 살짝 우스운 것은, 멜번의 하늘이라는 카페에 어떤 분이 글을 퍼가셨는데 그 글에 엄청나게 많은 비공개 댓글이 달렸더군요. 누구의
 댓글인진 모르겠으나, 이 글에 나오는 분이 글 내려달라고 글 퍼가신
 분께 쓴 댓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사과할 생각 전혀 안했다가 갑자기 일이 커질 것 같으니 마음이 급해져서 사과도 급하게 하시고 글 내려달라고 독촉한게 아니길 바랍니다 ㅎ

profile_image

단추띠님의 댓글

no_profile 단추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에구ㅠㅠ무서워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런 일이 없으시길 바래요ㅠ

profile_image

heyaaa님의 댓글

no_profile heya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무서운 세상이네요 ㅠㅠ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세상 무서운데 제가 세상을 너무 마냥 좋은 곳으로 봤었나봅니다

profile_image

이년버티자님의 댓글

no_profile 이년버티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쪽지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소프트미님의 댓글

no_profile 소프트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한국에선 생각지도 않았던건데 호주 오니 마약구하는게 너무 쉬워보여서 무섭더라구요.. 제가 글쓴님 상황이였어도 충분히 당했을것같아요 ㅠ 어린나이에 상처가 깊으셨겠어요 케언즈 그 예쁜곳이 저런사람 때문에 안좋은 기억의 공간이 되어버렸네요.....

profile_image

helloeli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elloel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한국 빼고 호주나 유럽 미국 등등 다들 마약 구하는게 쉬운거 같네요. 케언즈가 겨울에 날씨도 참 따뜻하고 레저활동할 곳도 많고 좋았는데^^; 나중에라도 저와 같은 이런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DesignENG님의 댓글

no_profile DesignE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와. 결국 다시 연락이 오셔서 사과까지 받으셨다니.... 혼자 여행 다니는건 조금 삼가야 할 것 같아요.ㅠ

profile_image

야야ㅏㅏㅏ님의 댓글

no_profile 야야ㅏㅏㅏ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위험하군요...

profile_image

byule님의 댓글

no_profile byu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충격적이네요. 근데 진짜 뭘 탄건가요? 물증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profile_image

YEPACANDLE님의 댓글

no_profile YEPACAND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 정말 무섭네요 ㅠㅠㅠㅠ 너무 큰 트라우마로 남기 않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ㅠㅠ 힘내세요...

profile_image

ss0131님의 댓글

no_profile ss013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버티기 힘드셨을텐데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profile_image

멜번단기98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단기9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시길 바래요 ㅠ

profile_image

melbst23님의 댓글

no_profile melbst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의 상처가 많이 치유되셨길 빕니다

profile_image

Raina3002님의 댓글

no_profile Raina300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Cocoleee님의 댓글

no_profile Cocole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구름구름구름님의 댓글

no_profile 구름구름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충격적이네요. 저도 멜번에 살고있는데, 예방 차원에서 혹시 누군지 알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ST Humans Pty Ltd

Level 5,123 Lonsdale St Melbourne VIC 3000
+61 3 9044 3852/Korea: 070 8227 1817
info@sthumans.com

Copyright © hojubad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