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미방 요리연구소에서 한식저서제작을 위한 단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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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리연구소 디미방이 영문한식저서제작의 마지막 4/4 분기를 위한 푸드스타일리스트 & 요리사 단원을 모집합니다.
디미방은 최초의 한식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의미와 같이 "음식의 맛을 아는 방법"이라는 뜻을 모토로 삼아 전통적인 우리한식을 기본으로 그 취지와 이야기를 담고 다양한 서양의 요리법과 재료를 함께 연구하여 접목시켜 새롭고 조화로운 한식을 지향합니다. 자체 브랜딩한 한식의 화목화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퓨전요리"를 지양하고 전통을 지키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는 우리 "온고지신"의 마음을 담아 한식을 연구,홍보 하고있습니다.
디미방 저서제작 프로젝트는 한국농림부 산하 기관인 한식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중의 하나인 한식저서제작지원분야에 높은 경쟁력으로 선정되어 2015년 7월부터 지금까지 4분기에 걸쳐 1년여 넘게 진행돼 온 비공개 프로젝트입니다. 제작기획-디자인-사진-레시피-인쇄-마케팅까지 모든 과정들이 디미방에서 총괄 진행 되고 있으며, 사진업체 Tempus photography 와 공동으로 기획,제작 중이며 현재 가제본이 나온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 마지막 분기를 기점으로 제작완료 후 대중에게 공개, 추후 발생되는 다양한 한식관련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단원들을 공개모집 하려는 단계에 있습니다.(팝업레스토랑,한국에서 공모되는 프로젝트에 기획서를 제출하여 시행과 대행. 국가규모의 크고작은 프로젝트, 다양한 한식관련 행사 등)
덧붙여 말씀드리면 ABN을 가지고 있는 연구소이며, 단체나 동호회 보다는 상위, 회사의 개념보다는 하위 개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짧게 말하면 올바른 방향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주 1회모여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여 개인의 성장과 동기부여에 영향을 미치며,나아가 단원들이 한식의 발전에 영향있고 실질적인 노력을 하는 연구소 입니다.
단장을 비롯한 각 단원들은 본인의 직장을 가지고 있으며, 주 1회정도 단,장기 프로젝트형식으로 모여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을 진행시킵니다.
디미방 연구소는 TEMPUS PHOTOGRAPHY의 한국문화 지원대상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컨텐츠 제작이 용이하고 수월합니다.
한국문화 지원대상프로젝트란?
다양한 한국문화에 관련된 비영리적,영리적 프로젝트에 규모와 의미에 따라 사진과 영상을 서포트해주는 프로젝트
(Condition apply)
또한 , 추후 FOH, 과학화학 분야, 사진, 영상, 광고, 마케팅, 디자이너 등 다양한 방향으로 단원들을 모집할 계획에 있으며 이번 분기에 한식저서제작을 위한 푸드스타일리스트 & 요리사 단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푸드스타일링(1인)
한국에서 총괄 푸드스타일리스트님이 자료를 기획하면, 디미방에서 진행되는 내용을 따라와 주시는 보조 스타일리스트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경력자도 환영입니다.
사진촬영에 쓰일 푸드스타일링을 보조 해주시는것입니다.
-요리사(2인)
영문 레시피의 촬영,확인작업에 참여하시게 됩니다
경력자, 중급자, 초급자 환영합니다.
-출판 계획
저서는 1월 인쇄 후 2~3월 호주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쇄 후에는 호주 중심으로 인터넷 판매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시드니와 멜번 거점 지역의 시티라이브러리 등 공공기관에 한식홍보의 목적으로 소량 배포를 할 예정,책 판매에 일부분은 다시 한국 문화 발전 프로젝트에 재투자 될 계획입니다.
-현재 단원구성
모든 단원들이 각자의 직장을 가지고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 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 진행 날짜는 직장의 휴무날인 일요일이나 월요일입니다.촬영날이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교포,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지원가능합니다.)
요리부분:MOVIDA, GROSSY, MEAT & WINE CO, ANDREW MCCONNELL 그룹에서의 근무중인 정직원 쉐프들,다양한 경험의 경력자 쉐프 등
스타일링부분: 푸드 스타일리스트
컨텐츠 제작 부분: TEMPUS Photography , 그래픽 디자이너
에디팅 부분:번역가, 에디터, 블로거
연구소 이점
-프로젝트 분기당 지급되는 합리적인 활동비(임금)
(총 디미방 단원은 갑-을 관계가 아니기에 임금이라는 단어보다는 활동비의 사용을 권장합니다.)
-저서에 사진과 참여자 이름 게제
-다른 분야에 관한 다양한 경험(한국문화에 관련된 프로젝트)
-구직활동을 위한 서티피케이션(증명서), 추천서 발급 지원.
-디미방 발 여러가지 레스토랑 체험(프로젝트성 일류 레스토랑 직원 동행 겸한 경영,요리,서비스 분석)
-호주 유명 레스토랑 근무 경험 공유
-한식에 대한 사랑 고취
-영어능력 없어도 괜찮음
-능력보다는 인성
프로젝트 활동 사진
안녕하세요 호주 멜번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요리연구소 디미방입니다.
저희와 맞는 새사람을 찾습니다. 저희는 과연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될까요?
디미방은 영리를 추구하는 영리단체입니다. 저희는 비영리로 활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식을 위한 봉사나 자신이 희생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규모의 프로젝트를 통하여 유형의 것이든 무형의 것이든 정직한 노력을 통해 세상에 없던 가치있는 것을 만들어 갑니다. 단원들은 그 자부심으로 프로젝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그로 인해 나오는 결과물들은 단원들의 개개인의 동기부여와 역량을 성장시킵니다. 그렇게 결과적으로 발생되는 시너지로 한식을 발전시킵니다.
디미방은 호주 멜번이라는 지리적이점을(급여,환경,동기부여)원동력 삼아 그것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사람이 성장하면서 생기는 더 가치있고 미래지향적인 것에 도전합니다.
저희는 철저한 이익단체입니다. 단원들의 정직한 노력이 최고의 이익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매 프로젝트마다 열정적으로 집중하면 그때마다 꽤 좋은 가치와 기준을 얻습니다. 외국에 체류하고 있는 저희들이 한식을 공부해서 제대로 이끌어야겠다는 의지랄까, 저희는 말만하지 않고 행동합니다. 안에서 바꾸는것 보다, 밖에서 바꾸는것이 더 쉽고, 우리가 배운 것들로 한국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언젠가 저희에게 가치를 매길수없는 보물로 돌아온다고 굳게 믿고 실천하는 이익단체입니다.
세계 최고의 문화도시인 멜번에서, 기어이 국외 최선의 한식 요리연구소로 성장시켜, 한식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일상을 행복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새삼 결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개인을 넘어서 가족, 집단, 국가를 위해 연구소의 역량을 키워야겠다고도 다짐합니다. 그것이 현재의 단원들에게 줄 수 있는 예의이자 명예이며 나침반의 자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저희보다 더 큰 포텐셜을 가진 사람을 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저희가 그렇지 않게 됩니다.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잠재력만으로는 지금의 단원보다 더 나은 팀원을 채용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야 서로 자극받으니까요.
올바른 방향으로 가려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좋은 방향으로 노력을 쏟아 붙는다면, 한식은 어떤 방향으로 성장할까요? 저는 늘 기대가 됩니다. 외국에 체류하고 있지만 한식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접할때 한국인임을 느낍니다, 또한 한식을 공부하다보면 한식의 잠재력이 무긍무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칠점 또한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CV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함께 메일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리연구소 디미방 단장 Dosan 드림
0424 157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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