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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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님의 댓글
초코초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거기 커스터머 센터에 전화하니까 제가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싸인해서 그 사람 이름을 말 하면서 이 사람이 받았다고 그러는거에요. 배달 된 시간 보면 제가 그 시간에 있었는데 (....) 그래서 내가 그 시간에 집에 있었다고 난 그런사람 알지도 못 한다고 그랬더니 그때부터 case investigation number 주고선 그때부터 조사를 하더라구요. 근데 못해도 2주에서 한달은 기다리셔야 해요. 제 경우엔 다행히도 누가 제껄 대신 받고 꿀꺽 한게 아니라 우체부가 엉뚱한 물건을 스캔했는데 그게 제꺼랑 어떻게 연결되서 제꺼가 배달 됐다고 나오고 제껀 그냥 우체국에서 한달을 기다렸던 거더라고요. 근데 그 우체국에서 보낸 사람한테 다시 돌려보내기 전에 픽업오라고 다시 편지를 보내서 그때서야 그 택배가 거기 있는지 알게 됐고, 우체국 쪽에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한달 될 때까지 못 찾아냈어요. 제가 기다리다 기다리다 진짜 짜증나서 컴플레인 엄청 하면서 다 됐고 돈으로 돌려달라고 하니까 further investigation팀으로 넘어갈 때 까진 커스터머 센터에서 아무것도 못 해주고 investigation team이랑은 통화 못 한다고 진짜 엄청 짜증나게 굴었거든요. 제 경우엔 다행히 시간이 오래 걸려서 찾긴 찾았지만... 일단 전화로 Missing parcel 신고 하시고 누가 받았는지 싸인했는지, 이름이 뭔지 물어보셔야 할 거 같아요. 그쪽에서 내가 받은게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배달했던 우체부한테 연락이 가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 근데 전 그 뒤로는 절대 집으로 택배 안 보내고 그냥 바로 Parcel locker 나 Parcel collect 하겠다고 하고 그냥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요. 그 기계 들고다니면 뭐하나요 엉뚱한 물건 스캔 했는데 배달 됐다고 나오는 거 보면 완전 대강대강 하는 것 같던데. (....) 암튼.... 물건 꼭 찾으시길 바라고 커스터머 센터에 컴플레인 꼭 거세요. ㅠㅠ
BlueOcean1님의 댓글
BlueOcean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Hope they can solve the problems
ghwnqkek12님의 댓글
ghwnqkek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