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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쉐어생 간에 기본 매너의 선은 어디까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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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쉐어메이트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그분들도 저희가 예민하다며 뭐라고 하시는데, 
진짜 저희가 예민한 건가요?


저희가 이 집에 이사 온지 얼마 안 됐는데,
이사온 첫날 6시쯤 짐을 다 옮기고 밥을 먹고 9시 쯔음 들어왔어요
짐을 풀면 밤인데 옆 방에 너무 시끄러울 것 같아서, 
내일 낮에 하자고 그냥 냅두고 오자마자 씻고 잘 준비를 했어요

저희는 아침에 일을 나가서 보통 11시에서 12시 정도에 잠을 자는데,
이분들이 12시 넘어서 까지 계속 떠드시는 거에요
방음이 워낙 안 되는 집이라서 그냥 보통 대화 하는 소리는 웅얼웅얼 들리는 정도 인데,
이분들은 뭐라고 얘기하는지 또박또박 들릴 정도로 떠들고 노래도 부르시고 크게 웃고 하시더라고요
계속 잠을 못 자서 좀 참아보자 참아보자하고 계속 누워서 겨우 잠이 들었는데 옆방 문 열고 닫는 소리에 잠이 깼어요.

그리고는 샤워를 하시더라고요?
일이 늦게 끝나서 샤워를 하는 거 당연히 이해할 수 있죠, 근데 계속 떠들고 놀다가 새벽 1시에 샤워를 하는 건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샤워 하고 나서도 드라이기 소리에 다시 떠들고 웃는소리..
진짜 참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이야기 하려고 했는데,
끝나겠지 끝나겠지 하는게 새벽 2시가 넘어도 끝날 기미가 안 보이더라고요

결국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결국 옆 방 노크하고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했어요 
남자분은 좀 조용히 하시던데 여자분은 일부러 더 그러는 건지 변함없이 크게 웃으면서 20여분간 더 떠들다가 주무시더라고요
저희는 잠 다 깨서 뒤척이다 결국 새벽 3시 넘어서 잤고요

그리고 다음 날 저희 방 정리하면서 침대도 옆 방이랑 붙어 있어서 더 잘 들리나 해서,
위치도 그 방 반대쪽으로 옮겼어요
한 번 얘기했으니까 좀 조용히 해 주시겠지 했는데, 
요 며칠 지내는 동안 일찍 들어오든 늦게 들어오든 항상 샤워는 12시 넘어서 하시고,
12시 넘어서 요리하고 덜그럭 덜그럭 설거지하고...
방문도 조심성 없이 열고 닫는데 저는 진짜 매 번 깼어요.
제가 잠귀도 밝긴 한데, 잠 들랑말랑 하는 타이밍에 쿵쿵 소리가 나니까요

밤에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샤워를 할 수도 있죠, 
화장실 가면서 방문을 여 닫을 수도 있죠. 이해합니다.
근데 밤 12시가 넘었으면 조용조용히 하려는 조심성이라도 보이는 게 기본 매너 아닌가요?
쉐어 살면서 잠 깨 본적이 없는데 이 집 살면서 진짜 매일 새벽에 잠을 한 번씩 깨요

이사 온 첫날 조용히 해 달라고 딱 1번 말했습니다.
근데 전에 같이 살던 사람이 워낙 밤 늦게 까지 음악도 크게 틀고 자유롭게 살고,
거실 쉐어분도 잠귀가 워낙 어두우셔서 시끄러워도 잘 자서,
자기들도 같이 편하게 살아왔다고... 그래서 인식을 못 했다고 이제 좀 조용히 하겠다고 말씀은 하셨어요.
그런데 막상 바뀌는 건 없더라고요.

저희 생각에는 밤 12시 넘어서는 혼자 사는 집도 아니고 좀 조용조용히 지내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이게 예민하고 앞뒤 꽉 막힌 생각인가요?
쉐어 살면서 언제 밥을 먹고, 언제 샤워를 하고 이런 건 자기 생활패턴대로 생활할 수도 있는 문제인가요?

아니면 이 집 자체가 원래 그렇게 살던 집이니까 늦게 들어온 저희가 맞춰야 하는 문제인가요?
마스터 분한테도 얘기를 했는데,
일단은 쉐어메이트들끼리 한 번 더 얘기 해보고 그래도 조율이 안 되면 말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마스터 분이 집값이 너무 저렴하게 책정이 되서 적정 가격으로 올리려고 한다고 하니까, 
생각해 보고는 결국 2주 노티스 주고 나가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지금 까지 같이 산 사람들은 문제가 없었다고,
저희가 좀 예민하다고 말씀을 하셨다고 하던데,
진짜 저희가 예민한 건가요?

저희가 생각하는 기본 매너 수준이 너무 높은 건가요?
저희보고 예민하다고 하는데...와 정말 할 말은 많은데 나가신다고 하니까 굳이 별 말은 안했어요.


이분들 집 옮기시는데 조용하고, 공용공간 깨끗이 쓰길 워하는 쉐어생 원하시는 마스터 분들은 ...
부디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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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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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y님의 댓글

no_profile Rox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사람이름좀 알려주세요
12시이후 정숙 기본이죠 당연히 쿠킹도 금지 아닌가요 낼 일가야하는데 12시이후에 떠들고 밥해먹고 기본이 힘든것도아니고 여러명사는데 지킬건지키고 지적할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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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스터분이신가봐요..이름은 영어이름만 아는데 나중에 마스터분께 여쭤보고 비댓 달아드릴게요.. 부디 좋은 쉐어생들만 들어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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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쪽글로는 비댓이 안달려서 비댓으로 답글 달았어요!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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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59님의 댓글

no_profile d45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읽기만해도 암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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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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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암 걸릴만 하죠... 하아...... 힘들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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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y52님의 댓글

no_profile johny5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원래 쉐어가 그래요 못버티는사람이 나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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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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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저분들이 저희가 예민...하기 때문에 나가시는 것 같더라고요, 다행이예요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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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line님의 댓글

no_profile Madeli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휴..머리아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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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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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다들 저희가 이상한게 아니라고 해서 그래도 위안이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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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해요 ㅠㅠ 부디 님도 좋은 사람들만 만나시길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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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wen님의 댓글

no_profile ow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생각이 없는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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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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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 말고도 다른 부분에서도 저희 상식과는 많이 맞지 않더라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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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melbou님의 댓글

no_profile hahamelbo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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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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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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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메일88님의 댓글

no_profile 한메일8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ㅠㅠ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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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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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힘이 되요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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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o님의 댓글

no_profile link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나이가 많다고 해서 개념이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개념이라는게 태어날때부터 탑재가 되어서 나오는듯 합니다....
어쩔수 없네요 힘내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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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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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말 공감해요, 기본 매너에 대한 생각이 너무 다르네요... 리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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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구날구님의 댓글

no_profile 날구날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세상엔 별에별 사람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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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호되게 당하네요 ㅠㅠ 하하 다음엔 좋은 쉐어생 만나게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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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션님의 댓글

no_profile 테크니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러 인종들과 살아보니까
절대 모두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한국 이태리 인도가 좀 이기적이죠
그나마 그중에 이태리 애들은 말하면 듣는 척이라도 하는데 한국 인도는 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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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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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한국분들 그래도 자기 이익 챙기려는 분도 있지만 좋은 분들도 많긴 한데... 이번엔 아니었나봐요...
프랑스 사람들도 쫌 자기 멋대로가 강하고 민폐 많이 끼치긴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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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콜라님의 댓글

no_profile 어쿠스틱콜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하...암걸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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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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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답답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는 그래도 해탈 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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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cm님의 댓글

no_profile 172c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결론은 그놈들이 잘못한건 맞는데 셰어란게 그렇죠 뭐 못버티는사람이 나가는거... ㅠㅠ
저도 외국인 셰어 했었는데 프랑스에서 온 x끼가 진짜 암걸리게 하더라구요....
지나고보면 다 추억이긴 한데 겪으면 괴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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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맞아요!! 아오 프랑스 .....
진짜 외국인 쉐어는 말도 안 통하고, 제 멋대로고 아주...
프랑스는 특히 시끄럽고, 더럽고, 물건 막 쓰고..
진짜 최악의 쉐어메이트 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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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님의 댓글

no_profile 앨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나간다고 하니 잘 됐네요,
그런분들은 어딜가나 다른분들 피해주며 살다가 본인들보다 더한 사람들 만날겁니다 :)
쉐어생활이라는게 한국에서는 생소한 일이고 하니 제대로된 기본상식 없이 와서
물의(?)만 빚고 떠나는 사람들 꽤 많아요. 인도 중국 이태리 애들 욕할거 없이 한국사람들도 간혹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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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자기가 잘못한 걸 모르는 게 답답하네요..
님 말대로 더 한 사람들 만나서 고통 낭낭히 겪기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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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565님의 댓글

no_profile Lucky56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스터는 뭐한데요? 다같이 사는데 당연히 서로 조심해야죠 개념없는것들이 더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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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스터분은 저희끼리 한 번 얘기 해보고 안 고쳐지면 한 번 더 말씀해 달라고 하셨어요.
옆방 사람들이 또 마스터한테 소음에 관한 얘기를 했는데, 마스터분께서는 단호하게 11시 넘어서는 조용히 하는게 기본이라고 깔끔하게 말씀해주셨어요!
마스터분은 정말 괜찮은 분이세요!
저희가 말할 때는 우리가 예민하다고 하더니, 마스터가 한 마디 하니까 "그건 그렇죠.."이러면서 꼬리 내리고 얘기하더라고요...
마스터 분 덕분에 조금이나마 사이다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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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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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sa님의 댓글

no_profile melis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진짜 진지하게 부탁해보세요....ㅜ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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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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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ㅠㅠㅠ 며칠 더 지켜봐야죠 ㅠㅠ 이사간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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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카이님의 댓글

no_profile 인더스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똑같이하세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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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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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생각도 안 한 건 아니에요 ㅠㅠ 더 심하게 해볼까?도 생각했는데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 그러진 않았어요 ㅠㅠ 언젠가 벌 받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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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ieaus님의 댓글

no_profile genieau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사가 답입니다 맞추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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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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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그 분들이 나가시기로 했어요.. 부디 그 분들과 하우스 메이트로서 안 만나기를 모든 분들께 빕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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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tier님의 댓글

no_profile Cassti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맞는곳으로 옮겨야 겠네요 그분들이 나가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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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분들이 나가신다고 하더라고요! 2주가 너무 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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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가좋아님의 댓글

no_profile 허브가좋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스터 분이 그 동안 중재하지 않아 그 집 분위기가 그렇게 잡혔다면 다른 분으로 쉐어메이트가 바뀐다해도 집의 분위기를 그닥 바귀지 않을 것같아 보이네요. 기본 매너도 있지만 보통 쉐어하우스에는 그 집마다의 룰(정말 기본인데 안 지키는지 못지키는지..모르는건지..이런 분들을 위해)있는데 없었나봐요. 저도 쉐어부터 마스터 까지 오랫동안 같이 하다보니...저라면 이사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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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스터분은 이번에 새로 바뀌었는데, 전마스터분은 전혀 터치도 안하신 듯 하고, 같이 살던 사람이 프랑스인이었는데 걍 같이 시끄럽게 썼었나봐요. 룰이 없고 마스터가 같이 안 살아서 그런 듯 해요 ㅠㅠ 말 해도 바뀌는 것도 없고, 나가는 사람들이라 룰을 새로 정하기도 그렇고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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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윈님의 댓글

no_profile 해피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글쓰신분 말씀대로 12시든 1시든 몇시 딱 정해놓고 샤워금지 쿠킹금지 이렇게 해놓으면 답답해서 살사람 아무도 없지만 최소한 상식적으로 늦은시간에는 조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스터고 항상 쉐어생분들 생활패턴 살피고 거기에 맞춰서 주무실 시간에는 최대한 조용히 할거 할라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잠을 모든분들이 잠 안설치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글쓴님 말씀처럼 최대한 조심할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누가 이해못해주겠습니까..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조금씩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참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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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맞아요 ㅠ 이분들 기본 새벽 2시 취침인 야행성이에요 .. 뭐 생활 패턴이 다른 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낮에 생활하는 것처럼 시끄럽게 생활하고 자기들이 매너없다는 걸 모르고 저희보고 뭐라고 하니까 그냥 말 안통하는 상식,개념 없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있네요...지금도 아주 방문을 쿵쿵쿵, 일찍 잠들었으면 백퍼 또 깼을듯 해요 ... 어휴 진짜 천벌받았음 조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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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녕민님의 댓글

no_profile 궈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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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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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상식 없는 사람 맞죠? 어우 후련.. 근데 말도 안통해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는 셈 치고 그냥 참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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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사스님의 댓글

no_profile 나루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에휴~ 고생하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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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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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밤에 자다 깨면 혈압 확 높아지는게 느껴져요 짜증나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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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1946님의 댓글

no_profile NBA194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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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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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죠 여태까지 살면서 이렇게 매너 없고 개념없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힘들긴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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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positive님의 댓글

no_profile bepositi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2시 넘으면 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고생하셨겠네요.. 마스터분께 말씀하셔서 12시이후는 조용히 해달라는 하우스룰을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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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제는 소음은 좀 나아진 것 같은데 방문은 여전히 쿵쿵 닫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말해서 상기시켜줘야 겠어요 ㅠㅠ 12시는 암묵적인 기본매너 맞는거죠?ㅠㅠ 진짜 호주가 너무 자유분방한 나라인가 했네요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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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YES유학원★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YES유학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호주형입니다.
쉐어생들끼리의 기본 매너가 있지만 그것을 집집마다 적어서 붙여놓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앞으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마스터분께 건의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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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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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다음에 들어올 사람들은 일본인이라 안심했어요.. 하루라도 빨리 나가길 비는데 그분들 이사는 아직도 일주일이나 남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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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르도님의 댓글

no_profile 리카르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들땐 그저 하늘을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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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욕과 함께 하늘을 봐 볼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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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Re》Roxy 님 ,
이 분들 이름은 그냥 안물어봤어요 왠지 마스터분이 더 이상하게 보실 것 같아서요..
근데 22일 나가기로 했는데 혹시 그때 입주 원하는 커플은 받지 마세요. 진짜 쓰레기에요 특히 여자

여자분 영어이름은 April 이고 남자분은 Milan이고요
한국 커플인데 여자분은 머리 길고 눈 크고 예쁘장한데, 성격이 참...
여자분은 자기 맘에 안 드는 거 있으면 표정 겁나 띠껍고, 싸가지 없고요 마스터분 한테는 살랑살랑 여우같이 성격 좋은 척 말 잘해요
근데 방문 엄청 쿵쿵 닫고 목소리도 크고, 소리도 잘 지르고, 화장실이나 주방이용할 때 전체적으로 조심성이 없어요
남자분은 사투리 쓰시고 그냥 웃는 상은 아니에요
두 분 다 나이는 좀 있어보여요. 어디 살았냐고 했을 때 538 리틀 론즈데일 살았다고 하면 백퍼에요

이집 1년 정도 사셨는데 집도 엄청 더럽게 쓰셨고 청소기 3개월 정도 썼는데 통 청소 한 번 안하고 고장났다고 컴플레인 해서,
마스터가 엄청 빡쳤고, 나중에 통 확인해 보니 머리카락 엄청 들어있는데 그걸 한 번도 청소 안해서 쓰고,
주방에 기름 튄 것도 안 닦고...그냥 완전 별로에요...

부디 좋은 쉐어생 분 만나시길 바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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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멜번님의 댓글

no_profile 즐거운멜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알려주세요ㅠㅠ ㅇ번에 쉐어생받는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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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개인정보는 따로 못 얻었고, 영어이름만 알아냈어요
여자분 영어이름은 April 이고 남자분은 Milan이고요
한국 커플인데 여자분은 머리 길고 눈 크고 예쁘장한데, 성격이 참...
여자분은 자기 맘에 안 드는 거 있으면 표정 겁나 띠껍고, 싸가지 없고요 마스터분 한테는 살랑살랑 여우같이 성격 좋은 척 말 잘해요
근데 방문 엄청 쿵쿵 닫고 목소리도 크고, 소리도 잘 지르고, 화장실이나 주방이용할 때 전체적으로 조심성이 없어요
남자분은 사투리 쓰시고 그냥 웃는 상은 아니에요
두 분 다 나이는 좀 있어보여요. 어디 살았냐고 했을 때 538 리틀 론즈데일 살았다고 하면 백퍼에요
이 분들 청소도 더럽고 기본 매너도 없고 완전 최악이에요..
부디 좋은 쉐어생 만나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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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mori님의 댓글

no_profile philipmor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못배워서 그렇죠...님이 이상해 보이는건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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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행이네요 진짜 못배운 게 맞는 것 같아요, 진짜 또x이 소리가 절로 나와요.... 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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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기미님의 댓글

no_profile 줄리기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보통 11-12시 자는데 저희집 쉐어생은 2시까지 거실에서 떠들고 놀아요 ㅜ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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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스터분한테 말씀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아 진짜 다음날 아침에 일하는 사람은 생각도 안하나... 진짜 개념없는 미친놈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힘내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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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fakfk1님의 댓글

no_profile wmfakfk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하..  구경하다 글 읽고 .. 몇글자 적고 갑니다..ㅡㅡ
저는 이사오기 전 집 멜번스타 1702호 살앗던 커플이에요..거기엔 마스터룸에 마스터 남자분한분이랑 세컨룸에 저희커플 이렇게 총 3명만 사는집인데 이사 간 날 볼일보러 화장실을 들어갓는데 마스터가 저 소변보는데. 화장실 문앞에서 감기걸렷나봐? 이러고 말을 거시는거에여.. (참고로 저는 여자) 근데 민망하고 그래서 대꾸 안햇는데 ..나가보니까 화장실 문앞에 앉아서 양말신으면서 감기걸렷나봐? 이러시는데 얼마나 수치스럽고 소름돋던지 .. 근데 그냥 친해지고싶으신가보다 하고 넘겻죠 근데 마스터가 설거지도 3주에 한번 할까말까하고 ..  저희가 새벽일찍 6시에 청소를 하러 가는걸 아시는 분이 여자 한국인 학생 데려와서 3시 넘은 늦은 새벽까지 거실에서 웃고떠들고 섹드립치고.. 그리고 거실에 잇는 화장실은 저희만 쓰는데 자다가 새벽에 화장실가려고 문열엇는데  마스터분 친구분이 서서 소변을 보고 계시는거에요 .. 미안하다고는 하셧는데 하 . 그리고 부동산에서 인스팩션 오는걸 저희한테 자꾸 문열어줘라 뭐해달라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 ... 2번은 해줄수 잇지 하고 해드렷죠 .. 근데 부동산에서 저희한테 인스팩션온다고 직접 연락이 온거에요 .. 마스터는그날 인스팩션 오는지도 몰랏데요 .. 근데 부동산 언니 말 들어보니까 마스터랑 전화햇는데 일하는 중이라 집에 없다고 그랫데요 .. 그 인스팩션 오는날 인스팩션 오기 직전 까지 집에서 뒹굴고있던 사람인데 어이가 없어서 .. 그리고 빨래를 안에 널어서 잘 안말라서 그대로 둿는데. 저 혼자 잇는날 마스터가 저한테 직접 말한것도 아니고 저희 방 앞에 지나가면서 '왜 빨래를 안겉지? 개기는건가?' 이러시는거에요 ...ㅌㅋㅌ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 이것들 말고도 정말 정말 많은데 하 . 결국 이사햇네요 ... 저희는 정말 마스터분은 1명이고 저희는 커플이라 2명이라서 설거지도 피해안가게 바로바로 햇구요 쓰레기통도 저희가 매일 비우다가 한 두번  못비울때 있었지만 다 같이 쓰는건데 마스터가 비울수도 잇는거잖아요 .. 그거 한번 안비웟다고 문자로 왜 안비웟냐 그러고 ...괜히 트집 잡을거 없으니까 아침에 나갈때 현관 불좀 끄고 나가라는거에요 ㅋㅋㅋㅋ맹새코 단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ㅋㅋ 오히려 제가 마스터 한테 문자한적은 있네요 불 안끄고 나가셧다고 ㅡ ㅡ 그분 전화번호랑 이름이랑 다 아는데 여기에 적고 싶지만 하 .. 무튼 나이 먹은만큼 생각 하고 행동하라고 부모님께 배우지 않나요?  일반화 하고 싶지 않은데 여기 와서 그런 아저씨들 3명을 만나서 너무너무 데여서 일반화가 되어버렷네요 제 머리에선.. 정말 쉐어를 하고싶고 구한다면 기본적인 매너좀 기본적인 개념좀 탑재 하신다음에 하시는걸로 ... 무튼 부디 저와 같은 워홀러 분들은 이런 쓰레기들 한테 엮이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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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심 완전 미친 사람이네요... 왜 이렇게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죠? 마스터분이 그러셨으면 진짜 천상 나가는 수 밖에 없네요.. 진짜 괜찮은 사람들이 호주에는 왜이렇게 없는지.... 진짜.... 이런 사람들 집주소랑 얼굴이랑 이름 오픈해서 망신좀 줬으면 좋겠네요. 밖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그러고 다닐 거 아니에요. 진짜 화장실 앞에서 그러는 건 미친거 라고 밖에 못 말하겠네요... 와 진짜 쓰레기... 님도 부디 앞으로는 좋은 분들만 만나시길 바랄게요 ㅠ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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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션님의 댓글

no_profile 테크니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지금 울집에 사는 한국인 커플도 새벽 세네시 늦으면 다섯시까지도 깔깔대고 떠들고 히처는 겁나게 틀어대고 사랑은 어찌나 큰소리로 나누는지....담배피러 나갔다 오면서 문은 쾅쾅....결국 필리핀 여자애는 못견디고 나가겠다고 하고 주의를 줘도 듣는지도 모르겠고....쫒아내자니 지들때문에 더블침대도 샀는데 또 사람구하기 어려윤시즌이라.....이래저래 마스터도 할짓이 못되네요~~ 좋게좋게 하면 기어 오르기나 하고...남의물건 몰래몰래 막쓰고...하아 ..그래서 테이크오버하고 나가버릴려고요 다른애들한테만 말해주고.....어차피 그 한국인 커플은 다른애들한테 인사도 잘 안하니까 모를테니 ㅋㅋㅋ 쉐어비도 맨날 늦는데 한번....진짜 된통 당해봐라 하고싶네요.....
이래놓고 또 좋게좋게 끝낼려하겠지만...........
한국사람들이 그리 나쁘다곤 생각 안하는데....쉐어생이 되면 너무 바라는게 많은거 같아요. 외국애들한테 비교해보면 정말 그런게......
많은걸 제공해주길 바라고 지금껏 살았던 집들의 장점들만 생각하고 다음집에 가서 땡깡부리고.....마스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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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moo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어휴..... 저희보다 더 개념이 없네요... 진짜 왜케 상식없고,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죠? 그냥 한 번만 더 그러면 보증금 없이 쫓아낸다고 하고 쫓아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ㅠㅠ 마스터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좋은 사람들끼리만 만나면 좋은 데 꼭 이렇게 물 흐리는 사람들이 있ㅇ요... 진짜 이런 사람들 명단 다 공유해서 집도 못 구하게 했음 좋겠어요. 마스터분들이 집 다 세팅해 놓고 몸만 들어와서 살 수 있게 해놨으면 고마운 줄 알고 매너 있게 지내야지, 돈 냈다고 다가 아닌데 말이에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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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그래님의 댓글

no_profile 응응그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우리집으로 오세요 쉐어게시판에 저를 검색하십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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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gli님의 댓글

no_profile mogl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고생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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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니12님의 댓글

no_profile 앤써니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글만 봐도 암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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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님의 댓글

no_profile 고구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밤에 조용해야하는건 기본이죠. 마스터가 규칙을 정해서 처음들어올때 설명을 해주는것이 좋을듯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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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님의 댓글

no_profile 마들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짜증나시겠어요. 저는 별로 과하다고 생각 안해요 정말. 마스터냐 쉐어생이냐 문제가 아니라. 정말 케바케군요. 저도 호주살때 살던집 한명 마스터가 진짜 미쳤어요. 맨날 사람데리고 오고 옆방에 사람 받고 들어온다고 얘기도 안하고... 본인한테 뭐 조용해달라거나 뭐 부탁하면 자기가 허락받아야하냐면서 쉐어생들한테...ㅎㅎㅎ 설거지 몇일씩 안하는건 기본이고... 집관리도 안 하고 본인도 자기관리도 못하면서 쉐어생들한테는 엄청 또 엄해요ㅎㅎㅎㅎㅎㅎ 갑질 진짜 대단함. 자기 짐을 공동공간에 다 두질 않나... 어처구니가 없어요. 진심으로. 새벽에 노래부를때도 많고ㅎㅎㅎㅎㅎㅎ 화장실가서 노래부르고ㅎㅎㅎㅎㅎ 말계속 바꾸고... 영수증 안써주고... 뭐 하는게 없어요. 저는 절대 과하다고 생각안하고.. 기본 매너나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네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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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벌밸ㄴㅇㅁ님의 댓글

no_profile 메벌밸ㄴㅇ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엄청받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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