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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마스터 하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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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치치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5-07-19 03:46 조회 2,541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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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마스터 하기 참 힘드네요.

다른 렌트 마스터님들은 어떠신가요?
호주에 꽤 오랜 시간을 지내면서 호주 전 지역을 돌며 많은 곳에서 쉐어생으로 살아봤고 그중에 정말 이상한 마스터도 많이 만나봤었습니다. 현재는 멜번에서 렌트마스터로 정착하여 살면서 참 개념없는 쉐어생도 많다는걸 느끼네요. 
마스터로 지내면서 편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먼저 많이 다가가는 편이었는데 알게된 친구로부터 같은 공간에 마스터가 있으면 불편하다, 말 안걸어줬음 좋겠다라는 말을 듣고 충격 받은 후로는 쉐어생들과는 거리를 두게됐네요.
저도 쉐어생으로 살면서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었지만 원래 성격 상 싫은소리 잘 안하는지라 그러려니 넘긴 적도 많네요. 쉐어생들.. 정말 이건 개념이 없는건지 뭔지.. 
첫번째로, 커플쉐어생분들.
당연히 커플이고 좋은 시기이고 같이 둘이서 사는거 재밌다는거 압니다. 커플이니 당연히 뜨거운 시간 보내는 것도 압니다. 근데 집엔 둘만 사는게 아니잖아요? 밤낮을 가리지 않는 신음소리들.. 정말 듣고싶지도 알고싶지도 않아요. 다른 방에는 안들릴거라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개념이 없는건지. 그럴거면 그냥 둘이 렌트해서 나가 살던지요. 
차마 말도 못해주고 답답하네요 ㅡㅡ
집은 둘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쉐어하는 공간입니다. 다들 자는 시간에 고막 찢어질듯한 하이톤 웃음소리에 소리지르고 떠들고 가끔은 싸우고.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궁금하네요. 

두번째로, 저는 쉐어생들에게 터치를 거의 안하는 편인데 적어도 사람을 보면 인사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라는 말이 그렇게 힘든건가요? 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고, 집단생활도 해보셨을텐데.. 사회성이 떨어지는건지는 몰라도 제가 뭐 투명인간도 된거마냥 없는 사람 취급 받는 느낌은 좋지가 않네요. 낯 가리는 성격일수도 있을거고 제가 마스터라 불편해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그런건 이해할수는 있습니다만 뻔히 다른 사람들과 쉐어하는 공간임을 알면서도 들어온 거고 다같이 모여있는 공간에서 인사도없이 본인 할일만 하고 쌩하니 가버리는 거 참 보기 안좋더라구요. 

세번째로 물건을 쓰다가 부셔지거나 망가뜨렸으면 제발 말 좀 해주세요. 물어내라고 할까봐 그런건가요? 뒤늦게 발견해서 물어보면 다들 본인이 안썼다고 모른다고 그러는데 그럼 귀신이 그랬을까요.. 본인들 필요할때만 필요한거 묻지 좀 말고 좀 소통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호주에 나오신 목적이 있을실거라 생각합니다. 영어, 여행, 경험, 돈 등등 다양할겁니다. 그렇지만 이성친구 만나러 온 건 아니지 않나요? 하는 거 없이 맨날 한국 티비 보며 낄낄대며 방에만 있는거 보면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 듭니다. 호주에서 쭉 살거 아닌이상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야할텐데 그 중 뭐라도 하나는 얻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쉐어생분들이 착각하는게 렌트하면 돈 많이 남겨먹는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안그렇습니다 ㅠㅠ 렌트 시작시 인수한 가구값, 매달 내는 렌트비, 기본적으로 나가는 빌과 중간마다 필요한 물품 구매비, 쉐어생을 못구했을 경우 발생하는 손실부분과 나중에 테이크오버나 렌트계약 종료시 청소비용 및 디파짓 까이는것도 있습니다. 분명 돈 남으시는 마스터님들도 계시겠지만 전 제가 편하고 싶어서 렌트 시작한건데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는 상황이네요..
오히려 다른나라 친구들은 서로 배려해주고 기본 룰 잘 지켜주고 그랬는데 같은 한국 사람들을 더 믿고 싶은데....참 힘드네요

호주에 살면서 같은 한국인끼리 사기친다 서로 믿지마라 하는데 오래지내다보니 왜 그런말이 생기는지 알거같아요.
분명 잘 지키고 좋은 사람들도 많은거 압니다. 그치만 안그런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쉐어생분들은 그냥 몇달 살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렌트 마스터한테는 다른 사람들과 계속 마주치며 소통하며 살아야 하는 공간입니다. 제발 기본 매너 지켜주시고 공동생활하는데 필요한것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본인들은 함께사는 다른 분들을 얼마나 배려하면서 사시는지 한번 돌아보시길 바래요. 다른 방 쉐어생이 컴플레인 걸때도 있는데 그사람들끼리 사이 나빠질까봐 중간에서 좋게 좋게 말하면서 마스터만 나쁜 사람되고...하...
아마 공감하시는 분들도 있고 안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주절주절 써봅니다 ㅠㅠ 
호주에 계시는 마스터님들, 쉐어생님들 다들 힘내시고 후회없는 호주생활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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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3

붕붕차님의 댓글

no_profile 붕붕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한때 해봤는데요,,,,,정말 첨엔 몰라도 같이 살아보면 아,,,,힘들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고 안맞는 부분에 있어서 말을 하면 서로 불편해지고 이사 나갈땐 다들 적되어서 나가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아이고 혼자 살겠다 싶어서 싼 스튜디오 알아봐서 4년 살았는데 돈은 많이 들었지만 일단 정신적으로 너무 마음이 편한해서 다신 쉐어생 끼고 렌트 안해여

멜번코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들 그렇군요..쉽지 않아요

kangnaru님의 댓글

no_profile kangnar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당연히 힘들지요. 좋아하는 사람과 살아도 힘든데 모르는 남하고 사는게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jkld님의 댓글

no_profile jkl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정말 어떨땐 때려칠까 수백번 생각해봅니다. 에구 조금편하자고 시작햇다가 지금 빼도 박도 몬하고 잇네요 ㅜㅜ 힘내세요

realestate님의 댓글

no_profile realestat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쉽지않죠.. 남의 돈 먹는다는게.. 전 이만 접습니다..

theknack님의 댓글

no_profile thekna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화이팅............

모의선님의 댓글

no_profile 모의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어가봐야 득될거 하나도 없더군요. 그냥 딱 남이다 생각하고 규율을 상식선에서 구체적으로 만들면 마지못해 따르긴 하더군요. 그게 최선인거 같아요.

ruffy님의 댓글

no_profile ruff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영어건 뭐건 필요조건이 없자나요.... 시험통과해야 워홀올수있는것도 아니고.... 돈만내면 오는데... 그냥 안섞입니다

테크니션님의 댓글

no_profile 테크니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와.....다들 힘들군요
본인들 집에서는 아껴쓰고 그랬을텐데 본인이 빌같은거 안낸다고 막쓰는거 보면....청소는 바라지도 않으니 설거지나 잘했으면 좋겠어요 진짜....차라리 고등학생 중학생 데리고 살아도 이것보단 낫지 않을까싶은데...현관문 잘 닫고 다니고 설거지 잘해달라 이런 사소한것까지 다 말해야 하는건지......
이제까지 좋게 좋게 넘겼는데 앞으론 컨츄렉 폼에 적어 놨던 사항들 확실하게 해서 본드비에서 싹 따 까버려야겠어요.
그리고 여름되면 접을려구요 저도

Roxy님의 댓글

no_profile Rox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배공감합니다 마스터 넘 힘들고 병날지경입니다 지긋지긋 왠수들 같아요 개념없는 쉐어생들

Roxy님의 댓글

no_profile Rox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스터생활정리하고 쉐어생으로 들어가고싶어요

Roxy님의 댓글

no_profile Rox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한국쉐어생들 정말 개념상실 한마디로 양아치들같아요

멜번무지개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무지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 100배 공감하는 바 입니다. 다들 제 집 또는 아파트가 아닐거라 여겨집니다. 부동산 눈치보랴, 쉐어생 한테 잔소리 하랴. 공실 걱정하랴... 빌 걱정하랴... 마스트 하지 마세요.... 맘 고생 만 많습니다... 몇 푼 아끼자고 마스터 했다가 재수없음 엄청난 돈 깨집니다. 엄청난 돈 깨지는 마스터 많이 봤습니다.

dlgusdud님의 댓글

no_profile dlgusdu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쉐어로 들어가 살아 보았고, 지금은 마스터로 같이 살고 있지만, 아무리 잘해 줘도 마스터와 쉐어생은 친해지기 힘듭니다.
나는 쉐어메이트들에게 대하는 것 변한게 없는데, 마스터때와 같은 쉐어생때와는 같이 사는 쉐어메이트들이 대하는 태도가 다르더라구요.
친해지기 쉽지않아요. 힘내세요. 저도 멜번에서 렌트에서 산지 6년이지만 가면 갈수록 쉐어생들하고의 관계가 각박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엔 정이 있었는데....

Davekim님의 댓글

no_profile Davek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공감이 많이가는데...성격상 렌트하시면 안될꺼 같아요 ㅎㅎ 스트레스 많이 받죠 ㅎ

Davekim님의 댓글

no_profile Davek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공감이 많이가는데...성격상 렌트하시면 안될꺼 같아요 ㅎㅎ 스트레스 많이 받죠 ㅎ

테크니션님의 댓글

no_profile 테크니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무런 말도 없이 쉐어비 늦게 주는 쉐어생들도 짜증납니다 어차피 줄거라 이건지 뭔지 사정이 있으면미리 말을 하던지 해야지요.
마스터가 늘 먼저 말해야 그제서야 주고......ㅡㅡ
일한돈 아무 말없이 늦게 주고 그러면  악덕 사장이니 뭐니 여기에 글올릴거면서 말이죠

karma87님의 댓글

no_profile karma8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힘들긴해요......

앤써니12님의 댓글

no_profile 앤써니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호주바다에서 이렇게 정독하면서까지 읽기는 처음입니다..ㅎㅎ
공감이 너무 팍팍 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호주마다님의 댓글

no_profile 호주마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세요 ㅠㅠ

ㅅㅇㅁ님의 댓글

no_profile ㅅㅇ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들 그렇군요..쉽지 않아요

meehyun48님의 댓글

no_profile meehyun4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모두 힘내세요!!

bepositive님의 댓글

no_profile bepositi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쉬운일이 없죠.. 그래도 좋은 분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owen님의 댓글

no_profile owe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ㅠㅠ힘들죠 힘들어요

부쏴당님의 댓글

no_profile 부쏴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들어요 ㅜ.ㅜ

HojuDepot님의 댓글

no_profile HojuDepo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화이팅............

Cre8ive님의 댓글

no_profile Cre8iv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ㅋㅋ진짜 격공이네요..전 이제 막 시작했는데..자기들이 룰 안지켜놓고 룰 지켜달라고 하면 뭔가 띠꺼운 듯이..ㅋㅋ 저도 이젠 그래서 인사만 해요 암것도 터치 안합니다 ㅋㅋ

배달왕님의 댓글

no_profile 배달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ㅋㅋ 세번째 완젼 격공감합니다 ㅋㅋ 절대 얘기안함... 나중에 문제가 커지니 미리 얘기해달라는건데 추궁할까봐 쫄아서 절대 얘기 먼저안함.. 제생각에는 호주에 귀신이 많은가봐요 ㅋㄷㅋㄷ

theknack님의 댓글

no_profile theknac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모두모두 힘냅시다...!!! 화이팅해서 부자되요 다같이..

꼬마세라천재님의 댓글

no_profile 꼬마세라천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너무 공감이가네요... 글 읽다가 눈물날뻔...ㅠㅠ

리카르도님의 댓글

no_profile 리카르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공감 많이 됩니다. 저희 집은 주로 일본인이 많아서 한국인은 요세 찾아보기가 오히려 힘든거 같던데요.  일본인도 비슷합니다. 꼭 한국인만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 거실쉐어를 안돌리면 집안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truetopaz님의 댓글

no_profile truetopa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의 경우엔... 외국인쉐어를 돌리고 있는데 그래도 그나마 한국인쉐어생은 양반이예염 ㅡㅡ
오늘도 2명의 유럽쉐어생과 부서진 벽, 집청소때문에 본드를 주네마네 한참 싸웠습니다.
같이 살진 않았는데 일주일 전까지는 집이 좀 지저분했지만 참을 만했는데
엊그제 멜번을 떠나는 기념으로 친구들과 파티를 했는지 집은 쑥대밭... 벽은 두번째 부숴놓고
fire alarm 은 집에서 담배를 피려했는지 확 뜯어서 바닥에 ㅠㅠ
청소시작전에 증거를 남기려고 여기저기 사진 찍어놨는데 정말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예요..

어제 친구데리고 가서 둘이서 청소만 정확히 10시간 30분 했는데도 아직 벽에 묻은 음식소스같은건 다 닦아내지도 못했어요 ㅜㅜ
1년에 이런일을 한 3번 이상은 겪는듯 싶네요 ㅡㅡ
요즘 사람구하기도 쉽지 않고...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 아닌 일 임에는 분명 한거 같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flts501s님의 댓글

no_profile flts501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들 똑같은 맘이네요 ㅋ

싸뱅마스터님의 댓글

no_profile 싸뱅마스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사우스뱅크에서 마스터 하고 있는데 자기 성격 안맞으면 마스터 하기 참 힘들죠..

fern님의 댓글

no_profile fer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안좋은 마스터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linakim011님의 댓글

no_profile linakim0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전 그래도 그동안 행복한 쉐어생들과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하지만 어떤부분이 힘든지 백배 공감하고가요..저도 남편 이번학기만 끝나면 저기 어디 멀리나가서 우리끼리만 살고싶어요ㅠㅠ 돈벌리는 것도 아니고 쉐어하는것보다 조금만 내고 살자고 시작했던게 이렇게 정신적으로 힘든지 몰랐네요 ㅠㅠ 그냥 아무것도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이젠 ........

요미_님의 댓글

no_profile 요미_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내세요 ㅠㅠ 저도 마스터 일년하고 그래도 돈 좀 더내고 편하게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같아서 나왓ㅇ네요ㅠㅠ

응응그래님의 댓글

no_profile 응응그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휴 세상에 공짜는 없는가 봅니다.. 쉐어로 들어와서 사는건 따지고보면 백팩커나 마찬가진데
애초에 그런 사람들에게 개념을 바라는 것도 웃긴것 같아요.. 시간 지나면서 쉐어생들이 한명 두명씩 바뀔때마다
 그냥 사소한거 하나하나 규율 정해놓고 정 없이 자비없이 대해야 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johny52님의 댓글

no_profile johny5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뭐 다 그런거죠 이상한사람들 많고... 그게싫으면 혼자살아야죠 ㅎㅎ

ㅁㅂㄹ님의 댓글

no_profile ㅁㅂ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쉬운일이 어디에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1Ria님의 댓글

no_profile 91Ri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곧 렌트생각인데 친구랑만살라고요....진짜 화장실불편하고 쉐어생 더럽고 다들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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