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오션로드 관련 질문이요! > 커뮤니티

1. 그레이트오션로드 걷는 코스 좀 하셔도 되고, 약간 돌기는 하지만 소버린힐 들리셔도 되겠네요.

2. 6~7L / 100km로 평균연비 대충 계산하시면 되겠네요.

3. 가시기전에 구글맵으로 메인도로 이름과 번호 외우시면 크게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4. 퍼핑밸리는 그레이트오션로드 쪽이 아닙니다. 입장료 있구요 기차 시간도 있습니다. 벨그레이브역 찍고 가시면 되겠네요.

그레이트오션로드는 질롱가시면 그레이트오션로드 시작 됩니다. 도로 넘버 B110입니다, 타고 가시다가 구경하시고, 질롱 구경하시고 아폴로베이쯤 가면 오후 늦게 됩니다. 저는 여기서 주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하루 주무시고 다음날 일정 소화해도 여유롭게 12사도, 런던브릿지까지 여유롭게 보기 때문입니다. 가시는 곳에 야생앵무새, 야생코알라 보는 곳은 아폴로베이에서 출발해서 쫌만 가다 보면 cape otway 라는 곳이 있어요, 그쪽으로 들어 가시다 보면 코알라, 앵무새 보 실 수 있습니다. 보고 나와 B110 타셔서 포트캠밸까지 가시면서 그레이트오션로드 구경하세요(12사도등~) 그리고 포트캠밸을 기점으로 다시 돌아 옵니다.. 올때는 내륙도로) A1 타고 멜번시티 들어 오심 되요 오시다가 콜락에 들르셔서 호수 구경 하셔도 되고요,

연비는 1리터당 13키로 계산하셔서 한번 가득넣으시면 왕복은 무리나,, 어느정도 감 오시죠?
그리고, 옵터스 같은 경우, 핸드폰 안터져요.

그리고 퍼핑밸리는 그레이트오션로드 쪽이 아니고 단데농쪽입니다. 시티에서 북동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이고요.. 입장료는 따로 없고 기차티켓값이 있는데 보통 왕복으로 끊고, 구간마다 다릅니다. 자세한건 홈페이지에 잘 나와 있어요!

질롱가셔서! 관광안내센터 들어 가셔서 지도 하나 가져가세요~ 그게 좋아요! 안내도 받을 수 있고요, 뭐 질롱이 아니더라도 론, 아폴로베이, 토쿼이 쪽 가셔도 관광안내센터 있습니다ㅎㅎ

아폴로베이에서 바베큐하기 좋아요~~

aredfgserdgfseds

저는 그냥 여행사 요즘 싸니깐 그쪽으로 알아보심이 더 유익하게 다녀 오실꺼라 생각이듭니다~ 저도 와이프랑 다녀와본결과 많이 가셨던 분들이라 위험부담이 적구요 ,일단 정보도 많으시고 ,,, 새로운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더라구요,,,
여행사는 잡지책에 보면 많이 나와있구요, 학생이면 학생가격으로 받아 괜찮아요~ 가격 착해요~

뉴스에서 작년에 한인 여행사에서 그레이트오션로드 전복사고로 사람 죽었다고 하네요 60~70만키로 이상된 폐차 직전 승합차로 가니까 멀미가. @.@;
TNF 로 준다고 꼬셔서 일당직 경험없는 가이드 채용해서 운전위험해요.
광고랑 전혀 틀려요. 알바가 올리는 여행사 낚시 사진에 속지 마세요 진짜 꽝입니다.
제일 좋은건 쉬엄쉬엄 일정 잡아서 직접운전해서 가시거나 호주 그레이 라인 리무진 버스타고 가세요..  돈 좀 아끼려다가 싼맛에 한인 여행사로 가다가 작년같은 버스사고 일어나면 후회해도 늦습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한인 여행사 사장들도 자각해서 안전에 관한 사항은 신중하게 운행했으면 합니다. 일당이 아닌 시급으로 지급하고 시급을 더 주더라도 안전하고 무사고 경험이 있는  운전사를 고용하고 10년 된 중고 승합차 말고 리무진버스로  30만키로 이상이면 폐차 해야죠.. 쯧쯧  자기 주머니에 주워담기에만 급급한 사장들.. 더이상 한인여행사 사고로 사람이 죽기 않기를..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운전경력이 많지 않은 분이 가시는건 조금 위험해요~ 여행사 통해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여행사에서 많이저렴하게 홍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