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사고 관련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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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ㅠ.ㅠ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지난주 수요일 오전 6시 50분경 웨스트프리웨이에서 뒷차가 제차를 박았습니다. 상대편보험회사에서 나와서 차상태를 확인하고 제 차를 친사람은 제가 괜찮은지 물어보긴 하더군요. 너무 놀라서 모르겠다 말하고 상대편 라이센스와함께 사진몇장만 찍었습니다. 제차는 보험이 없고, 전 앵무새처럼 니잘못이란 말만 했습니다. 사고를 낸사람이 말하길 자기 보험이 프리미엄이라 4천이들던 5천이들던 차를 고쳐주겠다고 하면서 운전할수 있으면 집에가서 기다리면 오늘중으로 보험회사에서 연락할거라고 하면서 갔어요. 전 영어도 못하고 이런경우도 처음이라 바보처럼 망가진차를 끌고 집에 왔습니다. 이틀을 보험회사에서 전화오길 기다리면서 사고낸사람한테 연락이 안온다고 독촉을 해서 사고접수번호를 받고 무턱대고 RACV보험회사로 연락을했습니다. 영어가 안돼니 영어잘하는 친구가 있을때 다시 전화하라면서 끊더군요. 주말엔 전화가 안된다고해서 월요일 아침 친구에게 부탁해 전화를해서 차정비하는곳 날짜를 잡았으나 사고낸사람이 돈을내지않아서 약속이 캔슬됐다고 하더군요. 사고낸사람한테 전화해서 돈을 내야한다고 말한뒤에 사고낸사람은 제전화를 피했어요. 음성으로 제가 내일까지 답장없으면 경찰에 신고 할꺼라고 했고, 경찰에 신고하기전 마지막으로 사고낸사람에게 전화하니 돈 냈다면서 수리받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보험회사 정비업소에 갔더니 니차 끝났어. 수리 못해라고 하면서 제차가 3천불이라고 하더군요. 회사에서 전화올거라며 차를 끌고 집에가라더군요. 무슨서류에 싸인하라길래 이건 뭐때문이냐고 물었더니 여기왔다는 서류라고 하더군요. 옆 직원한테 제차확인하고 싸인하고 집에 왔는데... 너무 억울했습니다.이번년도 3월28일 4천불에 구입하고 rwc며 자동차세까지 하면 5500이 들었고, 그뒤에 혹시몰라 정비를 한번더 받았어요. 2000년식 니싼 펄사 현재 178200키로인데... 182000되면 정비 받으라 들었고요. 사고나기전에 문제없던차였고 다만 주차하다 제가 왼쪽 앞부분을 살짝 박은거밖에 없습니다. 회사직원이 차에대해 기록하면서 키로수도 198000이라적고... 이런경우 보험회사에서 정해주는 보상만을 받을수밖에 없나요? 차사고때문에 학교도 일주일 딜레이시키고... 몸도 여기저기 쑤시는데... 병원가기도 겁나고...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저 너무 억울해서 잠도 안와요. 손해사정인을 구해보란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하는건지... 진짜 암것도 모르겠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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