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운전면허증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들 > 커뮤니티

많은 고객분들이 운전면허증에 관련한 질문을 많이 해오셔서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아래에 쓰는 내용들은 모두 VicRoads 웹사이트에서 참조한 내용입니다.

영주권을 딴지 6개월이 지난 영주권자는 호주 운전면허증이 있어야만 운전이 가능합니다.

기타 임시비자 (학생, 워홀, 관광 등)로 계신 분은 한국 운전면허증을 번역 공증을 받아 평소에 "한국운전면허증 + 번역공증본 + 여권"을 들고 다니면 법적으로 운전이 가능합니다. 이 경우 운전이 가능하니 기간은 한국운전면허증에 적혀있는 갱신기간 까지 입니다.

먼저 운전자가 만 21세 이상이어야만 가능합니다.

운전자의 한국 운전면허증을 번역 공증을 받습니다.

그 후, "번역 공증본+한국운전면허증+여권+집 주소가 적힌 우편물(은행 고지서 등)"을 들고 가까운 VicRoad 사무소에 찾아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VicRoads 사무소는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만 25세 인 경우 *

운전자가 만 25세 이상이며, 소지한 한국 면허증의 유효기간(갱신기간)이 5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아무런 시험도 치를 필요없이 바로 호주 면허증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 만 25세 이하인 경우 *

운전자가 만 25세 이하이며, 유효한 한국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 호주 면허증으로 교환하기 위해서는 실기 시험과 필기시험을 모두 다시 보아야 합니다.

비용은 면허증의 기간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 링크에 자세한 비용이 적혀 있습니다.

http://www.vicroads.vic.gov.au/Home/Licences/FeesFormsAndFAQs/LicensingFees/DriverLicenceandLearnerPermitfees.htm

결론적으로, 비영주권자이며 그냥 운전만 하는게 목적인 분들은 굳이 호주 면허증으로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영주권자들은 호주 면허증으로 바꿔야 하며 이를 위해 한국 면허증을 번역 공증 받아야 합니다.

두 경우 모두, 한국 운전면허증의 번역 공증이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국제운전면허증을 번역공증 받는 것이 아니고 한국 운전면허증을 번역 공증 받는 것입니다.

NAATI(호주공식통번역협회) 번역 공증을 받은 번역 공증본은 호주 및 뉴질랜드의 전국 정부 기관에서 인정되는 공식문서입니다. 

운전면허증 및 이민 관련 서류, 각종 문서의 NAATI 번역 공증이 필요하신 분은 전화 0435 801 590 또는 이메일 1019mh@gmail.com으로 언제든 문의 주십시오.

http://naatikorean.blogspot.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