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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무서운 워홀 여자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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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으로 만들었던 모임에 카네기 사는 이쁘고 어린 20대 중반 워홀 여자애가 하나 나오다가 말고 연락도 안받길래...

혹시 회원 남자들이 집적대서 그런가...하고 다 모였을때 이야기를 해봤는데...

가관이네요....남자들이 집적댄게 아니고, 걔가 돈좀 있고 영주권 있다 싶으면 나이를 막론하고 안건드린 남자가 없었네요...

한국에서 몇년 혼자 자취했다면서 뭘 배웠는지, 오자마자 호주 남자와 3개월 동거했더라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나, 과거도 화려하더군요. 페이스북이나 전화번호 공개해서는 꼬리쳐서 남자들 연락오게 만들고 어장관리하는 기술이 엄청나더군요.
친구 리스트를 친구들에게도 공개 안하는 이유가 있더라는...

요즘은 교회 남자들중 영주권자 물색중인거 같더군요. 꼬리치는 남자들에게는 호주 직장에 다닌다고 거짓말 하고, 맨날 공부한다고 늦는다고 핑계대면서 시티 바에서 남자랑 봤다는 사람들도 나오고...어장에 속해있던 남자들이 다들 치를 떨더군요....한국에서 나왔다는 대학교나 대학원도 다 거짓말인거 같더라구요

같이 이야기하던 남자들이 자신들이 보고 들었던 이야기를 하나하나 공개하는데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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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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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쁘고 어린 워홀 여자애라니... 남자들이 가만 놔둘리 없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ㅋ
여자입장에서는 비자없는 가난한 남자보다, 돈좀있고 영주권 있는남자가 더 좋은게 당연한게 아닌가?

나도 집은 지방에 학교 서울에 다닐때 자취했는데 ㅋㅋ 것도 문제가 되나?
페북은 나도 비공개인데 ㅋㅋ 것도 거슬리나??
 
내눈엔 이 글이 왜 이 여자가 그 이쁘고 어린 워홀여자애한테 질투가 폭파한것으로 보일까..?

ㅋㅋ 이여자가 공부한다고 핑계되고 시티바에서 남자랑 나오면 글쓴이한테 죄책감 느껴야 하나?
여러남자를 만나든 어장관리를 한들.. 뭐 이리 열폭이신지요

멜번의 남녀들이.. 여기서 만나서 쉽게 사귀고 쉽게 헤어질 지언정,
그건 20대의 젊은 그들이 가진 특권이고, 만나고 헤어짐을 반복하며 책임을 알아가고 성숙해 가는 과정이지
남의 눈에 판단되어야할 부분은 아닌듯 한데요

열폭 그만하시고 스토커처럼 그여자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할 시간에
본인의 외모를 조금 더 가꿔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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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nem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evine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님 마누라가 위에 언급된 분 같은분이기를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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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유키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사람 말도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
그사람이 뭘하든 말든 남이사 신경 쓸 필요 없지 않나요?
그여자가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ㅋㅋㅋ
어장관리를 하든 말든 내 일도 아닌데 글쓴분이 남이사 남의 일에 왜그리 신경을 쓰시죵?
이 글 제목부터 기분이 안좋아요.
워킹여자를 싸잡아서 나쁜사람 만들듯이 제목을 쓰셔서 말이죠.
무서운 워홀여자 많아요?
저도 워홀여자인데 싸잡듯이 제목을 달으셔서
기분이 안좋네요 ㅡ ㅡ
괜한사람까지 인식 나쁘게 만들지 마시길....
그리고 이 댓글 달은분도 맞는 말 한건데 너무 열폭하시는것 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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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윗분 ㅎㅎ 참고로 전 여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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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님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님도 저렇게 놀았다고 꼭 이야기해 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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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ㅎㅎ 급작스러운 위의 댓글은 어떻게 해석해야하죠? ㅋ
옆에서 제 남편이 보더니 웃고 있네요

저는 무슨댓글을 드려야 하나요?

님은 절대로 멜번에서 한명이상 남자랑 연락하면 안되시고..(아는오빠? 그런게 어딨어요 다 어장관리죠ㅎㅎ)
쉐어하는 집도 여자만 사는 집에 사셔야 하고.. (한국가서 남자랑 방만 같이 안썼지 한집에 동거하신일 말씀하시면 클나죠~) 비자상태 불분명한 가난한 남자만 만나셔야 하고.. (영주권있는 돈좀있는 남자 만나면 그워홀녀와 똑같은거죠~)
페북에 연락처 공개해서 남자한테 전화받으면 (먼저 꼬리치신거니 절대 그런짓 하지 마시구요~)
시티 바에서 남자랑 있는게 누군가에게 목격되면 (그 누군가가 님 얘기를 여기다 올릴테니 그때 꼭 반성하시구요~)

이정도면 됫나요 ㅎㅎ ?

뭐 지금 쉐어하는집에 설마! 남자 쉐어생이랑 같이살고있는 그런건 아니시죠?? ㅎㅎ
워홀녀 한국에서 자취했던것까지 욕을했으면서 설마 그럴리가 없겠죠 ㅋ
만약 그렇다면 저도 님 한국 친구들한테 함 소문 내 드려야겠네요~ ㅋ
호주 오자마자 남자있는 집에서 같이 살았다고 ㅋ 그것도 무수히 많은 남자들과 한집에서 동고동락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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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 여자분 옹호하려고 이 늦은 시간에 긴 댓글을 두번이나 올리는거 보면 진짜 저렇게 사셨나봐요...
저는 여자들끼리만 있는 쉐어에 살아봐서 님처럼 아무남자랑 지내본 경험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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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너무나 당연한 일들을 대단한일인듯 말하고 남 험담을 하는게 보기 안쓰러워 보여서 남긴 글이에요ㅎ

제가 기대했던건 저 긴글을 읽고 난 후

(아.. 내 자신도 완벽하지 못하면서 남을 험담하면 안되겠구나) 였는데 그러긴 커녕 저한테 막 뒤집어 씌우시네요 ㅎ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사는 법도 다릅니다.
법에 위반되는 행위를 해서 글쓴이가 피해를 본것도 아닌데, 저런식으로 저 여자분의 사생활까지 공개를 해가면서
과연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생각을 해보면 그 저의는 열폭, 혹은 질투 라고 밖에는 생각이 들지 않았고요
개인적으로 좁은 멜번에서 고의적으로 한사람 까내려 보자 하고 쓰는 저런글들 눈쌀 찌푸려 지네요

정말 저런모습이 안좋다 생각이 들면 남을 까내리지 마시고 (남이 아닌 본인의 인성이 좋지않다는걸 아주 잘 나타내죠)
그저 본인 자신의 행동을 바로 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일들에 대해 이상하게 바라보는 시각에 본인도 손가락질 받을수도 있음을 명심하시구요

워홀녀가 교회에서 영주권자를 물색한다는 이야기.. (전 이게 뭐가 이상한지를 모르겠으나 님은 이상하다니..)

혹시나 님이 교회에서 영주권있는분과 잘 되실 경우는 어떤식으로 설명하실런지요..?
워홀녀 한건 영주권자 물색이고, 내가 만난 영주권자는 순수한 사랑이요~
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그때와서 이런 논리를 내미시진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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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결국 본인은 저렇게 안살았다고 이야기 하는거 보니 저렇게 사는게 옳은게 아닌건 아는 모양이네요.
저는 남자 도움 받기 싫어서 제 힘으로 영주권 땄어요. 남자 꼬셔서 영주권을 따는걸 당연하다고 보는 님 사고방식이 더 이상하네요. 그게 매춘과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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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십님의 댓글

no_profile 도로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기다가 올릴시간에 거울이나봐요
남자들이 님한테 안찝적되니 그런거죠??ㅋㅋ
제발 이딴글은 님일기장에 쓰던지요ㅎㅎ
다른사람이 님얘기를 여기적는다고 생각해봐요 ㅎㅎ
제발 골빈녀티좀 내지말고 입장바꿔서 생각좀하고 사세요..ㅜㅡㅜ
그런마인드로 비자받고 여기온게 신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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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9님의 댓글

no_profile neo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함부로 남얘기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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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8909님의 댓글

no_profile jun890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자기 힘으로 영주권딴걸 뭐 훈장이라도 받은것처럼 말하면서
워홀 여자들을 다 싸잡아서 무서운 워홀여자들이 많다느니 기가막히는 글을 쓰네진짜
ㅋㅋㅋㅋㅋㅋ열폭터지네진짜 저런모임은 도대체뭐야
찌질이들만 모여서 뭐 업그레이드라도 시켜주나?왜 끼리끼리모여서
남 뒷담을까? 남이야 와서 뭘하든 말든 호주에서 영주권까지 땄으면
어느정도 이나라의 이성과의 관대한교제에 익숙해져서 저런거보면
아 저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면서 지나치고 그러지않나?
글을 보면 어떤사람인지 알수있다는데 지 얼굴에 지 똥 쳐바르고
내얼굴에 똥 묻었다고 대놓고 광고하는거지 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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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no_profile ㅇㅇ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가지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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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님의 댓글

no_profile 태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결혼해서 잘살면 되는거지
..ㅡ ㅡ 원래 여자가 꼬시던 남자가 꼬시던 그렇게 해서 사귀고 결혼하는거지
머 유난이래요
질투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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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바른생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님 댓글에 급공감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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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nie님의 댓글

no_profile Layni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하긴... 남얘긴 해봤자라고 저도 생각~
남이사 어떻게 살건 말건...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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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결론요약

 모임에서 이쁜 워홀 여자애 하나 나타남

 모든 남자들이 그여자에게 관심집중

 안될것 같았던 그녀가 나의 연락도 받아주니 남자들 모두 나에게도 기회가? 하며 밤에 만날 기회만을 엿봄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잠수타고 나는 안만나주고 다른남자와 바에 있다 하니 빡침

 모두 모여서 화제의 그녀 이야기를 하니 나만의것인줄 알았던 그녀가 모두와 연락하고있었음

 나에게도 기회가? 했던 모든 남자들은 내것이 될수 없음에 에잇! 까내리고 말을 부풀리고

 그 이야기를 듣던 못생긴 여자는

 나는 영주권도 매춘으로 안받았고 (참고로 이여잔 남편때문에 영주권받은 여자를 모두 매춘이라 칭함)

남자랑은 말도 안섞고 조신하게살았는데, 저 보잘것없는 날라리 워홀 여자애한테 모든남자들의 시선이 집중함에

 분노가 폭파해버려 이 글을 적음

 모두가 워홀녀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모든 남자의 관심이 지고지순한 나에게 돌아오길 기대했으나
 너무나도 논리정연하지못하게 그저 워홀녀의 사생활을 마치 대단한 일인양 드러냄으로써

 그저 확연히 드러난 자격지심에 지금은 이 여자가 까이고 있는 상태

 이정도로 해석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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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쁘면 몸 함부로 굴려도 된다는 님의 사고방식이 참으로 놀랍네요...모든걸 못생긴 여자의 자격지심으로 돌리는 님의 외모 한번 보고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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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내 글의 어디를 보아도 이쁘면 몸 함부로 굴려도 된다란 얘기를 한적은 없는데..? 넌씨눈이신가봐요 ㅎㅎ

본인이 말한 "남자꼬셔서 영주권 받은건 매춘과 다를게 없다"  그 사고방식이 저는 정말로 놀랍네요

주위에 여자친구 없죠? ㅎ 없으니 모임이라도 만들어서 나가보려 하는데 거기서도 잘 안되니 안타깝네요

주위 여자친구들이 남자얘기할때면

"뭐? 영주권 남자를 만난다고? 이 매춘녀야!" 했을테니 누가 님이랑 친구를 하나 ㅎㅎ

아직도 본인 잘못을 모르시나본데, 남의 사생활에 관심 끄고 본인이나 행동 똑바로 하시면 됩니다 ㅋ

여기서 말은 이렇게 하면서, 정작 나가서는 집 이사하니 아는 오빠한테 도움청하고

차가 없다고 아는오빠 차 불러서 얻어타고, 아는오빠가 점심 해준데서 그집 놀러가서 먹고 앉아있고

아는 오빠들과 술자리 가고 이렇게 절대 안살고 계시겠죠??

내눈엔 정상적인 행동이지만  님 상식으로는 (이런 짓거리이죠)

이런 짓거리를 알고본이 본인이 하고계신건 아니시겠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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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열폭이 드디어 시작이시네요. 본인이 아무한테나 몸 굴리는게 그렇게 자랑스러우면 본인 이름하고 연락처 한번 올려보세요. 헤픈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이 좋아할겁니다...ㅎㅎㅎ
본인이 아무 남자하고나 어울린다고 다들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지 말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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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위에 대답은 안하시네요? ㅎ

그런 짓거리를 본인이 하고계신건 아니시란 얘기죵? ㅋㅋ

멜번와서 단한번도 아는남자 차 얻어타본적 없고, 아는남자랑 술자리 가본적 없고, 여러 남자랑 연락한 적도 없고,
남친은 있으면 안되죠 어머나~ 손잡고 키스하는 그런 짓거리를 설마 하셨겠어요?? ㅎㅎ 매춘녀처럼 ㅋ
공부하고 도서관가고 몇몇의 여자친구들과 종교얘기만 하고지내시는거 맞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는 오빠들과 1박 2일이라도 놀라갔으면 매춘녀일텐데 말도 안되죠~

대답을 하세요~ 본인은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다는걸. 그래야 논리적으로 워홀녀를 까는게 성립되지 않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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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러니까 남들은 몸 함부로 굴려도 되지만 나는 그렇게 안살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으신거죠?
결국 본인도 몸 함부로 굴리는 부류에 속하는게 싫다는걸 인정하는거네요.
본인이 생각해도 좀 말이 안되는 논리죠? 결국 몸 함부로 굴리는게 옳지 않다는걸 알면서도 자기 합리화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웃기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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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ㅎㅎ 넌씨눈이신가~ 대답을 하시라니까?

나는 멜번에 와서 아는 오빠들이 차 태워준다면 고맙게 탔고 궁금한게 있음 여러 오빠들한테 물어도 봤고~
아는 오빠가 밥해준대면 좋아서 가서 먹기도 했고 다함께 2박 3일로 놀러도 갔었죠 ^^
남자들이 쉐어하는 집에 살아본적도 있었죠 ^^

내상식엔 이런 이상할것 없는 일들을, 마치 대단한 사생활을 캐낸듯, 도덕적으로 어긋나는 삶을 살고있는듯이
여기에 글을 올려 남을 험담하는 당신이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달고 있는거에요. 내 글의 요지가 이해가 가나요? ㅎ

그러니까 넌씨눈처럼 굴지말고 ㅎㅎ

본인은 멜번와서 저렇게 사는 사람들 모두를 문란한 여자, 혹은 매춘녀로 정의하고 있는 본인은

정작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를 말씀해보시란거에요. 어줍짢은 댓글로 넘어가려 하지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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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는오빠랑 놀러가서 2박3일로 몸도 굴려주고 왔나요?...ㅎㅎㅎ 남자들 쉐어집에 살면서 그집 남자들과 자기도 했나요?...ㅎㅎㅎ
본인도 이런 부류로 취급되는걸 싫어하면서 굳이 이런 부류를 합리화 하려는 이유가 뭔지나 한번 생각해 봐요. 결국 스스로도 이런 부류가 옳지 않다는걸 알잖아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이런 본인의 행실을 어디가서 떳떳이 말할수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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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님의 댓글

no_profile 하루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정말 폐쇠적인 생각 갖고 사네요

남이 이렇게 살던 저렇게 살던 자기 마음입니다. 마치 자신이 생각하는게 답인것 마냥
이렇게 비판글을 쓴다는건 정말 사상의 폭이 좁은 것처럼 밖에 안보이네요


사람이 갈망하는게 있다면 쟁취하고자 하고자 행동하겟죠
그 여자분은 호주에서 살고 싶은데 영주권받기 힘드니, 시민권자를 갖고잇는, 거기에 돈도잇고
잘생기기까지한 남자를 만나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거니까 그런거겠죠

그런데 왜그걸 비꼬시는지..?

그리고 위에 몸파니엌저니 댓글보고 말하는데 호주는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입니다.
한국 피시방에서 담배피는 행동보다 합법적이다 이말입니다.
한국에서야 몸파는 여자 뭐다 하지만
여기선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는 당당한 근로자에요 뭐라고 비판하실거면 한국에 가세요

호주 왓으면 호주법을 따라야죠

여러 나라 돌아봣지만
사람의 다양성을 존중해 주는 나라가 바로 호주입니다.
호주에서 계신 기간 만큼은 호주의 룰을 따라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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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매춘이 합법이니 몸을 굴려서 뭐든지 얻어내는것도 문제가 안된다는 사고방식이네요. 정말 놀라운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요. 과연 본인들 자녀들에게도 그러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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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JunLe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ayJunL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내용과 상관없이 하나 알려드리고자...

호주에서 성매매가 합법이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 호주에가서
성매매를 하는것은 불법입니다.
호주에서 태어나 호주법을 적용받는 호주인들은 아니겠지요.

고로 한국사람이 한국 피방에서 담배피는것보다
호주와서 몸파는 행위가 더 나쁘다는건 당연한거구요.

혹시 몰라 알려드립니다. 가끔 무지한 이들이
합법인 나라가서 불법저지르고 SNS에 증거남기고 자백하더군요ㅋ
걔네 국내가서 수사들어가면 100% 입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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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더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하루만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물론 워홀이나 학생비자는 상시거주비자이기에  호주 법보단 한국의 법을 따르게 되잇습니다
영주권도 마찬가지구요. 호주법만 영향을 받는건 시민권 뿐이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한국에서 배운 사상으로 호주 사상을 비난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한국에선 여자는 정조를 지키며 순결 어쩌니, 성매매 구도를 만든 남자들보다
이용당하는 여자들이 더 마녀사냥 당하는 입장이란걸 아실겁니다

물론 호주 전체가 그런건 아니지만 주립 자체의 독단적인 법이 있는 이곳에서
빅토리아 주 법에선 성매매가 합법적이며 이 행위가 나쁘다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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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우와... 내가 답을 하라는 똑같은 댓글을 3개를 달았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이상한 댓글을 달고 앉아있네요!!!!

혹시 한국어를 잘 못하시나요?? 아니면 도저히 할말이 없으니 못알아들은척 이상한 댓글만 달고 계시나 ㅎㅎ

내가 지금 계속 묻고있죠??

나, 그리고 내 친구들! 멜번에서 남자 만나 잘 사귀고 대부분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살고 있어요 ㅎ
이남자 저남자 만나기도 했고 (그럼 만났는데 아니면 헤어져야지 왜 만납니까?)
남편친구중에 영주권 자로만 친구들 소개시켜줬고 (그럼 결혼해야하는데 직장도, 비자도 안정적이지 않은데 어떻게 소개하나요??)
한 친구는 쉐어하다 마스터와 눈이 맞아 결혼했구요 (인연을 찾았으니 너무 기쁜거 아닌가요?)

이렇게 살아온 우리의 삶을 비난을 했으니, 그럼 당신은 멜번에서 어떻게 살았냐고 묻고 있는 거에요.
이번엔 못알아들은척 말 돌리지말고 정확히 대답을 하세요 ㅎ
 
예) "나는 단한번도 여러 남자와 연락을 한적이 없습니다.
    "나는 단한번도 남자와 둘만 밤에 만나서 밥을 먹은적이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시라구요. 예까지 들어줬는데 대답 못하진 않겠죠?

본인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알아야 워홀녀를 비난할만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을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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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결국 본인도 그런 부류의 여자들에 본인이 속하는건 용납 못하네요. 벽하고 대화하는거 같네요.
최소한 당신처럼 아무 남자한테 몸굴리면서 안살았다고는 말할수 있겠네요.
본인 딸이 그렇게 사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남한테도 동일한 잣대를 대고 사세요. 어설프게 자기 합리화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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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우어.. 정말 답답하네요 ㅎㅎㅎ 이분 공부 어떻게 하셨대??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이부분은 인정을 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나는 당신의 사생활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본인이 몸을 굴리셨든 안굴리셨든 오늘저녁에 누구를 만나시든
내 알바도 아니고, 누구든 사생활은 존중받을 권리를 가지고 있는것이죠.

여기서 포인트가 무엇인지 정녕 모르시나요?

본인은 멜번의 한국 사람이 보는 이 계시판에 워홀녀의 사생활에 대해 본인의 잣대로 판단하여 글을 올렸습니다.

돈좀있고 영주권 있는 남자를 만난다느니, 이여자가 안건드린 남자가 없다느니
담없는 교회를 다니는 k 양이라고 까지 말하며 인신공격을 하셨죠
무엇을 원하셔서 글을 올리셨는지요? (이부분에 저는 열폭이라고 판단했던거구요)

그여자한테 금전적으로 사기라도 당한 남자가 글을 올렸다면 전 댓글을 달지 않았겠죠
그여자한테 배신이라도 당한 남자가 글을 올렸다면 안타까워라도 했겠죠

그런데 전혀 상관도 없는 본인이 그 여자 이니셜까지 들먹이며 남들 모두에게 비난을 받으라고
사생활을 낱낱이 나열하며 이곳에 글을 올리셨네요. (다시한번 물어보죠 열폭이 아니라면 글올린 저의가 무엇인지요..?)

그 워홀녀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찝적댄 남자들은 넓은 아량으로 감싸 안으시고,
(워홀녀에게 놀아난 남자들에대한 비난은 없네요 ㅋ 남자를 좋아하시는듯 함)

워홀녀의 부모님도 아니고 언니도 아니며 무슨 자격으로 이렇게 워홀녀의 사생활을 남들한테 알리려는지요?

그래서 제가 물어본것이, 남의 사생활을 인터넷에 올려 모두 보라고 비난하시는데
본인의 사생활을 먼저 얘기 해 주시는것이 맞는다는거죠

그래서 본인이 비난한 저런행동을 본인은 한번도 한적이 없는지를 재차 묻고있는것이구요
 
그런데 대답은 커녕 워홀녀를 감싸는 자는 매춘녀에 몸 함부로 굴리는 여자를 운운하고
니 딸이 어쩌니 하며 핀트가 맞지 않는 댓글을 달고 있으니 ㅎㅎ 참으로 답답할 뿐이네요

대답하세요. 님이 언급한 워홀녀가 한 짓중에 나는 절대로 하나도 같은짓을 하지 않은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떳떳히 이 글을 남길수 있었다 라고

그럼 님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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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더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하루만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ㅋㅋ 정말 논리적이네요 짝짝짝

하지만 자기중심적 글쓴이가 이 글을 받아들일수 잇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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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l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hapl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결국 본인이 그런 부류에 속하는게 싫다는걸 이런식으로 인정하네요. 나는 아니지만 남이 그러는걸 인정하라? 본인도 그런 부류라는걸 그냥 솔직하게 인정하세요.
본인 딸이 그렇게 산다면 참 좋아 하겠네요. 본인같은 딸 낳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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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님의 댓글

no_profile 하루살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글 전체 의도는 파악못하고 자신이 꼬집을수 잇는  거만 꼬집네요
몸을 굴리던 말던 본인처럼 익명을 이용해 이런 글 쓰면 안된다는걸 이야기 하고 있는 겁니다

위에서 실명 전번 거론하시던데 전 못합니다 왜?
내 행동이 다른사람과 비교하여 다 같지 않기에 욕먹을수 잇고,
그래서 더 조심하는거죠

그런데 이 글은 본인이 옳다 생각하여 작성한 글이고 그래서 많은 분들한테 리플로 욕을 먹고 잇는 것입니다

의도를 아셔야지 리플 다신것을 보니의도는 모르고 타인을 비방하려고
사소한 부분을 물고 늘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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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좋다님의 댓글

no_profile 여행이좋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멜번 워홀로입니다. 글 잘안읽는데 제목이 눈에 띄어 보게됬는데 내생에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ㅋㅋ
haple 님 말대로 저 역시 감정도없이, 조건만 보고 이남자 저남자 전전하고 쉽게 동거를 결정하고 이런 여자들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elb  님도 어떤의미의 말인지 알것 같아요.
태어나보니 부모님이 부자일수도 있고, 머리가좋을수도있고,
여자로서 여러 남자들에게 호감을 느끼게하는 매력 또한 타고난 복입니다. 물론 그걸 나쁜마음으로 악용하는 건 비난받을수도 있는 일입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젊은 미혼여성이 배우자감을 선택할수 있는데 똑같이 나를 사랑해주는 남자들이 있다고 했을때 좋은조건의 남자를 선택하고 싶은게 인간의 심리입니다. 길게 봤을때 그게 현명할수도 있고요,, 이남자 괜찮아서 몇번 만나봤는데 성격에 하자가 있다던지..나랑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던지 한다면,  빨리 정리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제 친구들은 자기직업도  있고, 외모도 예쁘고 하는데 이런 마인드 많습니다. 결국 좋은남자 만났구요.
누가먼저 접근했든 결국 매력에 끌려 마음이 흔들린건 그 남자들입니다.
여자가 칼들고 만나달라고 협박했나요? 그남자분들도 본인이 영주권을 가진게 특권이라 생각했거나 영주권을 가졌기때문에 접근했다는 의심이들어 싫은마음이 든다면 안만났으면 됬겠죠?본인들이 결정하는 성인이잖아요

님의말대로 나는 영주권이 없으니까 내가 영주권 남자를 원하고 만나는건 도덕적으로 옳지않다 판단해서 고생길이 뻔한데 그런 사람만나서 만약 결혼해서 불안불안하게 힘들게 산다면?? '
저 영주권자가 날 좋아하고 나도 좋은데도 비양심적으로 만나면 안돼 .절대 나는 5년이든 10년이든 따고 난 다음에 당당해져서 만나야 돼' 하면서 늙어가면 ?
저 여자는 양심적인 여자구나 하고 박수 쳐주실껀가요?? 힘드니까 살림이라도 보태주실껀가요? 저는 제딸이라도  답답하게 세상을 사는것보단, 현명하면서 현실적이면서 여우같이 살았으면 합니다.

님은 혼자힘으로 영주권 취득하신 여자분입니다.
그 노력과 당당함 높게 살만합니다.
하지만 님이 힘들게 얻은걸 다른 매력있거나, 여우같은 여자들이 쉽게 얻으려고 한다고 비난하지마십시요.  자칫 어떻게보면 보상심리나 자격지심으로 보일 수 있으니까요...
님이 공부열심히 하신것처럼 어떤여자분은 외모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셨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결과
자기가 이성에게 어필 못하거나, 뭔가 자격지심있어 보이는 분들이
재는 남자 스팩만 본다느니 ,싸게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닌다느니, 꼬리를 치고 다닌다느니
이런 모난 생각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덧붙이는말  나는 내가 공부해서 성공해서 그때 같은 급 남자 만날꺼야.

물론 본인힘으로 성공해서 좋은사람 만나서가면 같은여자로서 너무 부럽죠~훌륭한 마인드죠 .
멋있어보이고~박수쳐줄 수 있죠
다만 본인은 어렵게 얻을것들은 남들은 쉽게 얻는것 같아 보인다고 질투하거나 이상한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유치한 짓을 하지않는다면요~~
제 회사동료가 부잣집으로 시집간 고등학교동창 페이스북을 보면서 이렇게 말하더군요
' 너는 고등학교때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까진애들이랑 놀았자나. 그거 남편이 아니?'
이렇게 생각한다고..'  저희는 생각했죠.. ' 너는 개보다 공부도 잘했다면서 왜 이렇게 만족 못하고 사니?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하던지 병신~~'  사람마다 생각이나 살아가는 방법이 다른겁니다. 결국 다 자기복입니다.인정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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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JunLee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RayJunL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짝짝짝~ 베스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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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우와~ 내가 똑같은 질문을 지금 4번을 했는데 ㅋㅋ 이건 정말 머리가 나빠서 못알아먹은건지, 아님 대답하면 본인한테 불리할테니 진짜 고지능으로 못알아 먹은 척을 하고있는건지 ㅎㅎ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주 잘 보여주는 예 이네요 ㅎ
남의말은 절대로 듣지않고 본인할말만 하고 ㅋ 그러니 대화가 안되니 남자뿐아닌 여자들도  본인을 싫어했겠지..
안봐도 뻔하네요.

예쁜친구들한테는 열폭에.. 나를 봐주지 않는 남자들에겐 눈물이.. 그렇게 사셨으리라 추측해보네요

한가지 질문 드리죠.
워홀녀의 여러남자를 만나는 (일반인 눈엔 이상할것 없는) 사생활에 대해 자꾸 민감하시단말이에요?
몸을 함부로 굴리는 여자라 칭하기도 하죠?

그럼 본인은 혼전순결자가 확실하죠?

남녀가 만나서 좋아서 하는 행위에 대해 몸을 굴린다느니 어쩌느니 얘기를 꺼낼수 있는건 혼전순결자 만이 할수있죠

혹시나 "아니에요~ 난 멜번에서 남자친구가 한명 있었고 정말 사랑해서 그 한명과 관계를 했어요~ 워홀녀처럼 이남자 저남자 만나지 않고 전 남친 한명만 만났었답니다. 전 그 워홀녀와 같지 않아요~"

이런얘기를 하시진 않겠죠..?

본인이 사랑해서 만났든 외로워서 만났든 그냥 만났든 내가 알게뭡니까? ㅎ
내가 볼땐 본인도 결국은 (혼전순결자가 아니라면) 본인이 말하는 몸 함부로 굴리는 여자와 다를게 뭐죠?

주위에서 본인과 전남친의 관계는 무슨 위대한 관계라고 하던가요? 신성한 관계라고? ㅋㅋㅋㅋ

글 길어지면 질문 또 못알아 먹을까봐

질문 1) 본인은 혼인순결자인가요?
질문 2) 그래서 멜번에서 남자친구가 없었던게 확실하죠?

질문 3) 남친이 있었으나 성관계는 없었다 <-- 이부분 정확히 짚고 넘어가죠
          '옷다벗고 물고 빨고 정말 다 했으나 관계만은 하지않았다' 하여 본인이 처녀라고 하는 지인이 한명 있어요
 
  본인은 처녀라 하지만 친구들 사이에선 그친구를 걸x 라 칭합니다. ㅎ

본인은 그래서 어디에 해당되시는지 묻는겁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이 보기에 다소 껄끄러워 보일수도 있는 글이지만, 본인이 얼마나 남의 사생활을 비난할 만큼
얼마나 완벽한 사람인가가 묻는것이 먼저구요.
그렇게 완벽하다면 워홀녀를 비난한 글쓴이를 어느정도는 이해를 할것 같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철벽같은 사람이니 본인과 다른 사람을 이해를 아예 못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 정의내리고.
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나도 남친이 있고 나도 손을 잡고 입을 맞추는게 즐거우면서 내가 하는건 신성한 로맨스고,
 워홀녀가 하는 모든건 더러운 불륜이다 한다면 결국 똥묻은 개가 겨묻은개 나무라고 있는 상황이니
익명 인터넷 싸이트에 남을 험담한 댓가로 본인은 더한 비난을 받아야 함이 맞는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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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님의 댓글

no_profile 허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글쓴님은 질문에 대답하실줄 모르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답좀 해줘요 저렇게 4번이나 물어봤는데 내가더 궁금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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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tar님의 댓글

no_profile darksta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처음부터 댓글을 주욱 읽어봤는데...욕설을 쓰거나 꼬투리 잡을 글을 달라고 구걸하는 댓글자의 토론 태도도 문제고...지원한다고 댓글다신 남자도 보면 욕설투성이에 치졸하기 짝이 없고...쯧...
더 큰 문제는 댓글다신 분이 장문의 댓글을 수십개 다시는 바람에 이 글 조회수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사실이네요.
이 글을 쓰신 분은 당사자 여성분의 행실을 까발리려고 쓰신거 같은데, 그걸 장문의 댓글 수십개를 통해 논란을 일으켜 주시는 바람에 조회수를 다른글의 다섯배 이상 상승시켜주셔서 글 쓰신분의 의도를 빛내주시는데 성공하셨네요....
댓글쓴분이 본인의 상황에 대해 얼마나 많은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건 알겠는데, 이런 열등감을 수십개의 댓글로 폭발시켜주신 덕분에 주목받지 않아도 될 글이 화제의 글이 되어 버렸네요. 제가 당사자 여성분이라면 글쓴 분보다 댓글 단 분이 더 미울거 같아요.
나이도 좀 되어 보이시는 분인데, 하나만 알고 둘은 생각 못하시는거 같아요. 진짜로 당사자를 생각하셨다면 차라리 이 글을 조용히 묻히게 내버려 두셨어야지, 이건 본인을 위해 댓글 다셨는지 당사자를 위해 댓글 다셨는지 모르겠네요.
의도가 훌륭히 성공한 글쓴분은 지금쯤 뒤에서 웃고 있겠지요...

지나가다가 하도 딱해서 씁니다. 진짜로 당사자를 생각한다면 생각좀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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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더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하루만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윗분들이랑 방금 이 글 쓰신 분이랑 똑같은 맘 아닐까요??
과연 옹호하는 쪽의 잘못을 탓하는게 옳은지 생각해봐야 하며
특히 여러 댓글을 통해서 본문의 여자분의 상황을 올바른쪽으로 이해시킬수 잇다는 면에서
제 개인적 견해에선 댓글다신 분들은 잘 하셧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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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더님의 댓글

no_profile 하루만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자신의 잘못을 알앗는지
이니셜과 장소 이름은 지웟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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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님의 댓글

no_profile mel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 의도를 잘못파악하신것 같아서요

전 글에서 거론된 워홀 여자분과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며 당사자를 위하여 댓글을 단것이 아닙니다.
글 요지를 제대로 파악을 해주셨으면 해서요

그저 멜번에 살고 있고 계시판을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이렇게 익명이라는것을 악용하여
남의 사생활을 거론하는 글쓴이에게 거부감이 들어 댓글을 달았던거구요

각자마다 가치관이 다른 남의 사생활 부분을 본인이 싫으면 혼자 삭이고 말것을
더군다나 좁은 멜번 한인사회에 너한번 죽어봐라 라는 의도로 쓴 저 글이 너무나 맘에 안들기에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어느커뮤니티에서 올린글에

'호주 저 어느도시에 사는 40대 언니는 맨날 화장도 진하게 하고 짧은치마만 입고 어쩌고 그나이 먹고 결혼도 안하고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왜이렇게 사는지 이해가 안간다...'  라고 써놓았던 글을보고 어이없어하던 기억이 나네요

40대는 화장진하게 하면 안되고, 짧은 치마 입으면 안되고, 그나이 먹고 결혼도 안하면 그것도 죄가되는건가?

남이사 무슨상관인가 어처구니가 없던 그 글을 보며 눈쌀이 찌푸려 지고 읽는 내내 불편했던 기억.

멜번이 넓다지만 한인사회는 좁습니다. 그래서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하는것이 바람직하겠죠

어설픈 본인 기준으로 이런식으로 남 험담하는것을 보면서 조회수라도 낮추게 묵묵히 넘어가야한다는
 darkstar 님의 의견은 글쎄요.. 전 반대로 잘못한 사람은 비난과 벌을 받아야 한다는 주의라 묵묵할수가 없네요.

글쓴이보세요.

본인 사생활 밝히라니까 숨어버렸쟎아요. 본인 사생활 노출되는건 그렇게 겁이나면서
무슨 용기로 남의 사생활은 동네사람들 모두 보시오~ 하고 까발린건지 정말 못된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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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만을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만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보통 이정도 관심이면, 자삭 할만한데...
글쓴이가 강철 멘탈이신가봐요,

저번에 봤을때는 시티 어떤교회 청년부라는 말이 있었는데, 아마 같은 교회 분이신가봐요?

그리고, 아마 그 교회에 관심이 있는 남자분이 그 여자분을 좋아했나봐요..

아니면, 그 여자분을 좋아하는 남자분이 여자처럼 쓰신글?
 
궁금해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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