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타다가 아주 억울 하게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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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 울월스에서 밤새 청소 일을 하고 있는데요.
주 7일 일을 하기 때문에 트램 정액제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안 찍고 트램을 타죠.
그런데... 오늘 일을 마치고 돌아 오는데 깜빡하고 지갑을 장비실에 놓고 온 겁니다...!!
그리고 하필 익스펜션한테 걸렸죠.
너무 억울해서 막 정액제 쓰고 있는중인데 지갑잃어버렸다고 했지만 걍 쌩까고 주소랑 이름 증명 시키더니 편지 갈테니 200불 내라는 겁니다.... 아 이제까지 정액제에 쓴 돈 360불 아까워서 미쳐 버리겠습니다.
아는 형이 처음 걸린거면 어디가서 항의 메일 쓰면 벌금 줄여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주소 보낼 홈피를 몰라서 아는 분들 있으면 좀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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