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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MS 는 Brisbane, Gold Coast, Sydney, New Castle, Wollongong, Melbourne 등의 주요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고용주가 자격을 갖춘 외국인 기술자를 채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영주비자 카테고리이다.

요즘 이민이 어렵다고 아우성인 시점에 RSMS가 유일한 대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무엇 보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요구되는 영어점수가 비교적 낮은 IELTS 4.5라는 것과 디플로마 이상의 학력으로 영어점수를 대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현재 이민법에서는 45세 이하의 신청인이 지명 직종의 학력과 자격을 갖추고 위의 영어 점수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대부분 신청이 가능하다.

하지만 위의 조건은 올해 2012년 6월 30일까지만 가능하다. 7월 1일 부터는 새로운 조건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이민법 개정안이 시행되는 7월 1일까지는 불과 3개월이 채 남지 않았으므로 RSMS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이 기간안에 신청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한다. 이미 이민성에서는 몰려드는 신청자로 기존의 프로세싱 타임이 연장되었다고 통보하고 있다. 알다시피 RSMS는 비자 신청전에  RCB (Regional Certifying Body)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5월까지는 대부분의 신청준비를 마쳐야 한다.

기존의 RSMS 신청이 불가하고 혹은 지체된다면 새로운 RSMS 절차와 요건을 맞추어야 한다. 즉 IELTS 전 밴드 6.0 이상 취득해야하고 시장임금 (Market rate)증명등 깐깐한 고용주 지명 절차를 거쳐야 한다.

또한 영어면제, 학력면제, 나이면제등이 까다로와진다.

더 자세한 문의는

안수산 변호사

0451 115 873

susan@trinitya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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