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업체의 기가막힌 깔끔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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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더라가 아닌
레알로 지금 지인이 겪은 일 입니다.
사건 요약
1.이사를 맡긴 업체 직원분이 차를 안에 파킹해야 빨리 할수 있다며 아파트 주차장으로 차를 가지고옴.
2. 직원이 가구를 높게 쌓아 주차장에서 나갈때 주차장 천장에 있는 스프링쿨러를 쳐 터트림.
3. 아파트에선 거주자에게 수리비를 첨부하는게 원칙이라며 지인에게 영수증 첨부
4. 지인 본드비에서 수리비가 차감된 후 지인이 업체에 수리비 요구.
5. 업체에선 뭐 계속 답변회피중.... 컨슈머어페어에 신고를 하던 VCAT에 가던 알아서 하란식으로 나옴
6. 심지어 이사중에 가구들도 데미지 많이 입음.
7. 광고에는 각종 보험이 가입이 되어 있으며, 가구 데미지 및 Property damage 보험이 가입되어 있으니 안심하란식으로 적어둠.
-이 좁은 멜번 바닥에서 왜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음.
일단은 VCAT에 가기 위한 절차는 하나씩 밟으며 진행중.
이글은 업체에서 지인에게 비용을 지불할때까지 각종 싸이트에 올릴 예정.
웃긴건 똑같은 업체에서 다른 업체명으로 광고를 여러개 돌림
잘피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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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service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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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eezecake님의 댓글
cheeze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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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ㅠㅠㅠㅠ
냥냥맘님의 댓글
냥냥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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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같은 경험. 그 업체에서 이글 보면 나인지 기억 날거다 한때 렌트 좀 돌렸고 그때마다 거기 썻다. 청소 개떡같이 되는거 둘째치고. 암튼 이사날 의자? 같은걸 아파트 쓰레기 내려 보내는데 그냥 버려서 그 쓰레기 내려오는 통로가 막힌거임.당연히 아파트측에선 나한테$$$$600 수리비 청구했고 난 당연히 업체에 청구했다. 첨엔 보험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고각님 걱정마시고 저희가 아파트 측과 해결흐겠습니다 하더니 잠수 ㅋㅋㅋㅋㅋㅋㅋ
위에 글대로 뭐 이름도 여러가고 번호도 여러개길래 그 모든 버노로 다 저나함.
고작 이 600불 떼서 한국 갈거 아니면 멜번에서 장사 계속 하실구면 전화 피하지 마시라고. 여튼 그러고 두달? 걸려서 그돈 냄. 심지어 내가 200정도 부담도 해줌 그래도 그날 하루종일 일한 인부값도 있고. 지금 상각해보면 인부값 다 냈는데 뭘또 내줬는지 모르겠음. 암튼 두달내내 잠수타다 더이상 발빼 봤자 이여자는 멜번 계속 살 사람이니 안되겠다 싶었는지 그재서야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없이 돈내주고 그냥 쌩~ 다시는 이용안함.
REPAIR.MAN님의 댓글
REPAI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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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비가 만만치 않았을텐데.,.,., 이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