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비자 샀다가 이민성에서 전화왔습니다.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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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다 답답해서 올리네요. 도데체 세컨을 산다는게 그저 어플리케이션 넣을때
ABN넘버랑 일한기간, 거기에 통장에 돈 왔다갔다 한 흔적말씀하시는거죠?

농장 한달만 가봐도 ABN넘버 넘쳐납니다.
그걸 판다는거 자체도 말이 안되고 책임은 결국 본인이 물어야겠죠

저 세컨비자 샀고 그란트 되서 4개월살다가 이민성에서 전화왔습니다.
농장에 전화해봤는데 그거 거짓이다. 증명하라고

FINAL REASON을 제출 못하면 출국이라고, 억울하면 MRT에 재심신청하래서
1500불주고 재심신청하고 1년 가까이 심사 기다리고있습니다.

브릿징 E비자라서 일도 못하고, 진짜 숨만 쉬는 비자입니다
호주에서 살 생각도 하는데 전 이민법을 어겻기 때문에 호주서 살 생각은 꿈에도 못하게 생겼고
여차하면 한국 돌아갈 생각입니다.

양심있게 사세요. 세컨을 산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농장 가세요 세컨 사지말고

제친구는 1500불 주고 세컨 샀고, 그대로 어플라이했더니 증거물 불충분이라 이민성에서 서류 더 넣으랬더니
세컨 판 사람은 연락 두절되고 돈만 날리고 그친구도 MRT비자 걸려서 결국 한국갔는데

지금 일했던 회사에서 스폰서 해준다는데 이민법 어겨서 그친구도 3년간 호주 못들어옵니다
3년 후에도 비자받기 어렵긴 마찬가지이구요

이민법 어기지 마세요 특히나 호주서 살 생각이라면 영주권 나중에 심사할때도 세컨 기록 조사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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