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특수경찰과 세관직원들이 집에 들이닥쳤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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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 특수경찰과 세관직원이라는 사람들이 집에 들이닥쳤어요.
픽업으로 모아두었던 담배랑 한국에서 받은 담배 대략 40보루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다 압류당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변호사랑 저녁즈음에 풀려났어요.
조만간 한국 가야할것 같아요. ㅜ.ㅜ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네요.
공부도 아직 끝마치지 못했는데... ...
경찰이 하는 말이,, 앞으로 호주내에서의 illegal tabacco trade 단속이 강화되고 그 실시로
criminal charge(범죄기록으로 남는다고 합니다..) 를 한다고 하네요.
담배 소포 받으시는분들,, 사시는 분들.. 인터넷 싸이트로 판매하시는 분들..
부디 주변 정리하세요..
아,, 저는 곧 재판 준비해야 해요..
무섭네요.. 변호사가 자칫 운이 없으면 강제추방까지 될수 있다고 하네요.
부디 어느 한분도 저처럼 X되는 일 없으시길..
(참고로,, 경찰이 저희 집에 온것도 인터넷에 담배 팔았던것 제보 들어왔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었지 않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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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matt님의 댓글
Doublemat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40보루 정도면 조심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