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찾는 글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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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이국 까지 와서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정말 큰 걱정입니다.
저또한 최소 한달에 한번 정도는 부모님께 전화를 드립니다.
문제는 종종 저의 개인정보를 알고서 부모님께 전화를 해서 돈을 요구하는
일명 " 보이스 피싱" 을 경험한적이 몇번 있다고 하십니다.
또한 밑에 글은 대부업체 직원분이 사람 찾는글이라는걸 짐작하게 만듭니다.
호주 바다 이용자분들은 앞으로 이런글들을 보시면 꼭 당사자에게 알려주시고
절대로 개인정보를 전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호주바다 운영자님도 이런글들은 사실여부를 꼭 확인 해보시는겄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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