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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집을 렌트한지 한달 채 안되는 사람입니다. 렌트가 처음이다보니 이러한 일이 생겨버리네요..

저랑 아는분  둘이서 집을 랜트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 살지요.

생활비좀 줄여보자 렌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12월 2일 검트리를 본 한남자

(호주 영주권을 가졌으며 6살때 이민을 왔고 주지스 블랙벨트라고 하며 예전에 주지스 를 하다 수술을 하여 장애인 판정을 받았답니다. 하지만 자기는 건강하다고 일주일에 2번 콘테이너 하역 일을 한다고 합니다(캐시잡으로))

 일요일(2일)에 집을 보러 오기로 한남자는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자기는 바로 집을 옮길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월요일에 또 연락이 왔습니다 집도 안보고 집에 들어오겠다고 하는겁니다. 저는 그래도 괜찮냐고 했지만 괜찮다 하길래 오라고 했다가 왠지 이상해서 그냥 여자를 선호한다 하고 오지마라했습니다.

하지만 집에 사람이 없어 돈만 와장창 깨진다는 생각에 화요일에 다시 전화를 해서 올수있냐 물어 인스펙션을 하게되었습니다.

자기는 차가 없어서 못가는데 픽업좀 해달라길래 해주면서 주지스 남자는 자기가 살고있는 집 주소를 알려주었고 저는 인스팩션후 그가 들어온다고 결정을 구두계약 하였습니다.

화요일 저녁 그가 오기로 한 시간이 되어 픽업을 다시한번 갔으며 모든짐을 옮겼습니다.

그당시 전집에 살던 주인은 타이완 가족이였으며 아주머니와 그 주지스 남자는 크나큰 아규가 있었습니다. 이상하다 느낀 저는 남편 분에게 주지스 남자는 어떤사람인가 물었고 그사람은 좋은사람이라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당시 주지스 남자가 남편분을 처다보고 있어 그렇게 밖에 대화를 할수 없었다 고 나중에서야 들었습니다.)

저는 주지스 남자와 함께 집에 와서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본드는 한달치이며 주당 돈은 얼마이다 빌 포함이며... 등등 이야기를 하며 그는

몇일전에 지갑을 분실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는 자기의 스토리와 함께 월급날이 토요일이니깐 토요일에 주겠다 라는 이야기를 하였고 저는 사람도 좋아보이고 여러가지의 장점을 보고 집키도 주고 신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전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주지스 남자는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있고 정부가 제 짒값을 내준다는 소리에 살짝 이상하다는 생각을였습니다.

자기 주지스 체육관에 애기들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한다 하며 지갑을 잊어버려 돈이 살짝 부족하다는 이야기와함께 저는 쉽게 30불을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자는 보증금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라면서 카메라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수상하다 생각한 저는 방에 들어와 카메라를 살펴봤고 카메라 사진은 한 중국인 가족사진들만 찍힌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그날밤 자기는 주지스 연습을 하러 나간다 하였지만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수요일) 수상한 점이 많아서 학교에 다녀온후 다시한번 보증금 문제를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지스 남자는 호주정부에서 저에게 보증금을 돈을 넣어주기위해 필요한 뱅크 디테일이 필요하다며 목요일날 폼을 가져다 준다 하여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한번더 믿었습니다.. 목요일 학교를 다녀온 후 은행계좌를 묻는게 정말 기가막히고

들어보지도 못한 상황이기에 집에 도착하자마자  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는 역시나 제 예상과 함께 말도 안되는 핑계를 되며 금요일날 가져다 준다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약속한 토요일은 무슨 또 돈받는 날짜가 밀리는게 아닌가 싶어 강력하게 안된다 라고 항의를 하였고

이번주에 나가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웃으면서 너는 그렇게 할수없다 네가 호주법을 아느냐 최소 2주는 살아야한다 집구할 시간을 줘야한다

라는 소리를 하였습니다.

어딘가 잘못 흘러간다 생각한 저는  주지스 남자가 살던 전집을 찾아가 많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타이완 가족들은 미안하다며 모든 이야기를 해놨고 그남자는 아주 위험한 사람이며 경찰도 여러번 불렀다는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쪽에서 살던 날은 약 3주 제대로 돈을 내지도 않았다 하며 많은 실랑이가 있었다 합니다.

그러던중 저의 집을 발견하고 발빠르게 그남자는 집을 이동을 하였습니다.

타이완 아주머니는 그사람이 상습범이라는 이야기와 함게 호주법을 잘알고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하며

한가지 방법밖에 없다 하였습니다. ( 주거침입죄 : 하지만 몇일전 저는 그와 문자로 주소와 인스펙션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지만,

아주머니는 이렇게 말하라 하였습니다. 나는 집키를 잊어버렸고 핸드폰도 잊어버렸다. 나는 그자를 모른다 학교를 다녀온 순간 그자 혼자 짐을 풀었다 라고 이야기하라 알려주었습니다.)

무섭습니다 하지만 저또한 사람을 들인 자체가 불법이라는 생각에 무심코 경찰서로 달려가 주거침입한남자를 당장 킥해달라 할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집 밖에서 생각을 하다가 집에 들어가니 그자가 미안하다 하면서  다음주 월요일에 나가겠다

이야기를 하기에 한번더 믿었습니다.

금요일아 되었습니다.

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등치도 크며 힘좋은 사내입니다.

학교를 다녀온후 한번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결과

내가 일주일을 살지도 않았으니 돈 못준다 내가 집을 구했다 다음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나갈것이며

돈은 화요일날 준다 합니다.

더러운돈 필요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가장 빨리 킥할수 있을지 정말 알고싶습니다.

현제 구글에서 consumer affairs 를 찾아 상담을 하였으며

notice to vacate 라는 폼을 받아 14일의 노티스와 함께 앞으로 14일동안 기다려야 하나 어찌 14일을 끔찍하게 보내야 하나 하며

매일밤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직 폼은 전달하지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내일(토요일) 한번더 consumer affairs 와 상담을 해본후

폼을 건네줄 생각입니다(저는 tanant입니다 부동산과 계약이 되어있지만 저또한 불법인것을 잘 알고있습니다.)

두서없는 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