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비자, 어학연수 조언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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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워홀비자로 12월 중순 멜번에 왔습니다. 회화가 많이 부족하여 한국에서 벌어온 돈으로 단기 어학원을 다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0~15주 과정을 알아보고 있는데 직접 경험한 분들의 생생한 얘기를 듣고 싶어 글 올려봅니다.^^
한국에서 대학다니며 알바로 5년동안 바리스타 일을 했고요.
멜번에서 영어 공부를 하며 지내는 1년동안 바리스타 일, 까페 일, 그와 관련된 일을 병행 하고싶습니다.
일단은 어학원을 통해 영어 공부에 탄력을 주고, 어학원 과정이 끝난 후 바로 일자리를 구해볼 생각 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일보다는 스피킹 공부에 초점을 맞추고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유학원으로 부터 추천 받은 사설 어학원으로는 performance, bayside, impect, lyceum/ 테잎부설 학원은 kangan, holmsglen 이 있습니다. 괜찮은 학원들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어학원에서 설명은 들었지만 비슷비슷하게만 들리더라고요.
학원비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차이가 나봤자 50$~100$더라고요,,,) 비용 대비 커리큘럼과 수업분위기, 한국인 비율 등, 개인적인 경험이 있으신 분의 실질적인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광고글은 다른데도 많아요.. 그런것 말고요. 아시죠 ㅎ)
general English과정에서 사설어학원과 테입부속어학원, 유니버시티어학원 커리큘럼이 많이 다른지요?
저 같은 경우 세 타입의 회화학원 중 어느것을 택하는 것이 더 나을까요?
혹시 다녔던 어학원이 있으신가요? 한국의 회화학원과 많이 다르던가요...?
벌써 호주에 들어온지 3주째가 지나는군요. 오늘은 무지 덥던데요..
답변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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