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렌트후 에이전시 인스펙션 때문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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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렌트가 끝나서 오늘부로 집 정리했는데요.
전문 청소업체에 맡겨서 청소하고 오늘 키까지 돌려주었어요.
2년 반정도 살다보니 들어올때 보다는 카펫이나 화장실같은곳에 자국도 좀 남고 했어요.
이제 이 집으로 집주인이 들어온다고 하고 그래서 집 전체를 레노베이션을 한다고 하네요.
어제 레노베이션 하는 사람들이와서 길이 같은거를 다 재고 갔구요.
청소하시는 분들이나 사람들이 아마 부동산에 저한테 이런거를 덤탱이 씌워서
본드비를 못 돌려받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처음 들어올때와 똑같이 깨끗한 것이 아니라서요.
이 집이 새집은 아니였구(좀 오래된 시티 아파트 스프링타워), 2년반 사람들이 살다보면 집이 낡는것은 당연한거 인데..
부동산 말투도 싸해지고 덤탱이를 씌울거 같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고 준비할게 있으면 준비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제가 지금 현재는 한국에 있는 관계로 친구가 아마 도와줄텐데요. (에이전시도 한국에 있는거 알고있어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거의 백프로 본드비 안줄려고 할텐데요. 본드비가 2817불이에요.....
VCAT, customer affair 같은 곳이 있다는것은 들었어요.
도와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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