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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도는 세상이 아니라 속고속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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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패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965회 작성일 13-08-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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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스에 뜬 글이래요..
왜이렇게 속고 속는 세상이 된건지... 소비자의 요청에 묵묵부답이니 당최 신뢰할 수가 없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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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만리 13.08.03. 14:22

안녕하세요 사장님, 여기가 벤틀리인데 여기도 배달이 되시나요?
남편은 출장을 많이 다니고, 아이는 어려서 밥해 먹기가 쉽지 않아서요, 아무래도 정기적으로 배달을 받아야겠는데요,
아이가 나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까, 먹는 음식이라 아무래도 많이 조심스러워서 그러는데요,
음식 만드는데 대한 카운슬 허가 certificate 여기에 좀 올려주시고, permit 남바 좀 알려주시기 꼭 좀 부탁 드립니다.
저는 별 상관없지만 아이 먹일 음식이라 그러니, 양해해주시고 답변 꼭 부탁 드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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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바라기 13.08.03. 14:25

아, 실은 저도 그간 궁금했었는데요,....
반찬 카운슬 허가도 다른 여느 허가처럼말예요...........,
매년 fee를 지불해서 renewal해야하는데,
올해 renewal 여부도 함께 알려주시면 좋겠슴다.....
요새 시끄러웠잖아요. 솔직히 반찬 도우미 아줌마들도 '허가를받았다' 고 광고해도 소비자가 알 게 뭡니까?
알 길이 없죠.........................
지난 몇년동안 '허가를 받았다' 봐왔고요,
기왕이면 certificate, permit 남바, 매년 renewal 여부를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비자로서 충분히 여쭐 수 있는 부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 번창하시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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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13.08.03. 21:53

반찬 사먹고싶은데, 많았던 반찬아짐들 광고는 씨가 말라버렸고,
멜번서 반찬사먹을 선택의 폭이 오로지 단한곳뿐이니,
기왕이면 확인할건 확인하고 돈내고사먹고싶은건 당연한 소비자의 심리고 권리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 답장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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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남 13.08.04. 23:08

허가받았다고만 써놓으면 허가를 받은건지 "누가 알 게 뭡니까?"에 한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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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기타소리 13.08.04. 23:27

맞아요. 혹시라도 받지도 않은 허가 받았다고 아무나 허위광고하는(@.@) 일 없게스리!!!
반찬 회사는 허가받으셨다 하니, 꼭 공개해주세요.
그리고 업체는 이곳 멜스까페에서 며칠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소비자들과 온라인으로 부지런히 소통하시니까
댓글 답변은 그닥 어려운 일 아니시라 생각되네요.
공개를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나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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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able 09:44

, 허가 있다는 거 맞아요? 써티, 퍼밑, 갱신 여부 공시, 어려운 작업도 아닌데 왜 공시 못해요?
맨날 여기에 광고 올리시다가 지금 도대체 며칠짼데 전혀 답이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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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브라보 09:52

냄새가 좀 나는듯. 허가 없으면서 그럼 지금까지 허가받은업체입니다 광고한 거였대요? 와 쩐다쩔어.
도대체 진실은 뭔지. 진실은 언제나 언젠가 밝혀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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