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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멜번의 하늘 쉐우 마스타 및 쉐어생들에게 죄송합니다.
저는 호주에 이민온 새내기 입니다. 처음 호주에 와 처음 렌트를 하게 되었고 처음 쉐어란걸 하게 되었네요.(이유는 아시다시피 호주 집값이 터무니 없이 비싼이유로ㅜ.ㅜ). 그리고 저와 같은 쉐어마스터분은 저런 워킹들 안 받으셨음 하네요. 멜버른에 계신 많은 쉐어마스터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원인의 발단을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저희는 호주에 2013년 2월 2일에 와서 저희 가족들이 임시숙소에서 생활을 하다. 한국에서 이삿짐이 3월 초경 온다고 하여 날짜를 맞추어 렌트를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집세가 호주란 곳이 워낙 비싸서 어쩔수 없이 쉐어란 걸 할 수뿐이 없네요. 저희 가족끼리 한국처럼 살고 싶었지만....
처음으로 쉐어를 한 2팀이 있네요. 한팀은 정말 착하다고 하며 청소도 잘하고 사고 안친다. 지금 백뱅커에 있다. 걱정 안하셔도 된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흰 아직 방이 셋팅이 안되서 안 될것 같다. 그러니 괜찮다며 들어 올수 있다고 하여 그럼 힘들겠지만 이불만 새로 사와 주었네요.
그리고 다른 한팀은 지금 글을 올린 분들인데 한국에서 출발도 하기전 카톡으로 문자를 하며 방을 구한다며 연락이 와서 우리도 처음와서 힘들게 방을 구한지라 얼굴도 안보고 디팟짓도 안 받고 그냥 한국사람이니 걱정하지 말고 와라 방 너희한테 줄테니 그리하여 커플이라 어렵게사리 침대를 2개 구해 그 분들만 침대를 넣어 주었네요. 저희가 처음 와 같이 살게 되어서 가족처럼 지내고 싶어서 BBQ도하고 와인도 같이 마시고 맥주, 비싸다는 소주도 같이 마시고 까스까스가서 치맥도 사주고 그리고 생일이라 닭도리탕도 해주고 이삿날 너무 문고장난거에 미안하다고 하여 우리도 본드비를 못주는 마음이 미안해 이사짐도 실어서 태워다 주고하였네요
2013년 3월 13일 멜번에 도착하여 바로 집에 들어가 쉐어계약서를 쓰고 본드비 600불과 쉐어비 300불을 현
금으로 받았어요. 그리하여 저희가 소득도 없고 일도 없고 너무 힘들어 2팀다 노티스를 주었네요 끝방이 조금 커서 한번 4인1실로 돌려볼려고 한다. 그러니 너희 2팀이 협의 하여 가운데방으로 가면 좋게다고 하니 가운데 방이 나가고 끝방이 남게 되었네요.
나가기 전 그리고 들어올 때부터 한국과 달리 화장실이 하수구가 없으니 샤워 및 세안 후 카펫트가 다 젖어 상하면 랜드로드에게 본드비가 다 깍이니 꼭 물기를 다 닦고 나오라고 주의를 주었어요. 그런데도 처음 몇번을 하더니 누군가가 하겠지란 생각으로 아무도 안하더라고요 그런데 세탁기를 돌릴려고 화장실을 들어가던 중 세면대에 물이 흔건히 고여있어 닦고 난 후 세면대 서랍이 열려 있어 보니 물이 3분에 1정도 차 있어서 화를 내고 주의를 주면 이렇게 쓰면 다 망가진다고 얘기까지 하고 난 후 저희가 꺼내서 베란다에 서랍을 말렸어요. 그런데도 몇일 뒤 계속 세면대가 흔건히 물기가 젖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집 주인과 얘기 중 부주의로 인한 고장은 변상 해야 한다고 하여 다시 살펴 보았어요 그런데 서랍장에 물이 또 고여 있더군요 저희랑 똑 같이 이집에 들어와 같이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흰 아직도 문짝이 멀정하네요.
그래서 4월 30일 쉐어생이 나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문짝을 집주인과 같이 보며 사진도 찍어 두며 집주인이 통째로 갈려고 하는 걸 색깔차이도 있고 하니 문짝만 고치는걸로 해결을 하고 얘기를 한 후 사과를 하며 쉐어생들이 나같어요
그리고 저희가 영어를 아직 잘 못 하니 너희들이 고쳐오면 주겠다 그러니 고쳐와라 하니 그렇겠다고 하였어요. 그래서 같이 차를 타고 버닝스와 목수를 만나 여러방법으로 알아보았으나 어렵게 아직 못 고쳤어요.
여기부터 중요한 얘긴것 같네요. 그리하여 약 2주 전 후로 한팀이 또 나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팀은 에이전시에게 일자를 구할려고 한다. 그래서 돈도 없고 힘들어 에이전시 집으로 갈거다. 그러니 부탁을 하더라구요 일도 못 구하고 힘들어 같이 말아피는 담배를 피며 부탁을 하더라고요 본드비에서 일부만 달라 저희가 가더라도 ㅇㅇ랑 얘기하여 고치겠다 걱정하지마라 그러니 부탁한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같은 한국인이고 해서 믿고 그 팀한테 본드비에 일부를 주고 고쳐오겠지 믿고 기다렸죠 그런데 그 쉐어생들은... 연락도 없고 기차로 3시간 떨어진곳으로 같다고 하더군요 믿는 한국인들에게 뒤통수를 맞은거죠. 그러고 난 후 몇일 후 ㅇㅇ에게 전화가 와이프에게 전화해서 우린 왜 안 주냐 그러더니 고소하네 그러더군요. 그러던 중 언성이 높아져서 와이프가 저한테 전화를 바꺼주어서 약 30분 가량 저랑 통화를 한 후 고쳐오면 주겠다라고 하니 몇 일 후 목수 한분을 보내더구요 그래서 목수님과 얘기를 한 후 고칠 수 있다고 하여 고치라고 하던 중 ㅇㅇ가 비싸고 자기들이 직접 문짝을 가지고가서 고쳐온다고 가졌같네요. 그러더니 지금 못 고치고 멜번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갈려니 600불이 아까워겠죠.
그런 후 몇일 지나 발신번호 없이 전화 한 통후 돈을 줘라 안 그러면 소송하겠다 그런 터무니 없는 전화가 왔네요. 그리고 통화 내용 중 위에 내용을 얘기를 하니 아무말 없이 있다가 소송건다고 하는데 어쩔거냐고 물어 보길래 그럼 좋을대로 하라고 하네요. 멜번에 하늘에 목수님들 제가 사진 올릴게요 왜 그럼 저희가 쓴 문짝은 세월에 흔적이 없나요? 물어 보고 싶군요 또한 저희가 문짝을 주기 전에는 시트지만 터지고 그랬는데 본인들이 가지고 다니면 부주의로 부딪친것 같네요. 저희를 소송하겠다 그런 남친이 스케이드 보드를 타고 다니는데 아마도 한 두번은 어디에 부딪치지 않았을가요? 그리고 또한 자기들이 고치지 않고 잘못이 없다면 왜 자기들이 고친다고 문짝을 가져같을가요?
못고치면 가져 오라니 안 주네요 그러고 이제는 소송 뭐 어쩐다 저쩐다 그러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명의 쉐어생들이 있었지만 본드비 나가는 날 다 받아같고 문제없이 잘 살고 같네요.
또한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처음 말미 소송하겠다 어쩌겠다 그러면 어떤분들이 본드비를 줄가요?
저희는 괘심해서도 못 주겠네요 어차피 이민 생활 초반기 너무 힘들어 쉐어 안하고 외각으로 이사를 갈려고
합니다. 조금한 하우스에서 저희 가족끼리 단란하게 살려고 하네요
지금도 너무 힘든데 이번 기회에 소송하여 문제가 많이 생긴다면 그냥 한국 가는것이 날 것 같네요 이민생활이
저희한테는 사치인것 같네요.
글구 저희도 정신적인 피해보상 및 변호사 선임하여 세면대 통째로 바꿔야 겠네요
그리고 저와같은 쉐어마스터분들 워킹온에들 믿지 마시고 저희같은 일 당하지 마세요
또한 워킹 오신분들 여기서 살아보니 한국하고 완전히 틀리네요 한국처럼 욕실 막 쓰는거 아니구요
쉐어비 주당 평균적으로 150불내면서 막 쓰지 마시고 쉐어마스터분들께 피해주시마시고
역시 워킹 온 애들은 잘 해줄 필요 없어 란 소리 듣지 마세요
한 두분에 워킹 땜에 같은 한국인끼리 그럴게 살지 말자구요
모든 마스터분들 ABN신청하세요 불법임대 쉐어비 어떤 누군가 탈세신고 하겠네요. 요즘 정말 무섭죠
어떠한 ㅇㅇ 때문에 이런글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리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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