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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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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잊을라고 무작정 어떻게든되겠지하고 호주에 오긴했는데
막상오니 생각처럼되는게 하나도없네요.
한국보다 더 외롭고.. 더 미칠것같네요.
혼자술먹고 혼자밥먹고.. 호스텔에묵고있긴한데 말이 안통하니 사람들도 저를 피하고 저도 사람들을 피하고..

동양인이라그런건지 말을못해서그런건지 드럽게 외롭네요.
멜번에 저처럼외로우신분있으면 댓글주세요..
동변상련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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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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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주님의 댓글

no_profile 김우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호주까지온 이상 호주인들의 문화를 따라가셔야되요. 말이 안통하시더라도 서로보며 웃어주면 기분도 좋아지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아주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불편하시더라도 꾸준히 노력해보세요. 인생이 달라지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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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클럽님의 댓글

no_profile 버터클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자 생각하지 말고 돈 생각 이나 하세요. 3잡 뛰면 알아서 잊혀지고 돈은 모입니다. 돈이 우선이죠. 특이 남에 나라 땅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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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클럽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버터클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특히 외롭고 힘들떄 마약 하고 이러시지 마시고 교회 나가시고 친구도 사귀고.. 특히 여자애들 외롭다고 아무 외국인이나 만나서 마약에 문신하고 쩌든 그런 한국여자들 많이 봤습니다. 아무리 경험이라지만 쫌 친구들이 외국인애들인데 한국여자들에 대해 말할떄 마다 별로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건전한 호주 생활 하시면 좋을듯 나쁜 길로 빠지시는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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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여자임님의 댓글

no_profile 돈이 여자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돈 잘 벌고 잘 나가는 남자는 자연스레 자세도 펴지고 자신감에 차서
여자들한테 멋지게 보입니다.

그렇게 열심히 활기차게 살다 보면 누군가가 알아봐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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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님의 댓글

no_profile 으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랑비슷하시네요
저도1년사귀여자친구가있었죠
전여친은토익300도못넘어서F받는애라서
공부하라고학교서하는영어강의보내줬드만
결국은바람나서다른남자만나고있다죠...ㅋ
사귀는동안은진심이였대나...뭐래나...
양다리걸치다가다른놈한테갔으면서..ㅋ
웃기죠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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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페로님의 댓글

no_profile 루시페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호주라면 좀 외로워도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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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etoJoy님의 댓글

no_profile OdetoJ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두리제과 빵집에 목욜마다 무료영어광고 포스터 붙여져있던데
그런곳에서 영어배우면서 친구도 사귀고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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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님의 댓글

no_profile 교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꼭 종교로 아니더라도 가면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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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87님의 댓글

no_profile joon8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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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87님의 댓글

no_profile joon8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화이팅!!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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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87님의 댓글

no_profile joon8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머ㅜ ㅋ ㅠ텨텨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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