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워스 가방검사대하여 > 커뮤니티

보통 물건 사서 나오는 사람은 검사 안하는데.....

원래 자주 검사해요~~ 그냥 따라줘야줘 뭐.. 저도 사흘째 가방 검사 당했어요, 첨엔 기분 나빴는데 요즘은 그려려니 해요.. 왜냐면 소형물건은 들고나가도 삐소리가 안나서 가끔 랜덤으로 확인한다네요..

빅w에선 당해봤는데 그러려니했네요..일하는거려니하고ㅎ

가방이 커서 그랬나봐요 일하는거죠 뭐.. ㅋㅋ

가방이 크면 그럴 수 있습니다

빅w에서 매번 하던데~ 울월스에서는 당해(?)본적은 없는거 같긴한대..그냥 순순히 응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 괜히 ㅎㅎ

ㅋㅋㅋㅋ 피해의식 쩌네 ㅋㅋㅋㅋㅋㅋ

영어잘하는 현지인은 내몸에 손대지마라 그러면서 그냥가는걸 봤데요 그리고 직원이 보자고할때 안보여줄 권리도 있다고도 하고요 경찰이오면 다르겠지만요 저는 영어안되서 항상 보여줬어요 보여줘도 문제될것 없으니까요

일단 가방이 크면 가방안을 좀 보자고 하긴 하더라구요

랜덤이니 떳떳하면 기분 나쁠 이유 없다고 봅니다.

전 보자하기 전에 먼저 열어 보여주는 편입니다.

다른 그리 해요 근데 얼굴이...

다해요1!! 하지만..얼굴이.

전 백번도 넘게해봤네요...

가방크면 검사 자주 하더라구요~ 불편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보여주면 되요~~

저도 보자고 해서 그냥 보여줬어요.

가방 커서 그래요 ~ 저는 오늘 작은 가방 메고 가서 검사 안하더라구요. 옆에잇던 호주 할머니는 자기가 먼저 가방 벌려 보여주던데요? 이런걸 인종차별이라 하긴 좀 그렇네요. ..

어느 매장이건 물건구입안하고 나갈시 가방검사는 매너라고 생각하심 편해요 저는 물건구입안하고 나갈시 먼저 가방보여줘버려요 그럼 보지도 않고 그냥 고맙다고 그러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방이 커서 그럴꺼에요. 작으면 잘 검사 안하는데... 너무 오해 마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