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남은 워홀생활.. 무언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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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7살 남자.
한국에서도 사회경험을 해보고 이런저런 일에 치이다가 어느순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들어
영어도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부랴부랴 떠나온 호주..
호주 워홀 생활한지 어느덧 1년 7개월.. 올해 5월 중슨이면 세컨도 만료됩니다.
시드니에서는 여행으로 잠시 지냈었고, 브리즈번에서는 6개월 정도(?) 정착하여 일을 하면서 지냈고,
그 외.. 워남블 그리고 탬워스라는 지역에 한동안 공장을 타며 워홀 생활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한인 레스토랑에서 키친핸드도 해봤고, 오지 레스토랑에서도 키친핸드로 일을 했었고,
소 공장에서는 칼잡이(슬라이서 또는 보너)로 6개월, 양공장에서도 칼잡이로 6개월..
자랑이지만 나름 각 파트에서 에이스로 자리잡았엇으며.. 저역시 항상 일은 잘해왔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스트레이일리아의 이스트 라인을 차로 로드트립하며 돌다가...(케언즈를 못가봤네요..ㅜ)
현재는 박싱데이때 쇼핑을 위해 멜버른에서 휴식중입니다.
어느덧 일을 끝내고 휴식기간을 가진지도 3주? 4주가 다되가네요..
저의 남은 5개월의 호주생활을 어떻게 보내면 좋은,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을지, 또 성장할 수 있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네요..
앞으로 비자가 만료되어 한국을 다시 들어가면 취업준비에 고생길이 뻔히 보이는데... ㅜ
돌아가기전에 무언가 나를 일깨워 줄 만한 값진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돈이 좀 들어가는 일이라도 괜찮고 반대로 돈을 벌면서 하는 일도 좋구요.
현재는 타즈매니아라는 아일랜드로 넘어가서 농장일을 해볼까 합니다. 부족하지만, 항상 계획속에 살아왔던 저라
이번에는 확실한 정보들이 없이 "한번 부딪쳐 보자" 라는 심정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같은 생각을 가져 본 사람들? 또는 저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 계시다면..
같이 정보좀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
여행? 또는 해볼까 하지만 걱정이 되서 못하고 있던 그런정보들.. 두루두루 풀어서 같이 얘기나누고
마음맞으면 같이 떠나죠 ^^
연락주세요. 그 외 혹시 공장이나 키친핸드 또는 펄스트, 세컨비자 관련, 그 외 다양한 지역정보나 궁금한거 있다면
톡 주세요. 그저 놀면서 생각없이 워홀생활을 보낸 제가 아닙니다.^^
궁금하신 것들 같이 나눠 드릴테니.. 저 역시 몰랐었던 정보들 같이 배풀고 나누면서 사이좋게 지내죠.. ^^
카톡 dlljs12
번호 0423 206 536
한국에서도 사회경험을 해보고 이런저런 일에 치이다가 어느순간 쉬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들어
영어도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부랴부랴 떠나온 호주..
호주 워홀 생활한지 어느덧 1년 7개월.. 올해 5월 중슨이면 세컨도 만료됩니다.
시드니에서는 여행으로 잠시 지냈었고, 브리즈번에서는 6개월 정도(?) 정착하여 일을 하면서 지냈고,
그 외.. 워남블 그리고 탬워스라는 지역에 한동안 공장을 타며 워홀 생활을 즐겼습니다.
그동안 한인 레스토랑에서 키친핸드도 해봤고, 오지 레스토랑에서도 키친핸드로 일을 했었고,
소 공장에서는 칼잡이(슬라이서 또는 보너)로 6개월, 양공장에서도 칼잡이로 6개월..
자랑이지만 나름 각 파트에서 에이스로 자리잡았엇으며.. 저역시 항상 일은 잘해왔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스트레이일리아의 이스트 라인을 차로 로드트립하며 돌다가...(케언즈를 못가봤네요..ㅜ)
현재는 박싱데이때 쇼핑을 위해 멜버른에서 휴식중입니다.
어느덧 일을 끝내고 휴식기간을 가진지도 3주? 4주가 다되가네요..
저의 남은 5개월의 호주생활을 어떻게 보내면 좋은,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을지, 또 성장할 수 있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특별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정보가 없네요..
앞으로 비자가 만료되어 한국을 다시 들어가면 취업준비에 고생길이 뻔히 보이는데... ㅜ
돌아가기전에 무언가 나를 일깨워 줄 만한 값진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돈이 좀 들어가는 일이라도 괜찮고 반대로 돈을 벌면서 하는 일도 좋구요.
현재는 타즈매니아라는 아일랜드로 넘어가서 농장일을 해볼까 합니다. 부족하지만, 항상 계획속에 살아왔던 저라
이번에는 확실한 정보들이 없이 "한번 부딪쳐 보자" 라는 심정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같은 생각을 가져 본 사람들? 또는 저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이 계시다면..
같이 정보좀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
여행? 또는 해볼까 하지만 걱정이 되서 못하고 있던 그런정보들.. 두루두루 풀어서 같이 얘기나누고
마음맞으면 같이 떠나죠 ^^
연락주세요. 그 외 혹시 공장이나 키친핸드 또는 펄스트, 세컨비자 관련, 그 외 다양한 지역정보나 궁금한거 있다면
톡 주세요. 그저 놀면서 생각없이 워홀생활을 보낸 제가 아닙니다.^^
궁금하신 것들 같이 나눠 드릴테니.. 저 역시 몰랐었던 정보들 같이 배풀고 나누면서 사이좋게 지내죠.. ^^
카톡 dlljs12
번호 0423 206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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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0426829512님의 댓글

즐기시길......
Kkkjj님의 댓글
정말 멋지시네요ㅎㅎ 남은워홀생활 좋은경험하고 돌아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