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쉐어에 관해서 궁금하네요..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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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원래 거실쉐어가 물론 불편하지만 그래도 독방처럼 살수있고 저렴한 가격인거물론압니다.......
그래서 거실에서 이루어지는 소음을 감당해야하는것도 잘 알고있고 전혀 까다롭거나 예민한 성격이 아닌데,
그전에 거실쉐어하면서 시끄러울까봐 이어폰을 끼거나 최대한 매너를 지키고 잘살았습니다 다른분들도
진짜 쉐어하우스니까 각자 공동생활매너를 지켜주었고 아무런문제없었습니다
근데 아오 미치기일보직전. 거실에서 매너모드안해놓고 소리존나크게 게임하는건뭡니까
애니팡이 오죽 시끄럽습니까 최대로해놓고 팡파아ㅏ아거리는데 아 저도애니팡좋아함 이해함ㅡㅡ근데거실에뻔히잇고
방이있는데 왜 꼭 옆에서 바로 해야하는겁니까 아놔 여자친구데리고와서 히히덕거리고 애정행각에ㅔ
사람뻔히있는거 알면서 방놔두고 거실에서 존나크게노트북으로 티비보고 전화 다거실에서 큰목소리로전화하고
와 어떻게해야할지.. 정말정말제가예민한건지. 궁금증이 너무폭팔하고 다른거실쉐어분들 여쭤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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