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몇년만에 다시 호주땅을 밟았는데 이거 음.. 쉐어 때문에 또 한따까리 할까.. > 커뮤니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진짜 각서까지 쓰는데가 있나봐여 ㄷㄷㄷ

각서는좀심했네요. 마스터쉐어생간에 돈관계는확실히하자는의미이상이라면요. 그리고 본인이느끼는
'닭장쉐어'에 다시호주까지와서 제발로 들어가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시드니에서 그렇게겪으셨다면서 또 그렇게살고싶으신건가요.ㅋ
직접렌트를해볼생각은못하시나요? 렌트해서 소위말하는 닭장'처럼말고 혼자살거나 2-3명이서사세요.

민감한.문제.이긴한데

음...전 이해가 안가네요

아예 단기 쉐어로 들어갔으면 이런 불쾌한 일은 있지 않을 꺼 같은데요,, 그사람도 그사람 나름 법이 아니지만 님도 불법인거 알고 들어가셨잖아어
  여기 호주에 쉐어 많이 하고 삽니다, 먼훗날에 님도 렌트 할꺼구요,
근데 본드비 못준다는 그렇고 아예 사람을 구해주시고 나오시지요
근데 렌트 해서 쉐어 돌리면 돈을 많이 버나요?

HOW POOR...

흠....그런데가 있나요?

도움되는 글 입니다

쉐어생 입장에서 보면 외국인 쉐어나 백패커스에서 지내는 가격보다 싸고 인터넷 및 빌이 포함되어 있어서 쉐어를 구해 사는 거고 마스터 입장에서는 자신이 부동산과 계약해서 본드비 많이 내고 가구및 가전 제공하고 빌 보통 포함하는 조건으로 렌트비를 아끼고자 쉐어를 하게 되는데 어찌 보면 둘다 윈윈이니 아직도 쉐어가 존재하는 거겠죠..
외국인쉐어나 렌트 들어가게 되면 계약서 없이 들어가 살 수 있는 집은 없어요.. 정식계약을 체결해야 하고 보통 아무리 짧아도 6개월 이상 하게 되구요.. 본드비를 못받아 많이 속상하셨겠지만 갑자기 나간다고 하면 마스터분도 상황이 난처하셨을 거에요~~ 좋게 좋게 서로 잘 풀렸으면 좋았을텐데~ 다시 시작하는 호주생활 힘내시고  Good luck!!

검트리에 찾아보시면 외국인 마스터들 많은데 굳이 왜 한국인 마스터와 사시면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요?
그리고 확실히 각서 라고 써있던건지 계약서인지 궁금하네요~
쉐어생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쉐어도 많이하고 렌트를 해본지도 꽤 되었지만 마스터들이 다 나쁜건 아니고 쉐어생들이 다 착한건 아니잖아요~ 제가 아는분은 쉐어생이 부엌에 불나게 해놓고처리안하고 도망가버려서 큰일을 격은 경우도 봤구요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그냥 그 집에서 나와서 다른데 사시면 될거 같은데요~

중립적인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각서 써라고 했을 때 아예 그쪽으로 이사를 안하셨어야죠 ~

싸인을 안햇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싸인해놓고 뒷통수 치는거 밖에ㅜ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쉐어 해좟고 마스터해봣지만 서로 윈윈 아닌가요 ?  나쁜 마스터도 많이 봣지만 개념없는  쉐어생도 많이 봣어요

경찰이오면 쫒아낼수잇을듯요 ..
마스터는 부동산 테넌시에 올라가잇고
대부분의 쉐어생은 안올라가잇죠
마스터가 모르는사람이 우리집에 들어와서 안나간다 하면
못쫒아낼껀 없을듯보입니다 .
지금사는집이 맘에안드시면 직접렌트하시던지 아니면 다른집구하세요
렌트하시기엔 돈이 딸리시면 그냥 . 뭐같아도 걍지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한따까리는 개나줘버리세요

법적인 부분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아요.

첫번째 쉐어는 부동산에 통보만 하면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rtba 는 쉐어생들에게 법을 적용시키지 않습니다

경찰 부분은 윗분의 말씀 처럼 계약서가 있을경우엔 합법적으로 자신이 거주한 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지만 없는 경우엔 정말 나가야할수 있습니다.

마스터에게 문제가 될수 있는 것은 부동산에게 통보를 안한 경우인데요 이경우엔 부동산에서 인스펙션와서 문제를 삼을 경우 2주후  방을 빼야하고 부동산에서 마스터에게 통보를 하면 쉐어생은 무조건 나가야합니다. 따라서 부동산에 신고하는 것도 조심해야합니다.

아는분이 집에엄청나게피해주고문제일으킨 쉐어생이있었는데 안나가겠다고 난리쳐서 경찰에신고해서 바로쫓아냈어요한번에.

그러게요 흠 만감이 교차하는글이네요.

악덕마스터네요 ㅋㅋㅋㅋㅋ

《Re》★멜번YES유학원★ 님 ,
부동산에 쉐어할거라고 말을했어도 거실쉐어는 불법인거죠?

거실쉐어는 불법인걸로 알고있어요..

쉐어생이 부동산과 집주인에게 통보가 됐냐 안됐냐가 문제이지, 침대를 방에 놓건 거실에놓건 베란다에 놓고 살건 그런 사는사람 마음입니다

입주전에 잘 알아보고 들어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와 이거 대박 글이네요..근데 저도 아시는 형님이 캐나다 쉐어생이 돈도 안내고 다른 쉐어생 지랄해서 내쫒고 이런일 겪은적 들었어요 경찰이 와도 거주자 우선이고 형님은 쉐어를 돌리던 입장이라 집에 살지 않았으므로 이름이 올라가 있건 아니건 실 거주자가 동의 하지 않으면 들어가질 못하는 접근 금지 내렸어요. 완전 주객 전도 됐던거죠. 경찰 불러도 실 거주자가 이겨요.. 돈안내고 몇달을 그렇게 살다가 계약이 끝나면서 집을 내놓으면서 자연스레 나갔는데 8000불 손해 났다고 하시더라구여. 조심조심!

《Re》ttttttt 님 ,
이분 말씀이 맞아요~ 저도 사우스 뱅크에서 쉐어 돌리는데 금전 상황 안좋아서 쉐어생 놓는다고 부동산에 물어보니까 오너랑 얘기해 본다고 하고 나서 쉐어 가능하다고 했어요

헉...이런 일도 있군요..역시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해요.

각서 아니고 계약서 아닐까요??
임시로 살사람은 쉐어로 살아야겠죠?
하지만 닭장 쉐어는 들어 가는사람이 더 문제 입니다.
닭장이라고 느끼면 안들어 가야 맞는거 같습니다.

마스터 분이 너무하시긴했네요.

저도 아직까지 각서를 써보진않았는데 그런것도 있군요....
각서를 쓰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수도 있는거고, 그러한 집이 싫으시다고 판단하시면
그집에서 나오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윗분들이 말씀해주셧듯이, 나쁜쉐어생 나쁜마스터 어디에나 존재하죠
하지만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듯이, 그러한 각서를 쓰는곳이 아닌
제대로 된 계약서를 작성하고 닭장이 아닌 깔끔한 쉐어에 들어가시는게 어떨까 보네요
저는 쉐어를 운영하는 사람도 아니고, 딱히 쉐어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1년을 살면서 다 외국인들이랑 같이 살았었습니다. 
영주권을 목표로 오셨다면 한인쉐어보다는 외국인쉐어로 들어가시는게 더 나아보여요 ^^  화이팅!!!!!!!!

외국인 쉐어 3번했는데... 3번다 밤 늦게 파티하는 것과 디포짓 안 돌려 주려는 것으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네요ㅜㅜ 이번에 직접 렌트해서 들어가는데 이상한 쉐어생이 들어와서 문제 만들지 않을까 또 걱정이네요...혼자 살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너무 크고...

각서까지는 너무하네요 그냥 그런데 들어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