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쉐어생 간에 기본 매너의 선은 어디까지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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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hamelbou님의 댓글

힘내세요 ㅜㅜ






























해피윈님의 댓글

글쓰신분 말씀대로 12시든 1시든 몇시 딱 정해놓고 샤워금지 쿠킹금지 이렇게 해놓으면 답답해서 살사람 아무도 없지만 최소한 상식적으로 늦은시간에는 조심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스터고 항상 쉐어생분들 생활패턴 살피고 거기에 맞춰서 주무실 시간에는 최대한 조용히 할거 할라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잠을 모든분들이 잠 안설치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글쓴님 말씀처럼 최대한 조심할라고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누가 이해못해주겠습니까.. 같이 사는 사람들끼리 조금씩만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주면 참 좋을텐데요..








bepositive님의 댓글

12시 넘으면 서로 조심해야 하는데 고생하셨겠네요.. 마스터분께 말씀하셔서 12시이후는 조용히 해달라는 하우스룰을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멜번YES유학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호주형입니다.
쉐어생들끼리의 기본 매너가 있지만 그것을 집집마다 적어서 붙여놓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
앞으로 그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마스터분께 건의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moomin님의 댓글

《Re》Roxy 님 ,
이 분들 이름은 그냥 안물어봤어요 왠지 마스터분이 더 이상하게 보실 것 같아서요..
근데 22일 나가기로 했는데 혹시 그때 입주 원하는 커플은 받지 마세요. 진짜 쓰레기에요 특히 여자
여자분 영어이름은 April 이고 남자분은 Milan이고요
한국 커플인데 여자분은 머리 길고 눈 크고 예쁘장한데, 성격이 참...
여자분은 자기 맘에 안 드는 거 있으면 표정 겁나 띠껍고, 싸가지 없고요 마스터분 한테는 살랑살랑 여우같이 성격 좋은 척 말 잘해요
근데 방문 엄청 쿵쿵 닫고 목소리도 크고, 소리도 잘 지르고, 화장실이나 주방이용할 때 전체적으로 조심성이 없어요
남자분은 사투리 쓰시고 그냥 웃는 상은 아니에요
두 분 다 나이는 좀 있어보여요. 어디 살았냐고 했을 때 538 리틀 론즈데일 살았다고 하면 백퍼에요
이집 1년 정도 사셨는데 집도 엄청 더럽게 쓰셨고 청소기 3개월 정도 썼는데 통 청소 한 번 안하고 고장났다고 컴플레인 해서,
마스터가 엄청 빡쳤고, 나중에 통 확인해 보니 머리카락 엄청 들어있는데 그걸 한 번도 청소 안해서 쓰고,
주방에 기름 튄 것도 안 닦고...그냥 완전 별로에요...
부디 좋은 쉐어생 분 만나시길 바래요 ㅠㅠ


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개인정보는 따로 못 얻었고, 영어이름만 알아냈어요
여자분 영어이름은 April 이고 남자분은 Milan이고요
한국 커플인데 여자분은 머리 길고 눈 크고 예쁘장한데, 성격이 참...
여자분은 자기 맘에 안 드는 거 있으면 표정 겁나 띠껍고, 싸가지 없고요 마스터분 한테는 살랑살랑 여우같이 성격 좋은 척 말 잘해요
근데 방문 엄청 쿵쿵 닫고 목소리도 크고, 소리도 잘 지르고, 화장실이나 주방이용할 때 전체적으로 조심성이 없어요
남자분은 사투리 쓰시고 그냥 웃는 상은 아니에요
두 분 다 나이는 좀 있어보여요. 어디 살았냐고 했을 때 538 리틀 론즈데일 살았다고 하면 백퍼에요
이 분들 청소도 더럽고 기본 매너도 없고 완전 최악이에요..
부디 좋은 쉐어생 만나시길ㅠ

philipmori님의 댓글

못배워서 그렇죠...님이 이상해 보이는건 전혀 없어요.




wmfakfk1님의 댓글

하.. 구경하다 글 읽고 .. 몇글자 적고 갑니다..ㅡㅡ
저는 이사오기 전 집 멜번스타 1702호 살앗던 커플이에요..거기엔 마스터룸에 마스터 남자분한분이랑 세컨룸에 저희커플 이렇게 총 3명만 사는집인데 이사 간 날 볼일보러 화장실을 들어갓는데 마스터가 저 소변보는데. 화장실 문앞에서 감기걸렷나봐? 이러고 말을 거시는거에여.. (참고로 저는 여자) 근데 민망하고 그래서 대꾸 안햇는데 ..나가보니까 화장실 문앞에 앉아서 양말신으면서 감기걸렷나봐? 이러시는데 얼마나 수치스럽고 소름돋던지 .. 근데 그냥 친해지고싶으신가보다 하고 넘겻죠 근데 마스터가 설거지도 3주에 한번 할까말까하고 .. 저희가 새벽일찍 6시에 청소를 하러 가는걸 아시는 분이 여자 한국인 학생 데려와서 3시 넘은 늦은 새벽까지 거실에서 웃고떠들고 섹드립치고.. 그리고 거실에 잇는 화장실은 저희만 쓰는데 자다가 새벽에 화장실가려고 문열엇는데 마스터분 친구분이 서서 소변을 보고 계시는거에요 .. 미안하다고는 하셧는데 하 . 그리고 부동산에서 인스팩션 오는걸 저희한테 자꾸 문열어줘라 뭐해달라 이거 해달라 저거해달라 ... 2번은 해줄수 잇지 하고 해드렷죠 .. 근데 부동산에서 저희한테 인스팩션온다고 직접 연락이 온거에요 .. 마스터는그날 인스팩션 오는지도 몰랏데요 .. 근데 부동산 언니 말 들어보니까 마스터랑 전화햇는데 일하는 중이라 집에 없다고 그랫데요 .. 그 인스팩션 오는날 인스팩션 오기 직전 까지 집에서 뒹굴고있던 사람인데 어이가 없어서 .. 그리고 빨래를 안에 널어서 잘 안말라서 그대로 둿는데. 저 혼자 잇는날 마스터가 저한테 직접 말한것도 아니고 저희 방 앞에 지나가면서 '왜 빨래를 안겉지? 개기는건가?' 이러시는거에요 ...ㅌㅋㅌㅋㅋㅋㅋㅋ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 이것들 말고도 정말 정말 많은데 하 . 결국 이사햇네요 ... 저희는 정말 마스터분은 1명이고 저희는 커플이라 2명이라서 설거지도 피해안가게 바로바로 햇구요 쓰레기통도 저희가 매일 비우다가 한 두번 못비울때 있었지만 다 같이 쓰는건데 마스터가 비울수도 잇는거잖아요 .. 그거 한번 안비웟다고 문자로 왜 안비웟냐 그러고 ...괜히 트집 잡을거 없으니까 아침에 나갈때 현관 불좀 끄고 나가라는거에요 ㅋㅋㅋㅋ맹새코 단 한번도 그런적없는데 ㅋㅋ 오히려 제가 마스터 한테 문자한적은 있네요 불 안끄고 나가셧다고 ㅡ ㅡ 그분 전화번호랑 이름이랑 다 아는데 여기에 적고 싶지만 하 .. 무튼 나이 먹은만큼 생각 하고 행동하라고 부모님께 배우지 않나요? 일반화 하고 싶지 않은데 여기 와서 그런 아저씨들 3명을 만나서 너무너무 데여서 일반화가 되어버렷네요 제 머리에선.. 정말 쉐어를 하고싶고 구한다면 기본적인 매너좀 기본적인 개념좀 탑재 하신다음에 하시는걸로 ... 무튼 부디 저와 같은 워홀러 분들은 이런 쓰레기들 한테 엮이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진심 완전 미친 사람이네요... 왜 이렇게 개념없는 사람들이 많죠? 마스터분이 그러셨으면 진짜 천상 나가는 수 밖에 없네요.. 진짜 괜찮은 사람들이 호주에는 왜이렇게 없는지.... 진짜.... 이런 사람들 집주소랑 얼굴이랑 이름 오픈해서 망신좀 줬으면 좋겠네요. 밖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그러고 다닐 거 아니에요. 진짜 화장실 앞에서 그러는 건 미친거 라고 밖에 못 말하겠네요... 와 진짜 쓰레기... 님도 부디 앞으로는 좋은 분들만 만나시길 바랄게요 ㅠㅠ 화이팅 입니다..

테크니션님의 댓글

지금 울집에 사는 한국인 커플도 새벽 세네시 늦으면 다섯시까지도 깔깔대고 떠들고 히처는 겁나게 틀어대고 사랑은 어찌나 큰소리로 나누는지....담배피러 나갔다 오면서 문은 쾅쾅....결국 필리핀 여자애는 못견디고 나가겠다고 하고 주의를 줘도 듣는지도 모르겠고....쫒아내자니 지들때문에 더블침대도 샀는데 또 사람구하기 어려윤시즌이라.....이래저래 마스터도 할짓이 못되네요~~ 좋게좋게 하면 기어 오르기나 하고...남의물건 몰래몰래 막쓰고...하아 ..그래서 테이크오버하고 나가버릴려고요 다른애들한테만 말해주고.....어차피 그 한국인 커플은 다른애들한테 인사도 잘 안하니까 모를테니 ㅋㅋㅋ 쉐어비도 맨날 늦는데 한번....진짜 된통 당해봐라 하고싶네요.....
이래놓고 또 좋게좋게 끝낼려하겠지만...........
한국사람들이 그리 나쁘다곤 생각 안하는데....쉐어생이 되면 너무 바라는게 많은거 같아요. 외국애들한테 비교해보면 정말 그런게......
많은걸 제공해주길 바라고 지금껏 살았던 집들의 장점들만 생각하고 다음집에 가서 땡깡부리고.....마스터도 힘듭니다......

moomin님의 댓글의 댓글

어휴..... 저희보다 더 개념이 없네요... 진짜 왜케 상식없고,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죠? 그냥 한 번만 더 그러면 보증금 없이 쫓아낸다고 하고 쫓아내는 게 나을 것 같아요 ㅠㅠ 마스터도 쉬운 일이 아니군요... 좋은 사람들끼리만 만나면 좋은 데 꼭 이렇게 물 흐리는 사람들이 있ㅇ요... 진짜 이런 사람들 명단 다 공유해서 집도 못 구하게 했음 좋겠어요. 마스터분들이 집 다 세팅해 놓고 몸만 들어와서 살 수 있게 해놨으면 고마운 줄 알고 매너 있게 지내야지, 돈 냈다고 다가 아닌데 말이에요..... 어휴.....





마들렌님의 댓글

진짜 짜증나시겠어요. 저는 별로 과하다고 생각 안해요 정말. 마스터냐 쉐어생이냐 문제가 아니라. 정말 케바케군요. 저도 호주살때 살던집 한명 마스터가 진짜 미쳤어요. 맨날 사람데리고 오고 옆방에 사람 받고 들어온다고 얘기도 안하고... 본인한테 뭐 조용해달라거나 뭐 부탁하면 자기가 허락받아야하냐면서 쉐어생들한테...ㅎㅎㅎ 설거지 몇일씩 안하는건 기본이고... 집관리도 안 하고 본인도 자기관리도 못하면서 쉐어생들한테는 엄청 또 엄해요ㅎㅎㅎㅎㅎㅎ 갑질 진짜 대단함. 자기 짐을 공동공간에 다 두질 않나... 어처구니가 없어요. 진심으로. 새벽에 노래부를때도 많고ㅎㅎㅎㅎㅎㅎ 화장실가서 노래부르고ㅎㅎㅎㅎㅎ 말계속 바꾸고... 영수증 안써주고... 뭐 하는게 없어요. 저는 절대 과하다고 생각안하고.. 기본 매너나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것 같네요 생각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