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자격증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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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유학원님의 댓글

현지 어학원이나 컬리지, TAFE 등에서 시행하는 바리스타 코스는 보통 자격증의 개념보다는 수료증의 개념이 강합니다.
만약 일을구하시기위해 바리스타코스를 수강을 생각하시는 거면 별로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하루동안만 하는 코스가 대부분이고 어학원쪽에서 1달정도 하는 코스는 바리스터 영역의 맛보기+이론+실습(보통 어학원선생님, 학생, 직원들을 위해 커피를 만듬)+이력서 작성 등의 과정이 진행됩니다.
제 주변 바리스타 하는 친구들을 보면 바리스타는 특히 경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만약에 잡을 구하시는 목적이면 두가지 방법으로 많이 경력을 쌓으시는데 영어의사소통이 어느정도 된다는 가정하에 시티 또는 시티 근교를 벗어난 교외지역에서 일을 구합니다(보통 규모가 크지않고 작은가게 여유있고 조용한 지역에서..) 그런지역은 많이 바쁘지 않기 때문에 의사소통만 가능하다면 일을 배우면서 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출퇴근시간이 좀 오래 걸리겠죠.
그리고 바리스타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지인들 추천으로도 일하는 경우 많이 봤네요 하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영어 의사소통 가능하고 지인들에게 믿을만한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가끔 추천통해서 일하는 친구들도 있구요.. 어찌보면 시야를 더 넓게보고 자신의 마음가짐이나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호주 생활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