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로 올 여름 호주 가려는데, 세금 정책.. 가지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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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ㅅㅇㅁ님의 댓글

1. 캐쉬를 받고 일하실수 있는 직장들은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단지 어떤일을 하시냐에 따라서 직장과 페이가 달라지실거에요. 무슨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일은 언제나 찾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영어를 하실줄 아신다면 굳이 캐쉬일 보다도 조금 더 시급을 받을수 있는 콜센터나, 오피스 일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으시고요.
일단 다른분들 말만 듣고 결정하지는 마세요, 원하시는 일은 한번 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원하는게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경험을 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오시는것도 좋은 생각이실것 같아요.
2. 40시간 풀타임 페이가 20시간 페이보다 나으면 아무도 더 일을 하지 않을거에요. 세금 말고도 다른 조건도 생각을 해 보셔야 되세요. 캐쉬일 말고, 파트타임이나 풀타임을 구하시게 되시면 9%에서 12% 연금이 적립이 되요. 나중에 호주에 계시지 않고 다시 돌아가신다고 해도 가시기 전에 받을수 있는 금액이고요. 그리고 휴가도 직장마다 3주에서 6주반까지 일년에 주는 휴가도 종류가 많고요.
시간을 생각하시면서 일을 하시는것 보다 좋을일을 제대로 구하시는게 제일 첫번째로 하셔야될 일인것 같으세요. 다른 문제들은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직접 경험해보시는게 가장 좋아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빌께요. :)





pauljang님의 댓글

두번째 말씀하신분에 동의 못하는게 결국 판단은 본인 몫이지만 현지에 사는 분들 상황이나 객관적으로
판단해줄수 있는 다른 의견들에 귀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1.세금정책이 바뀌면서 한인잡조차 캐쉬에서 택스잡으로 많이 바뀌었고 바뀌고있습니다.
물론 오지잡중 캐쉬잡이 없는건 아니지만 제가 알기론 극소수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영어를 잘하지못하지만 지인들중 중고등학교떄부터 호주로 이민온 한국인들도
캐쉬 12불 13불받고 일 많이들합니다. 그들이 결코 영어를 못해서 한인캐쉬잡에서 일하고 있는건아니겟죠...ㅠ
캐쉬주는 오지잡 잡는다쳐도 쉬프트를 많이 줄지 미지수고요 본인이 관련된 일에 대한 커리어가 있는지 여부 등등...
나이가 아직 어리다고 할정도이시면
일단 경험으로 와보는건 좋다고 생각하지만 택스잡이건 학생비자건 여부를 떠나서 이미 영어권나라에서 살다오셧다니 호주는 비추입니다
제가 너무 나갓네요;;
암튼2.그래도 워홀로오는게 좋습니다^^ 당연히 효율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제한업이 일할수잇단게 더 낫지요
투잡하실게아니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