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시작하고 그냥 하소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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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1실 1년 반동안 살다가 드디어, 비자도 안정되었고
보증금 $4000불 넣고, 다른 방 쉐어두고, 싱글룸에 조금 싸게 살려고
집 테이크오버 받아,, 살려고 들어간 집
집 테이크오버 받아,, 살려고 들어간 집
중고 가구 전부 약 2000불에 넘겨 받았고, (생각보다 잘 넘겨받았다고 그때는 생각..)
일주일 있으니 화장실 배수구가 고장, - 부동산 불러서 고치고
그 다음 일주일 있으니 세탁기가 고장... - 새 것으로 $700 구매ㅜ.ㅜ
그 주 금요일에 냉장고 고장... - 돈 들여서 고침 ㅋ.ㅋ
요번을 계기로, 전자 제품은 테이크 오버 받더라도 괜찮은지 정말 꼼꼼히 체크하거나
아님 다 새것으로 사야겠다고 다짐했네요
청소 내내 한다고 지금 손목도 날라갈 판... 가구 전자제품 하나 하나 또 고장날 까봐 신경도 엄청 쓰이고... ㅋ.ㅋ 쉐어생들은 그냥 대충 막 쓰고 고장내놓고 나몰라라 하면 그만이지만... 흑흑
지금 돈들어간 것으로 봐도.. 쉐어생들 집 값 올릴 수도 없고 참... ㅋ.ㅋ
집 돌리려고 한 게 아니라 살려고 들어간 거니, 짜증도 나네요. 그렇지만 저는 아무말 없이 청소를 합니다.
이제 곧 청소기도 고장날 판 ...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집 돌릴려고 한 것이면 아깝지라도 않은데 ㅋ.ㅋ
지금 가구도 괜찮은 것으로 싹 바꿨고, 사실 이럴거면 새 집에 새 가구로 들어갈 걸 그랬어요.
지금 가구도 괜찮은 것으로 싹 바꿨고, 사실 이럴거면 새 집에 새 가구로 들어갈 걸 그랬어요.
집 넘긴 사람도 미운 것도 아니구... 그냥 하소연이에요 ㅜ.ㅜ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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