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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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름이 아니라
제목대로 기본적인 예의(?)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공항 픽업, 소량 이사 등 하고 있는데
전화나 문자로 먼저 가격을 맞춥니다
그리고 서로 그 금액에 만족하면 약속을 정하지요..
그러나 문제는
왜 측정해준 가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40이라고 말씀을 드렸으면 $40을 준비해서 딱 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50을 주고선 잔돈 없으세요? 이러는 사람들...
픽업해주는 사람들이 뭐 택시 기사도 아니고
잔돈을 항상 여분으로 들고다녀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제일 기본적으로....
사람이 상도의 전에 인도의가 있지 않습니까....
제가 뭐 학벌, 능력이 뛰어나서 누구한테 대접을 받을만큼 훌룡한 사람은 아닙니다 바라지도 않구요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대할때....
전화나 문자로 문의를 주실때
안녕하세요 를 먼저 하셔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전화 받자마자 저 픽업할껀데 얼마에요?
이러는 사람들.. 진짜 전 이런사람 그냥 안합니다 상대도 하기 싫어서..
그냥 한풀이좀 했습니다..~
저만 이렇게 혼자 오버해서 생각하는건지 제가 잘못된점이 있으면
채찍질 해주세요 인생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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