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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호다바주18님의 댓글

말투가 이쁘시니 귀찮아도 글남깁니다. 3500불이 충분하고 말고는 개개인의 차이니 많다적다 말할 수 없지만 오셔서 한달반 두달정도 까지는 수입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 돈입니다. 어학원을 듣는다면 불가능합니다. 요즘 한인잡들 다 합법적으로 패이합니다. 영어도 못하면서 필요할때 피빨다가 나가면서 신고하는 능력없는 비열한놈들이 많아서요. 어학원을 오전에 다니시면서 저녁에 일을 하시는것을 추천해요. 어학원을 체험해보는게 나쁘지 않은 경험이라서요.
보람찬 워홀생활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으나 많은이들이 돈을 모아 여행하고 지인선물사서 돌아가거나
연애하며 소주에 닭발드시다가 가시거나
그냥그냥 하루하루 보내다가 가는 워홀 생활들을 하실거에요.
어차피 까먹을 어설픈정도의 영어만 배워가실거고
돌아가서 연락 계속 닿을 친구 하나라도 남으면 잘하신거고.
워홀이 그래요.
목적을 가져오시는게 가장 이상적인 생활을 만들듯해요










ㅇㅁㅇ님의 댓글

일하면서 공부하는건 정말 힘드실껍니다..아무리 파트타임으로 일한다 한들..사실 한인들이 많다보니 유학원가도 한인들하고 노는 경우가 많아지고요 차라리 한인잡에서 일좀 하다가 돈좀 모아서 오지잡을 잡으시는 경우가 영어도 잘늘어여 구하기가 어렵지만 막상 구하고 나면 실전영어를 배우실수도 있고요. 아님 gumtree에서 외국인 쉐어를 찾으셔서 거기서 사는것도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밖에선 일하며 집에선 외국인들과 얼마 안되는 대화를해도 영어실력이 상당히 많이 느실껍니다. 뭐 외국인들이랑 대화하려고 노력을 안하면 무용지물이겟지만요 노력한만큼 보상이 오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같아요


돌물흙님의 댓글

어학원 다니시면서 일하시는건 비추에요. 60% 의 학생들을 보면 둘 중 하나는 소홀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어학원 워홀 초기에 투자하면 정말 좋은게 그때 배운 영어가 호주 생활 내내 따라다니게 될 거에요. 일하면서도 영어를 배운다곤 하는데, 그때 배워서 쓰는 영어는 한계가 있고, 매일 같은 내용을 반복할 뿐 입니다.
그래도 일단 어학원이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호주에 와서 청강을 한번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근처 유학원에 한번 들러보세요.
워홀 시작하면 일어나서 갈 곳이 없기 때문에 해이해 지기 쉬운데, 초기에 어학원을 다니면서 호주 생활에 익숙해지기에 좋습니다.


Peter원장님의 댓글

우선, 힘든 결정을 내리고 인생에 한 걸음을 내디시는 용기에 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저는 16살 부터 미국에서 혼자 유학을 했고, 호주에도 아무런 정보없이 몸만 들어왔었죠.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의지에요.
아무리 좋은 학교, 바쁜 커리큘럼, 좋은 일자리를 받는다 하더라도 나의 의지나 그에 맞는 실천가능한 플렌이없이는 성공하기 어렵다라고 봅니다.
영어는 매일 매일 꾸준히 실천 가능한 플렌을 짜주시고 (편의점이나, 조용한 카페) 단골 가게를 만드시고 하루 10분이든 20분이든 계속 찾아가서 얘기 나누시고 인사하시고 하다보면 은근히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친해지실 수 있담니다. 거기서 일을 찾을 수도 친구를 만들수도 영어를 늘릴수도 있지요. 해드리고 싶은 말이 많네요.
힘드실 수 있지만 꾸준함으로 성실히 하시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화이팅!!!











sixjin님의 댓글

저라면...우선...오면 잡을 구할것같아요...한인잡이든 머든 잡으면 방값이랑 생활비나오고 돈도 조금은 세이브 할수있을거라 생각되니.저도 옛날에 올떄..50만원가져왔었는데...일만 구하게되면 머 별무리없을듯 한데요. 옛날이랑 지금이랑 좀 틀리긴하지만......시급이 많든 적든 잘 조절해서쓰면 방값이랑 생활비 다나올거예요. 영어야 머 일하시면 서 공부 열심히하면서 시간지나면 잘하게되실테니 걱정하지마시고요~ 화이팅!~
그렇게된다면 어학원을 다녀도...머 별무리없을것같고요.



ㄹㄹㄹ님의 댓글

일하다보면 한인잡이든 오지잡이든(멜번은 워낙 다인종도시라 오지잡의 의미가 희미한듯 해요. 외국인 사장도 많고 유색인이어도 호주인일수도 있고,,,) 중요한건 페이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저는 무조건 한인잡 한인쉐어 피해서 오자마자 백팩에 한달 살고 외국인들이랑 일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한인잡에 한인 쉐어 해요ㅋㅋ
오지잡이 싫거나 한인이 좋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라 좋은 사장님 만나서 대우 잘 받고 페이 잘 받고 좋은 룸메 만나서 한밥솥쓰고 그렇달까요. 결론은 너무 한인잡 오지잡 나누어서 생각하지 않으셨음 한다는 거예요! 어차피 일하는거 별거 없거든요 ㅎ....정말ㅎㅎ......다 똑같아요.. 돈잘받고 일할때 재밌는게 제일 좋은겁니다 진짜....
또, 여기서 육년 살면서 많은 사람들 봤고 스스로도 느낀 것 중 하나가 어차피 영어 공부는 따로 시간내서 하셔야 는다는 거였어요.
호스피탈리티 영어는 정말 한정되어 있거든요. 정말 정말 많은 분들이 호주에서 적어도 일년 이년 풀타임 일하고 가시면서도 영어 못하세요.
영어 시험처럼 확실한 목표도 좋고 두려움 없이 길에서 만난 외국인과 프리토킹 이라던가 영어 전화 자신감 있게 하기 라던가 어떤 목표를 세우고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하셔야 해요.
참고로 랭귀지는 저도 매우 추천하지만 수업을 들어서 는다기 보다 친구들과 놀고 대화하면서 영어가 늘더라구요 ㅎㅎ 스피킹 위주로요.
제 동생도 두달전에 워홀 왔는데 랭귀지 보내려고요. 어차피 친구 사귀러 보내는 거니 제일싸고 한국인비율 낮은데로요 ㅎㅎ
낮엔 랭귀지 다니시고 저녁엔 일하고 그런사람 의외로 많아요. 그리고 랭귀지 끝날때쯤 풀타임 전환 하셔도 되고 ㅎㅎ
여유가 있으시면 다니는게 좋지만 비용이 걱정되시는거면 커뮤니티 알아보세요. 여러가지 도움받을수 있는게 많아요.
여자분이시라면 랭귀지 스왑은 노노구요... 여자꼬시려는 놈들이 많아서....번호도 바꿈ㅜㅜ
모쪼록 안전히 다니시고 좋은 워홀 경험하고 가시길 바랄게요 ^^












ㅅㅣㅛㅅㅁㄹㅋㅡㄹㅓ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