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 승하차 관련 질문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


















준혁학생님의 댓글

올라탈 떄 한 번, 내릴 때 한 번. 이렇게 두 번 찍으시면 됩니다.
올라갈 때 찍고 내릴 때 안찍게 되면 하루 최대 마이키 요금(데일리 요금이 한 8.x? 될껍니다.)이 빠지게 되기 때문에.
한 번 이용을 하려 한것이지만 두 번을 이용하게 된 값을 지불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탈 때 안찍고 내릴 때만 찍게되면 승차한 걸로만 처리되겠죠?
참고로 한 번 이용 후(하차 후로) 2시간 동안은 환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다른 트램 또 찍고 타셔도 돈이 더 빠지진 않습니다.
본인이 타는 곳이 무료트램존이더라도 가야할 목적지가 무료트램존을 벗어나게 되는거면 그냥 탈 때 바로 찍으시면 됩니다. 트레인도 마찬가지 개념입니다.
참고할게 한 가지 더 있다면 대부분은 얼마 안가는 거리면(얼마 가는거리여도) 그냥 안찍고 타는 경우도 많답니다. 외국인들도 그렇구요. 필자를 포함.. => 인스펙션과의 눈치 싸움에 고통 받겠지만요. 그러라고 이렇게 소개하는건 아니구요. 아무래도 사람 성향이란게 있으니, 선택지를 늘려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READYGOMV님의 댓글

좀더 부연설명 해드리려 합니다.
현재 프리존 구역은 CBD시티(&도클랜드 가는트램) 입니다.
좀더 쉽게 말씀드리면 사각형으로 spencer st, flinders st,la trobe st,spring st. 안의 모든 트램은 공짜입니다 :)
그리고 무료 트램 라인(시티)외의 모든 지역에서는 타고 내릴떄 마이키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한번 찍으시면 찍는순간부터 2시간은 트램, 트레인(V라인 제외) , 버스 모두 더이상 나가는 추가 금액 없이 이용가능하십니다.
그리고 2시간이후에 다시 한번 이용하시면 이후에는 데일리로 바뀌어서 그날은 하루종일 더이상 금액없이 이용가능하십니다.
그래서 가끔 어떤분은 오전에 출근하며 찍으시고 퇴근하며 찍으셔서 이미 데일리로 바꿔 공짜로 이용하실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돈이 나갈까봐 몇정거장 걸어가시고 하는분도 있으셨네요...;; 모르면 몸이 고생합니다...
(좀더 쉽게 예를 들면 트램에 8:00에 찍고 타셨다면 10:00까지는 말씀드린 모든 교통편을 처음 가격으로 더이상 추가비용없이 이용하실수 있으십니다. 그리고 트램에서 트레인으로 환승하신다면 트램에서 내릴때 찍고 트레인에 탈때 다시 찍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트레인에서 내릴때가 10:10분이라면 10분이 넘었기 때문에 추가 금액이 나갑니다.그리고 추가금액이 나가면서 데일리로 바뀌기 때문에 그날은 더이상 돈이 나가지 않으니 볼일을 전부 보시면되십니다.)
예전에 마이키카드 이전일때는 6시이후에 2h 찍는건 데일리로 바로 변했었는데
그건 확실하지 않아서 제가 찾아보고 다시 댓글 남겨놓겠습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