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기네스 마셔요
페이지 정보

본문
아이리쉬의 자존심! 기네스
영화 '킹스맨' 에서 콜린 퍼스가 펍에서의 싸움을 끝내고 마지막 남은 기네스를 마십니다.
생 기네스를 마셔본 분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지요.
호주에 나와서 언제까지 소주를 사드실겁니까?
한국에서 기네스를 제대로 즐기기 어렵지만, 여기에서는 쉽거든요.
그래서 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주말 기네스 모임입니다.
술을 잘 못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누구나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기네스를 매개체로 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알게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니까요.
장소는 씨티의 Elephant & Wheelbarrow pub 입니다.
(94-96 Bourke St, Melbourne VIC 3000)
시간은 오후 8시, 매주 금요일/토요일 입니다.
그럼 펍에서 뵙겠습니다!
* 주문시 참고
A Half of Guiness - 작은 잔
A Pint of Guiness - 일반적인 잔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펭귄 인형을 찾습니다ㅠ 17.05.03
- 다음글qv피시방 멤버십 가입비따로있나요?? 17.05.03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