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에서피부과가보신분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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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2님의 댓글

저도 처음 호주에 왔을때 청소년때도 안나던 여드름이 나더라고요 (당시 성인이였어요). 지금은 한국가면 물갈이 하고요ㅋ 그것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몇년간. 피부에따라 다르겠지만, 피부과보다는 지피 가시는게 저렴하고요. 지피가면 경구용 약보다는 바르는 약을 줘요. 그걸 스킨케어 한다음에 얇게 바르면 되요. 저도 그렇게 했고요. 그걸 바르면 조금 드라이 하니 가습기 저렴한걸 옆에 틀고 주무시거나 젖은 수건이라도 침대맞에 널고 주무세요. 그리고 피지 관리하기 위해 머드팩같은(저는 뉴질랜드에서 사온 당시 10불짜리, 튜브형이라 완전 여러번 써요)것 1주일에 한번정도 사용했고요. 수분관리를 위해 마스크팩도 붙이고 했어요.(일주일에 1~2번정도) 저도 겪어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적어요. 전문가는 아니고요. 참고로 지금은 전혀 없답니다. 350불짜리 회원권을 피부과에 끊어보기도 하고 했는데 효과없고요. 크리니크 세트도 비싸게 주고 썼는데 효과별로고요(클렌징부터 크림까지 홀 세트라 몇백불 들었던거 같아요) 걍 기름진것보다 건강하게 먹어 이너관리하고 이렇게 저렴하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건강하게 먹으면 건강도 좋고요:)






















Lucky565님의 댓글

저도 호주와서 좁쌀 여드름때문에 무지 고생했습니자. 좁쌀 여드름은 바늘로 찔러서 빼내기 전까진 사라지지도 않고 피부표면을 울퉁불퉁하게 보이게 해서 정말 고생했는데요. 저도 피부과가고 화장품도 무지 바꿔봤는데요 일단 내가 뭘 먹는지가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호주음식 거의 안먹습니다. 특히 유제품(치즈.요거트.우유....)들. 과자들 정말 쥐약입니다. 먹으면 그 다음날 어김없이 좁쌀여드름 올라옵니다. 무조건 한식 위주로 식사하고 과자도 한국 과자만 먹습니다. 그리고 진짜 중요한거 하나더 매일 사과 한개반. 바나나 하나.아보카도(진짜중요)반개를 오렌쥬스를 넣고 갈아서 500 ml 씩 저녁 대신먹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눈에 띄게 좋아질꺼구요. 혹식라도 며칠 거르면 좁쌀 야드름 바로 올라옵니다. 믿을진 모르겠지만 벌써 저녁에 과일주스 갈아마신지 3년이 다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