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뉴질랜드 남자가 보증금안냄 쫓아내도 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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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성 을 키위라고 하겠습니다.
키위 가 저희집에 산지는 3개월됐습니다.
문제는 보증금을 내지 않았고 내라고 해도 안냄.
항상 집값을 제때 안내거나 "오늘은 50불 나머지는 다음주 월요일에 줄께 " 이딴식으로 했습니다.
심지어 캐쉬.
그리고 이새끼가 저희집 앞 뒤 테라스에서 담배랑 마리화나는 엄청 피는거죠.
감정기복도 엄청 심하고
나가라고 4번 말했는데 실실 웃으며 브라더 이지랄을 하더라고요.
결국 사건은 12일 전쯤 일어났습니다.
키위가 다른 한국 남자분과 방을 셰어 하는데요.
그분이 아침일찍 저를 보자 더라구요.
그전날 아침부터 키위가 백페커 커플을 데려 온것을 봤는데 하루종일 자기방에 붙은 베란다에서 그것들이랑 마리화나하고 노래부르고 있었나봐요.
(근데 아마도 이새끼가 헤로인도 하는것 같습니다. )
암튼 이 커플이 셰어 룸에서 잤고
거기서 섹스를 했다는 겁니다.
키위는 거실에서 잠.
새벽에 이상한 소리가 나서 보니깐 그것들이 그지랄을 하고 있어서
아침에 저에게 말 해준 것이구요.
키위에게
여긴 셰어하우스다 니친구 데려와서 재우면 안된다 방에서 섹스도 했다던데 꺼져라.
오 부라덜 씨바 나는 모르는 일이야.
엄청 뻔뻔 합니다.
이놈에겐 큰 한방이 필요할것 같아서 룰을 만들었죠.
니가 또 친구 데려와서 재우면 아웃이다
담배는 마리화나든 무조건 밖에 나가서 펴라.
내집 어디서도 안된다.
한번만 더 돈 제대로 안내면 우리집에서 아웃이다.
조낸 충성 충성 이지랄하면서 약속 하겠다고 했습니다.
내심 이 약속이 빨리 깨지길 기다렸죠
열흘 조금 더 걸리더라구요.
다른 한국 분이 저에게 문자로
지금 베란다 와보세요.
노크하고 갔죠.
자기방 베란다에서 담배 피는거 저한테 걸렸고
제가
너한테 실망이다
니가 약속 한거니깐 당장 나가라.
했더니
존나 욕하기 시작 합니다
안된답디다.
그래서
토요일 저녁부터 시작해서
디파짓도 없고 받아야 할돈은 더 남았고
키위를 달래가며
최대한 빨리 집 알아보라했습니다.
일욜 아침.
간밤에 뽕을 많이 먹었는지
기분이 몹시 흥분 되어 있었고
같이 사는 한국분이 다급하게 노크 해서
나갔더니
한국분을 치겠다며
니들이 나를 타겟으로 삼은거냐며
저에겐 내 방에 왜 마음대로 들어온거냐며
아주 펄쩍 뛰더라고요
몸이 엄청 좋고 덩치도 커서
무섭더라구요.
갑자기 윗 옷을 훌렁 훌렁 팍팍 벗어가며
자기 지금 엄청 화났다는 듯이
위협적으로 행동했습니다.
이새끼 흥분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렸고
더 받을 돈이 있지만 손해보고
그냥 꺼졌으면 좋켔어서
돈 문제 해결하고
"이제 됐지? 나가"
근데 또 흥분함.
Fuck fuck fucking 남발
씨발 보증금도 없고
우리가 받아야 할 돈도 못 받았는데
내 집에서 나가라고 했더니
계속 지랄
그럼 노티스 줄께
대신 오늘부터 방세 내야한다
이랬더니
"사람과 사람사이에 돈 얘기만 하는 니가 역겹다"
말도 안되는
이딴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당연하지 이건 비지니스야. 니새끼가 돈 제때안내서 맨날 내가 매꿔서 냈잖아!!"
그랬더니
"내 영혼은 항상 사랑을 추구하고 신을 따른다 내 마음에 상처 주지마라"
지랄 하는거죠.
나가라 했더니 오히려 지가 더 큰소리 쳐서
일단 방에 들어와서 있었습니다.
4시간동안 똑같은 얘기하고들었더니
진이 빠지도라구요.
다시 마음 가다듬고
거실로 불렀습니다.
"너 여기서 자고 싶어? 넌 보증금도 없으니깐
오늘부터 돈내!"
"Fucking money!! Fuckfuckfuck
돈 못내"
존나 삿대질하고 위협적으로 어깨 들이밀기를 해서 너무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은 제 얘기 듣고 나서 키위새끼 말도 듣고
그리고 저에게 "키위가 지금 화장실에서 목욕 하고 주방에 나와서 저녁을 만들어 먹을 껀데 그래도 되겠니?"
그러더라구요 저는 알았다 나는 방에 있을 꺼다.
아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결 하나요?
제 남동생이 자꾸 말 저지랄 하면
갱스터친구 데려와서 쫓아내자는데
집주인이 나가라는데 안나가는 놈은
어떡해여 합니까!!!
저희가 키위보다 영어를 못하지만
할말은 다 했는데.
아..그리고 키위가 돈이 없습니다
돈벌러도 안나가는 게으른 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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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피터원장님의 댓글

백인들에게 보여지는 안 좋은 습관 중에 하나에요. 자기가 원하는 걸 들어주지 않을 때, 갑작스럽게 폭력적으로 변신하는 점.
이 때 절대 !!!!!!!!!!!!!!!!!!!!!! 물러서면 안됩니다.
그냥 한번 던져보고 효과가 있으면 본인은 OK 받았다라고 혼자 판단하게 되어있어요. 폭력적으로 변신하면 "너 지금 나를 불편하게 하고 있고 나는 그런 네 모습이 싫다" 라고 딱 짤라서 똑똑히 얘기해야 합니다. (참고로 백인애들 원래 저런식이지만 막상 싸움내거나 하지 않습니다. 바로 경찰을 부르면 본인이 불리해진다는 걸 알거든요. 단, 소리지르고 난동 피우는건 괜찬은 '시도' 라고 생각하죠)
둘쨰, 저렇게 버티면 사실 답이 없습니다. 함부러 쫒아내기 매우 힘들어요. 그걸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불은 불로 상대하세요.
싫어하는 걸 찾아서 스스로 나가게 반복적으로 괴롭힐 수 밖에 없습니다.
힘드시겠지만 꼭 권리를 찾으시 길.



apfqjsdmlg님의 댓글

보증금안낸상태에서 왜 들이셨어요ㅠㅠ 안타깝네요










qbionic911님의 댓글

별 이상한 일이 다있네요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여행자님의 댓글

일단 경찰한테 연락해야합니다..예전에 아는 칭구가 집에 중동여자쉐어생인데 칭구가 잠시 한국에 간사이 남자 끌고 들어와서 밤마다 시끄럽게하고 남자를 바꿔가면서 집에 재우적이 있었습니다..한국다년온뒤 같은 집에 살던 키위쉐어생이 컴플레인 걸고 칭구도 그 여자에게 몇차례 컴플레인 걸었는데 생까면서 집에서 담배피고 돈도 안내고 해서 경찰을 불러 2주노티스 주고 내보낸적이 있습니다..경찰이 와도 바로 내보내지는 않습니다..2주노티스를 줘야한다고 하더군요..물론 영어를 잘하시는 분에게 부탁해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자세하게 경찰에게 설명해야하니까요..어쨌든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한국이든 여기든 주눅들면 무시한답니다...저도 산지 호주산지 7년쯤 되지만 주눅들필요도 없습니다..내가 잘못한게 없으면 당당하게 하시기 바랍니다..백인이라고 참을필요도 더 양보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