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했던 카페 사장이 연금 입금을 안해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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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페에서 퍼스트비자 + 세컨비자 합쳐서 약 11개월을 근무했습니다.
당연히 텍스잡이었고, 쌓인 연금이 약 $3100불정도 됩니다.
이 사장이 연금을 안넣어주고 있었구나 라는걸 한국 들어와서 연금환급 신청하면서 알게 됐구요.
6월 초부터 사장한테 꾸준히 연락했습니다.
알고보니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코워커들의 임금도 약 2년동안 넣어주지 않고 있었고,
이번에 이 일에 대해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장은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연금의 일부만 입금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 연금은, 입금했고 처리될거라고 연락한지 한 달이 지나도록 입금돼지 않고 있습니다.
1차 연금 환급을 받아버린 상태라, 이 사장에게 연금을 받으려면 이 사장이 새 연금계좌를 만들어서
제가 다시 환급 신청을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상황 역시 사장에게 다 설명해논 상태였구요. 심지어 이사장은 회계사도 따로 있습니다.
몰라서 일 처리를 못하고 있다는건 말도 안되는 상황인거구요.
근데 이 사장은 계좌를 터 줄 생각조차 안하고 있고, 제가 다시 보낸 메일도 답장이 없습니다.
임금이 아니라 연금이라서 페어워크 소관이 아니라 하여 ATO에 7월 말에 리포트 해논 상태인데, 8월 첫주에 접수됐단 메일이 왔고, 처리하는데에는 4~6개월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이 사장 덕분에 약 40%만 세금으로 내고 환급 받을 수 있던 연금이, 7월 1일부로 법이 바뀌면서 65%를 떼고 받아야하는 아주 기쁜 상황이 되었구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더 할 수 있는 해결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혹시 겪어보신 분이 있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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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afjojo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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