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계획 시작하려하는데 아예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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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공공님의 댓글

맨 윗분 공감해요! 봐도봐도 볼 게 많은 자연의 나라라, 북섬 남섬 다 봐도 볼 게 한참 걸려요. 여름에는 따뜻한 색감의 풍경속에서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겨울에는 눈이 제대로 쌓인 산맥의 모습이 장관이에요. 여름이랑 겨울 다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여름이 조금 더 좋은듯 (성수기입니다). 뉴질랜드 렌트카는 추천하기 보다는, 스냅 SNAP 완전 비추천이요.. 사고 후 차량지원이나 서비스가 전혀 없어서 근처에서 경찰이 도와줘서 운좋게 숙박하고 다음날 번화가로 이동했네요; 무조건 여행에선 이름있는 회사에서 풀보험들고 타세요! 이름있는 큰 회사들은 공항 내려서 따로 이동할 필요없이 바로 앞에 사무실들이 있어서 이동하기도 편해요!
스카이 스캐너밖에 몰라서 다른 사이트는 모르겠고, 저는 왕복 400정도 들었는데 이것보다 더 싸게 갈 수 있어요 티켓을 일찍 사신다면!
오클랜드 인아웃보단 차라리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인아웃이 좋아요 (개인적 생각). 남섬이 기가막혀서 드라이브로는 정말 ㅎㅎ 북섬에서 남섬으로 가기엔 렌트카 처리가 복잡해지죠ㅠ 돈은, 당근 환전하셔야 하고, 뉴질랜드 물가는 호주 물가랑 비슷해요. 현지에서 이용하는 투어값도 전혀 싼게 아니에요!
짐은 구글에 storage 검색해보시면 집 근처에 있는 물품보관소 엄청 뜰거에요! 작은 사이즈 큐빅 공간부터 큰 공간까지 하루단위로 계산할 수 있어요! 돈 더 내면 픽업해주는 곳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