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denong,pakenham (단데농,패큰햄). 지역 살기에 어떤가요?? 우범지역 인가요?
페이지 정보
본문
- 이전글밤10시이후에도 하는 식당 추천좀 해주세요! 18.03.12
- 다음글멜버른 시티, 사우스뱅크 집값, 일자리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18.03.11
댓글목록
괜찮아잘하고있어님의 댓글
괜찮아잘하고있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일단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는 단데농에서 작년 말까지 약 반년정도 호주인 홈스테이로 살았습니다.
일단은 프랭크스톤이 갱단, 범죄사범으로 유명하다면,
단데농은 마약이랑, 한가운데에 있는 아프가니스탄? 그 쪽이 정말 위험합니다.
밤늦게도 아닌, 해지고 걸어다니시거나 돌아다니시는거 정말 위험합니다.
집이 단데농마트에서 3분 거리인데도, 항상 그친구가 차로 픽업해줬습니다.
자동차로 출퇴근 하신다면 파킹은 무조건 집안이나, 집에 펜스 꼭 설치하셔야 하구요.
파큰햄은 단데농에 비해서 아시아인 보기가 정말 드물꺼예요.
간혹 혹시 인종차별 있을수도 있으니깐 주의하시구요.
저는 파큰햄, 단데농 둘다 살아본 결과, 그나마 파큰햄을 추천합니다.
혹시 또 궁금한거 있으시면 제가 아는만큼 답변 드릴께요 ^^
부자연주의님의 댓글
부자연주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패큰햄은 종점이자 시골지역이다보니 전반벅으로 사람들 친절한 느낌입니다. 제가 그쪽에서 공장을 다녔는데 공장동료인 오지들이 그런 느낌이었고 인종차별에 대한 것도 딱히 받아본적은 없습니다. 단대농은 마치 클레이튼에 한인 많은 것처럼 아프가니스탄 사람들과 아프리카 쪽 사람들의 거주지역이다 보니 그들의 색깔이 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프가니 사람들도 친절한 사람 많은데 그만큼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난민으로 넘어와서 비자걱정도 없고 하니까 막무가내로 사는 사람도 많다고 들었네요. 단대농으로 가면 갑자기 집값이 떨어졌다가 다시 패큼햄으로 가면서 집값이 비싸 지는거 보면 어느정도 그 지역의 성향을 반영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조언을 구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Hellothere님의 댓글
Hellothe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패킨햄은 정말 아시안도 많이 없고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 단데농은 요즘 그래도 한국 사람도 조금 사시는 거 같더라구요~
멜버른afjojos님의 댓글
멜버른afjojo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단데농은 괜찮은걸로 알고있어요
ENGlish201님의 댓글
ENGlish20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패큰햄이 좀 더 낳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