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쉐어 마스터부부 사는 집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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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냈던 쉐어집 중에서 정말 최악인 곳인데요
여자들만 받는 곳이라 조심했으면 좋겠어서 글 올려봅니다.
마스터부부가 사는 곳이고 깨끗하고 조용한 곳인거 같아 지냈었는데요.
마스터부부는 11시에 생선 구워 먹구요. 일주일에 3-4일은 생선을 구워먹는 거 같네요.
거실쉐어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거실에 비린내는 물론, 거실사는 애들 옷에 냄새 배고 장난아닙니다.
서로 조심하고 사는게 아니라 별의 별 트집을 다 잡아내는 곳이에요.
없던 룰까지 만들어냅니다.
문이라도 살짝 크게 닫히면 바로 문자옵니다. 문자 안 안받은 사람이 없어요.
거실에서 서로 이야기도 하지말라는 둥, 술 한잔도 못하게 하는 곳이네요.
지나친 음주를 했다면 쉐어생들의 잘못이지만 살면서 딱 1번 밥먹으면서 과일소주 1병 했네요.
본인들은 11시에 생선구워서 대화하며 밥 먹으면서 쉐어생들은 서로 대화도 못 나누게 하는 건 갑질아닌가요?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칩니다.
방 빼기 일주일 전에 룰 안지키면 방 빼겠다면서 협박받은 쉐어생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야기 했으면 들어가지도 않았을텐지만 이런 저런 룰이 생겨나니까 황당했었네요.
인스펙션시 살펴보시고요. 쉐어 구할때 이런 집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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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hitemocha님의 댓글

저런 분들 많아서 조심해야되요 ㅠ

soominstoy님의 댓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yarraspiri님의 댓글

공유해주시길 잘했네요





lemony1004님의 댓글

아고.... ㅠㅠ 고생하셨겠어요 ㅠㅠ









Pickupking님의 댓글

쉬운게 없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