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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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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31살 청년입니다
현재 직업은 곱창집과 등갈비집을 어머님과 함께 운영중인데요
 
제가 23살 군대 전역하고나서 호주 워홀을 떠나 호주생활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워홀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호주 갈 방법을 찾던도중 용접으로 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용접을 배워
5년 넘게 일을 하며 기술이민의 방법을 찾아보려했지만 호주 용접 경기가 너무 안좋아졌다는 소식만 듣다가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장사의 길에 들어서고 어머님과 가게를 오픈하고
가게가 안되는 편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수입도 괜찮게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오래된 호주 영주권의 꿈으로 어머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 호주로 가려고 했습니다.
 
파란 하늘과 여유로워 보이는 삶 그리고 푸른 바다 자연환경을 좋아하고 깨끗하고 여유있는 삶이 좋았던
저에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는데요.
제가 너무도 추구하던 라이프 스타일이었고
또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 많아 호주 워홀의 생활은 향수병도 없이 정말 달콤했습니다.
 
현재 31살 요리유학 후 영주권을 따고싶어 현재 영어학원까지 등록하였지만
막상 가려니 이게 제가 워홀생활의 달콤함에 빠져 잠시 환상에 젖은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한국에서의 치열한 삶이 힘들어서 삶의 도피처로 생각하는지..헷갈리는 지경까지 와버린것같습니다.
 
물론 결정은 제가 하는것이니 저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나
저의 고민을 적고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영주권 삶에 대해 조언 해주실 수 있다면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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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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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오유아조뉴얹님의 댓글

no_profile 아어오유아조뉴얹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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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롤롤로님의 댓글

no_profile 우호롤롤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뭔가 하고자하는 의지는 느껴져서 응원합니다!!
도피면 어떻습니까 자기가 가고 싶고 해보고 싶으면 해보는거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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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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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eclim님의 댓글

no_profile yeecli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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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os님의 댓글

no_profile getto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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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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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님의 댓글

no_profile aaa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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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하하하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의하하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글쓴분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무작정 호주의 여유로운 삶을 그리며 도전해 지금 호주생활 9년차 입니다.
저는 회계공부해서 직장에서 457받아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회사에서 2년만 일하면 영주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느끼는 대로 말씀드리면, 한국에서 개인사업하고 매출이 괜찮다면 한국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워홀때 막연히 누렸던 호주의 여유로운 삶은 일을 시작하니 누리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요리로 하신다면 더욱 힘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식당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요즘 한국도 많이 좋아져서 캠핑문화도 많이 커지고 있는걸로 알아요.

영주권만 따면 좋아지겠지 라는 무작정적으로 생각했던 부분들이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그리고 요즘은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한국에 들어가서 부모님 사업 물려받을까... 라는...
요즘 한국도 많이 좋아져서 한국에서도 산, 바다도 누릴 수 있는거 같아요.
개인사업 하시면 좀 더 매이는게 있겠지만, 호주에서 요리로 영주권 따신다면 비자에 묶이는 시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리로 영주권을 받고나서, 계속 요리 직종에 계실거라면 더 누리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호주에 오래 있다보니 처음에 마냥 좋았던 풍경들이 이제는 익숙해지고, 결국 해외여행 가고싶어요ㅋㅋㅋ
동남아로 여행가기에는 한국이 비행기도 더 싸고 좋아요.

지금은 처음 호주생활을 시작할때 가졌던 여유로운 삶 보다는 가정과 자녀 교육이라는 이유가 더 커진것 같습니다.

더 나이들기 전에 도전하시는 부분은 정말 응원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시고 꿈꾸시며 도전하시는 모습에 응원드리고자 현실적으로 제가 느끼는 부분들을 적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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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긴 글과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부모님 나이도 있으시고 부모님도 한국에서
장사하면서 결혼하고 살아가길 원하시는데
저는 영주권만 딸 수 있다면 꼭 가고싶긴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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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dbf23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fldbf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세요
저도 회계로 영주권따고 싶은데 어떤 코스를 밟아야 하나요?
막연해서 염치불구하고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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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세계여행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호주생활 8년차입니다...2005년도 학생비자때 너무 좋은 느낌이어서 한국돌아가서 SRS비자를 취득후 돌아온 케이스입니다...하지만 이젠 여기나 한국이나 생활이 비슷한것 같아요...일.집.일.집입니다...ㅋㅋㅋ애기들만 아니면 아마 한국 돌아갔을수도 있습니다....주위에 시민권따고도 한국 돌아간 동생들 좀 있습니다...여기 생활은 이젠 현실입니다...단지 환상이 아니라..요즘 경기도 안 좋아서 아마 영주권따기가 무척 힘든것 같아요...많이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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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봉님의 댓글

no_profile 노노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31살에 가게를 두개나 운영하고 계신정도면 당연히 도전!
환상인지 현실인지 직접 확인해야죠.
저라면 용접 질러봅니다
경기가 어쩌니 저쩌니해도 기술직은 수요가 없을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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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용접은 불황이라는데 지역마다 차이가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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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자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세계여행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전 한국에서 회계학출신입니다...이민 준비중에 6년동안 티그,미그,아크용접까지 다 경력쌓아서 여기서 용접으로 일할려고 넘어온 경우입니다...(호주써티3, 써티3-NO7(슈퍼바이저레벨)있습니다) 퍼스 용접경기는 다 무너졌습니다..아는 동생도 퍼스는 일자리 잡기가 무척힘들다고 합니다..호주경력있는분들도 다 다른도시로 넘어간다고 하더군요...멜번에서 저도 스테인레스 파이프용접사로 6개월 일했는데...일이 없습니다..주위에 용접일하는 사람들도 있는데..한국에서 자격갖춘다고 일자리 구하기가 쉽진 않을겁니다..도면이나 영어로 얘기하면 알아들어야 하는데 모르면 취직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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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맛코카콜라님의 댓글

no_profile 체리맛코카콜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화이팅입니다.
부모님께서 건재하시다면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겠죠.
도전은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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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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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람이님의 댓글

no_profile 크람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글쓴분의 현실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조금 회의적인 조언을 해 드리고 싶네요. 우선 어머님과 장사를 하시면서 어머님과의 유대관계가 남다르실텐데 영주권에 대한 도전으로 가족에게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정말 가치가 있는 일인지 고민 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1살이시면 이제 장사의 경력이나 또 한국에서의 생활이 좀 더 경륜을 더할 시기인데 그 모든 가능성을 버려두고 호주 영주권만 보시고 오신 다는 것은 제게 조금 회의적인 시선을 가질 수 밖에 없게 하네요. 좀 더 고민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만약 호주의 삶을 결정하시고 호주에 오신다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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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gjsrudgj님의 댓글

no_profile rugjsrudg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라면 용접에 한번 걸어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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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용접은 정말 많이 어렵다던데 호주 지인께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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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님의 댓글

no_profile 오라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는 조금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고 싶은데요. 나이 31살 그리고 어머님과 같이 가게를 꾸려나가시면서 어머님과의 유대관계가 남다르실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장사 또한 나쁘지 않게 된다니 어머님과 함께 가게를 하는 일이 보람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글쓴분의 현재 상황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막연히 호주의 환경만을 생각하셔서 영주권에 대한 도전을 하신다면 조금 더 고민의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어떨까 저는 조언을 해 드리고 싶은데요.  한국에서 모든 것을 접고 영주권 하나만을 보고 오시는 겁니다. 나름 치열하게 고민 해 보시고 또 영주권을 얻게 되는 과정 또한 냉정하게 평가하셔서 도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고민 해 보시고 호주로 오신다면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글쓴분께 응원과 박수를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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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시간이 걸려도 영주권만 딸 수 있다면 꼭 가고싶은데
확실하게 보장이 안되어있으니 이것때문에 고민이 되는것같아요
부모님도 제가 진심으로 하고싶은걸 하라고 하셔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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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Ahn7804님의 댓글

no_profile CJAhn78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요리도 힘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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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어떤부분이 힘든가요?..
이것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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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elbourn님의 댓글

no_profile 15melbour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현실적으로 말합니다.
요리로는 솔직히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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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어떤부분이 힘든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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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님의 댓글

no_profile 무법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막상 살고자하고
오시면
모든것ㅇㅣ
달라보이고
힘들게만느켜지실껏같습시다...

이미마음정하신것같은데
괜히
붕 떠보시지마시고
각오단단히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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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마음은 이미 호주이나..
혹시 영주권을 못 따게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망설여지네요..
어떻게든 버티면 따게되는것같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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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하우스0916님의 댓글

no_profile 쉐어하우스091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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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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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님의 댓글

no_profile 더운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영주권을 받는다는게 많이 힘든일이지만 본인이 하고싶은걸 하시는게 나중에 후회도 안하시고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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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렇긴해요ㅠㅠ 가도 후회하고 안 가도 후회 한다면
가는게 맞는것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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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12님의 댓글

no_profile 꽃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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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ㅈㅇㄷ님의 댓글

no_profile ㄷㅈㅇㄷ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주변 분들과 상의 잘 하셔서 후회없는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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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열심히 상의하고 후회없이 결정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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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쀼ㅎ님의 댓글

no_profile 쀼쀼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얘기 들어보니 영주권 사는 분들도 많은거 같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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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영주권을 살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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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1123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버른11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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켓츠아이님의 댓글

no_profile 켓츠아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른분들이 다 힘들다고 하셔도 한국에서 벌써 31살에 가게 운영하셨으면 적지 않은 일들을 겪으신듯해서요.
이년동안 본인에게 상을 준다고 하긴 그렇지만 적어도 나중에 안해서 후회하는갓보다는 나은거 같아서요. 선택하시는 것중에 나중에 안해서 후회가 남을거같다면 중간에 힘들고 포기하더라도 해보시는게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떤결정이든 본인을 응원해주는 사람만 있으면 괜찮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어떤 결정하시든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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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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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님의 댓글

no_profile G-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영주권을 살수있다는 말은 귀담아 들으실 필요없으실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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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러게요..ㅎㅎ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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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죠아ㅎ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죠아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후회없는 결정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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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최대한 신중히 결정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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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y님의 댓글

no_profile hol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어야 할 수도 있지만, 목표가 뚜렷하시고 뒤 안돌아보시고 최선을 다하실 각오가 되어 있으시다면 도전하시길 권합니다. 쉽지 않은 길일지라도 노력과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찬 그 여정은 분명 많은 가르침(때로는 새로운 기회) 을 줄 거라고 믿어요. 리스크가 따르긴 하지만 아직 젊으시고, 정말 간절히 원하시는 길이라면, 리스크 안고 가실 용기가 충분히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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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한번 도전 해봐야겠어요!
하고싶은건 꼭 하는 스타일이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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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1님의 댓글

no_profile 조이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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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bel54님의 댓글

no_profile isabel5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후회없는 결정을 하기 위해선 본인의 선택이 제일 중요하니 많은분들과
정보 공유한후에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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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네 말씀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상의하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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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iles님의 댓글

no_profile meltile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일단은 영어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영어점수 만들어 놓으셔야 비자받기 수월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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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러게요.. 영어가 좀 부족해서 어학연수 통해서 가려고 하고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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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tindy님의 댓글

no_profile martind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영어는 항상 모든지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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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님의 댓글

no_profile 데이빗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영어 자신있으시면 이민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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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가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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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rent1님의 댓글

no_profile Melbrent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후회없는 결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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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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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maroo님의 댓글

no_profile kangmar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도 님과 비슷한 나이에 호주와서 벌써 16 년째 살고 있습니다
일단 우리가 어떤 길을 가고자할때 항상 긍정적인 말만 듣게되진 않더군요
무언가를 정말 간절히 원한다면 어떤 부정적인 견해에도 흔들리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인생에서 우리가 내리는 선택으로 항상 모든걸 다 가지게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무엇을 더 원하느냐의 문제고 이미 판단이 내려졌다면 모든 포커스를 긍적적인 마인드로 맞추어 나아가다보면 원하시는 것을 분명히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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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응원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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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다님의 댓글

no_profile 만다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요리는 어디에서 일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것같아요 까페같은곳에서 일하면 새벽출근에 거의다 3시면 일을 마치니까 그런일을하면 여유롭겠지만 일반 비스트로 같은곳에서 일할거라면 주 2일쉬고 나머지날은 일하면 하루가 다 가버리니까..... 그냥 개개인 생각하기 나름인것같아요. 저도 여유롭게 요리하고 살고싶어서 호주로 오게된건데... 호주가 여유로워도 막상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 친구들 다 한국에 있고 여기서는 친구 사귀어도 다 결국엔 자기나라로 돌아가고 호주친구들은 뭔지 모를 벽이느껴지고.... 그래서 한국이 나은지 호주가 나은지는 계속 생각이 바뀌어요.....저도 호주온지 6년차고 한국에서 요리를 했었고  호주와서 두번째요리학교 졸업후에 졸업생비자를 하며 영주권을 바라보고있는데 법도 바뀌고 제 생각만큼 영주권으로 가는길이 쉽지않다는걸 최근에 알게되었어요 변호사 통해서.... 그래서 지금일하는 가게에서 1년전에 스폰제안을 거절했었는데 그 제안을 다시 받아들여야하나... 죽어도 스폰땜에 한곳에 메여있긴싫 은데.... 참 생각이 많네요 그치만 중요한건 글쓴분꼐서 정말 진지하게 이민을 바라시면  상담비가 비싸더라도 큰 이민전문 변호회사 같은곳 찾아서 정말 잘하는곳으로요.... 왜 큰회사여야 하냐면 크고 오래된 회사일수록 사례가 많으니까 이런저런 케이스를 많이 다뤄봤으니까 님 상황에서 어떤방법으로 영주권따는게 가장 쉬울지 아는 사람들이니까요... 무튼 꼭! 상담 받아보세요 상담안받고 네이버검색이나 지인들이 하는 얘기만 듣고 준비먼저 하면서 시간 보내는 사람 의외로 많더라구요..... 상담부터 받아봐야 길이 보이니까 시간낭비 하지마시고 상담먼저 받아보세요.... 영주권이 가능할수도 혹은 아예 불가능할수도 있으니까요.  일마치고와서 생각이 많은상태라 두서없이 주절주절 썼네요 ... 무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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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돈이 들더라도 꼭 상담부터 받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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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모ㅑ님의 댓글

no_profile hoh모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하고싶으신데 못하고계시니 더 간절하고 목마름이 느껴지실거 같아요...
주변에서 다들 하는말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수입이 있고 살아가는데 힘든게 없다면 물질적으로? 한국에서 사는게 더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호주의 자연과 환경을 좋아하시는 거니.. 뭐라 드릴말씀은 없다만 하고싶은게 있다면 누가 어떤얘기를 해도 하고싶기 마련이죠..
더 늦기전에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성공도 후회도 본인몫이니까요! 화이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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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llow04님의 댓글

no_profile swallow0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흘러가는데로 사세요. 결국엔 다 자기가 하고 싶고 가고 싶은 길로 자연스레 흐르게 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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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tyu님의 댓글

no_profile erty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가 워홀 생활을 해본건 아니지만.. 워홀때는 크게 걱정이 없잖아요 일좀하고 공부도 좀 하고 여행도 좀 하고 나이도 어리고.. 하지만 영주권 받고 사는건 말그대로 생활입니다 분명 다르게 느끼실 거예요 그리고 영주권 받기도 쉽지 않구요 한국에서 살길이 있으면 내나라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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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임사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제가 그런 상황이기에 너무 고민이되네요 ㅠㅠ
영주권이 무조건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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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bst20님의 댓글

no_profile melbst2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인생의 전환점에서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현명한 판단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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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님의 댓글

no_profile jo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워킹때의 호주에서 여유로운 생활을 느낀건 잠시지만 막상 여기서 영주권 따고 살다보면 한국이 그리워 질겁니다. 그리고 현재 영주권도 대부분 막혀서 영주권 취득하기 정말 힘들어요. 영주권 받으려다 시간, 돈 까지 전부 잃으신 분 많이 봤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다면 차라리 여행을 다니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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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죠아ㅎ님의 댓글

no_profile 멜번죠아ㅎ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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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5님의 댓글

no_profile 조슈아5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어떤 선택을 하던 그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어쩔수 없이 버닝이 되는 부분이 많은데 그래도 나고 자란곳이 그곳 이다 보니, 호주에서 생활해도 그곳이 그리워지는 것은 어쩔수 없더군요. 곰곰히 생각하고 충분한 시간을 들이신 후에 결정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선택은 제가 해줄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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