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물이 샘->바디코포레이션에선 책임이 없다 함->전 어쩌죠..ㅋㅋ...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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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네 저희집에 물이 셉니당. 그래서 배관공님들이나 이런 전문분야에 계시는 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집은 아파트같은 유닛이예요 총 3층 까지 있고 저희집은 1-2층이 붙어있는 그런 유닛입니다. 모든 문제는 부동산 없이 바디코포레이션과 해결을 해야하구요.. 원래 저희 빌딩은 에어컨 설치가 불법인 집입니다.  그런데 저희 집 위3층 인디안들이 발코니에 에어컨을 설치했구요 그때부터 이 모든 문제가 시작 됩니당. 그때부터 저희집 2층 발코니 천장, 즉 3층 발코니 바닥에 모나미 펜 들어갈만 구멍이 생기면서 거기로 물이 세기 시작하더니 몇개월이 지난 지금은 이제 발코니를 중심으로 점점 집 안 천장에 물이세기 시작하고 발코니 옆 벽쪽은 갈라지고 이젠 마룻바닥까지 걸어다닐때마다 물이 마룻바닥사이로 찔끔 찔끔 세어 나와요. 그래서 바디코포레이션에 연락도 하고 유닛 반상회?같은것도 바디코포레이션측에서 주최를 하여 발코니를 고치기로 했습니다. 그때 3층 발코니 고치는데 저희집도 600불씩 페이를 했구요. 아 근데 생각해보니 윗집 발코니 바닥 고쳐준건데 왜 돈을 내라했는지 좀 의아하기도하고 또 생각해보니까 몇일간 저만 발코니도 못쓰지 아무 득이된것도 없더라구요. 어쨌든 고치고 난 뒤에도 물이 계속 심하게 세기 시작해서 또 바디코포레이션에 연락을 했어요 아 또 물이센다고. 그랬더니 오늘 사람을 보내서 살펴보더니 물 배관 그게 2개가 있는데 1개는 공동수로고 다른 한개는 개인수론데 문제는 이 개인수도라면서 저희가 비용을 다 해야한다 하더라구요. 아 염병 먹고 죽을돈도 없는데 환장하겠네요.. 우선 제 계획은 배관공을 알아봐서 다시 체크를 하고 싶어서 이랗게 긴 글을 썼네요. 걍 답답해서 두서 없이 쓴글이라 모하지만 이런 일이 저에게뿐이 아니라 다른분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리라 믿고 조언을 얻고자 씁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달아 모든 분들과 공유하는 것도 괜찮고 혹 좀 그렇다 싶으시면 카톡으로 주셔도 괜찮아요 아이디는 hojuring2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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