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0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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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최저임금이 얼만데 시간당 10불이 말이 되는겁니까..? 오랜시간 그래 왔다지만..
참.. 너무들 하십니다. 혼자만의 잘못된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한가지 작은 꿈, 소망, 기대를 하고 비행기에 올랐을
워홀러들 입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배려해 줄순 없는건가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라더니 있는집 자식들은 금숟가락 빨면서 잘살고있지만, 노력하고 노력해서 해보고 또 해보다 안되서 결국 먼 해외로 나와 외국인노동자 생활하는 워홀러들이 딱하지만은 않으시겠죠.. 딱하기는 커녕 잘됐구나 하하 하시는 거겠죠.. 굳이 제 이름 석자 팔아가면서 참견해봐야 이득 없다는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비양심적인 분들 덕에 대한민국이 개한민국이 되버리는 씁쓸함에 적어봅니다. 이제 오지들도 텍스잡이 아니 캐쉬잡을 선호하고, 호주의 젊은이들은 동양인때문에 자기들이 피해를 본다는 말까지 하는 판국입니다.. 당신들도 고생해서 지금 이자리에 있다는거 알고있습니다.. 고생했던 그때를 더듬어 보며 지금의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꿈을 짖밟지는 말아주시죠.. "호주는 원래 이렇다 이거 합법이다" 라는 개소리는 개 한테나 해주시구요.. 해외에선 한국사람을 가장 조심해야된다... 참..슬픈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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