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쉐어,렌트 진짜 궁금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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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호주에서 집 구할때 대표적으로 쉐어와 렌트, 그리고 스튜디오 렌트 이렇게 세가지를 많이 하잖아요(돈많다면 사겠지만..)
여자친구와 둘이 워킹을 갈건데 솔직히 쉐어는 하기 싫고, 렌트를 하자니 좀 비싼감도 있는것같아서 스튜디오 렌트를 할까 하는데.. 사람들은 왜 굳이 다 쉐어에 사는건가요?
쉐어는 110~150불정도 하는 것 같은데 반해 렌트는 600불정도? 대신 싼곳은 350불정도도 하더라구요..
근데 스튜디오는 300불정도면 하는것같던데.. 혼자 살면 쉐어하는게 이해가지만 2명이서 살면 렌트나 스튜디오도
[둘이 같이 살 수 잇다는 점]에서 비용도 해봐야 몇십불 차이도 안나고 더 좋은거 아닌가요??
한마디로 말하자면 쉐어할바에 둘이 돈 50~70불정도 더주고 렌트하는게 낫지 않아요?
스튜디오렌트나 일반 싼 렌트를 구하기 어려워서 다들 안하는건가요? 이해가 안가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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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aul909님의 댓글
paul90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렌트는 첫째, 구하기가 쉽지 않지요. 위에 댓글에 잘 설명되어 있지요.
둘째, 렌트는 보통 1년 단위로 합니다. 물론 연장도 가능하지요. 단 1년이 안돼서 이사 나가면, 계약 만료까지
렌트를 내야 합니다. 렌트한 집에서 살건 안 살건 상관 없이 내야 합니다.
셋째, 렌트 계약 기간 안에 이사를 가기 원해서 광고를 할 경우 광고비를 테넌트 (렌트해서 사는 사람)가 내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테넌트나 이사를 들어올 때까지 렌트를 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요.
쉐어는 장기 단기 상관없이 받아주니 편하지요.
쉐어는 왠만하면 가구를 구비해 놓았으니, 가구 살 걱정이 없지요.
외국에서는 이사하는 것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격도 비싸고, 포장이사는 꿈도 못꾸지요.
그러니 가능하면,짐을 적게 가지고 사는 것이 현명합니다.
단 쉐어를 구할 때, 집의 상태, 같이 사는 사람들의 성향, 쉐어비가 적당한지, 빌 포함 외에
기타 편의 시설이 제공이 되는지 등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여러 사람이 같이 사니 불편하지만 동시에 여러 사람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으니 장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