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하실분들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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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멜번생활..뭔가 활력을 불어다 줄것이 없을까 ...
옛날 그 버스킹 했던 때가 그립다..
안녕하십니까
버스킹 목적 그룹 The Reborn 에서 사람을 모으고 있습니다.
2년전 홀몸으로 멜번에 워킹홀리데이로 와서 사람들을 모아 버스킹을 했던 그 시절을 잊을수가 없네요
지금 멤버들은 다 한국으로 떠나고 저 혼자 멜번을 지키고 있지만 학교과 일만 병행하는 이 지루한 일상을 견딜수가 없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자 합니다
다시 2기를 만들어서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이번에는 음악버스킹뿐만 아니라 영상제작,사진촬영까지 겸해서 뮤직비디오까지 만들며 더욱 더 전문성을 갖춘 그룹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름하여 "리본 프로젝트"
그 목표를 향해서 한걸음씩 다가서려고 합니다
저는 정말 좋아합니다 음악이라는 자체를 남녀노소 만국의 공용어인 그 음악이
멜번시티내에서 길거리 공연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정말 저런 공연을 한다면 평생 잊지못할것이다 라고 생각했습죠
물론 오기전부터 그런생각을 했지만서도 공연해보신분이라면 그 떨림을 잊지 못하겠죠 그 희열요
그래서 한번 그룹을 다시 만들어보려 합니다
저도 학업에 지장을 줄 정도로 하고싶지는 않구요 시간제약 안받는 정도로 조율합니다
저도 학업이 있고 직장도 있어 각자의 능력과 책임감으로 이 그룹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
버스킹 컨셉은 외국곡과 한국곡의 혼합과 개작과 개사를 할 예정입니다
다른 아이디어도 추천가능합니다
모집분야
(음악부분)
기타,피아노,드럼 등등 바이올린,플루트 등 어느정도 수준이상의 연주자이시면 가능하십니다
노래와 악기를 함께 연주하시면 더욱 좋으십니다
(촬영부분)
카메라 에 관심이 많으시고 사진찍기 좋아하시고 비디오 촬영 경험있으신분
작가지망생,PD지망생 사진편집,영상편집에 능한분(포토샵,인디자인,프리미어,베가스,에펙)
뮤직비디오 제작 경험있는분
두개다 하시면..정말 환영합니다.
===공연 계획===(토론에 의한 추후 수정 가능)
-밴드나 음악을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팀웍이 중요합니다 강요는 없으나 책임감을 많이 가지셔야합니다
-각자마다 자신의 학원 가정 잡 이 있으므로 그 시간대를 피해서 최대한의 연습시간을 내려고 합니다
-연습실과 공연장소는 추후 미팅에 논의 섭외 예정입니다
-주당 2회나 1회 모여서 연습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대가 맞는 사람들끼리 곡을 연습을 해서 공연에 쓰일 예정입니다
-한팀이 계속 노래 하는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끼리 돌아가면서 할 예정입니다
-한국음악을 외국정서에 맞게 개사 개작 할 예정입니다
-음악 공연 이외의 우리나라의 문화와 특성을 알릴수 있는 퍼포먼스를 섭외해 같이 할 예정입니다 (태권도 , 한국무용 , 사물놀이 등등)
-돈이 목적이 아닌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와 꿈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한국을 알리는 목적입니다 중요한건 자신을 위해서 ^^
-뮤직비디오 촬영은 어느정도 구도가 잡힌후 팀원끼리 논의한후 촬영에 들어갑니다.
-틈틈히 그룹내 작은 교실을만들어 음악부분의 팀원은 사진을 배울수 있게 촬영부분의 팀은 악기를 배우는 시간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저는 대학 공연동아리에서 2년동안 부회장과 공연홍보팀장을 맡았으며 공연 및 게스트 횟수 20회 이상
파트는 보컬 악기는 기타와 피아노를 다룰수 있습니다
2년전 멜번에 처음떨어져 리본이라는 팀에서 보컬과 기타 피아노를 맡아 연주했으며 버스킹경험도 있습니다
사진,영상쪽 일을 6년간 해왔으며 각종 홍보물,상업촬영에 업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악기를 많이 다루실줄 알아야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다룰수 있었으면 합니다
악기를 모르셔도 노래 잘부르시는분은 대 환영이고요(진짜 잘불러야함 노래방가수 x)
대학 동아리나 실용음악과 학생 대 환영입니다 공연 경험있으신분은 더욱 더 좋구요
기타 일렉 하모니카 플루트 바이올린 트럼펫 꽹과리 장구 뭐 악기종류는 다 환영합니다
드러머 대환영입니다
이기적이고 자기이익만 챙기시는 분은 이쪽에서 사절입니다
기본적인 예의 범절을 갖추었으며 매너있고 착하신분 대 환영!!
어려운 시간을 만들어 음악을 하러 오신다면 후회하시지 않으실껍니다
책임감 있고 끈기있는 분을 원하며 모임은 동호회분위기로 끌고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돈이 목적이 아니라 음악에 취미를 두신분들은 한번쯤은 꿈꿔온 기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꿈이 현실로 바뀌게 되는 순간은 어떨까요?
바쁘다고 하루하루 핑계되는 자신을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비자(워킹,학생,이민자)를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비자여부는 프로젝트가 길어 남은 기간을 확인하기위해 하는것이니 기분나쁘게 안들으셨으면 합니다.
carpediemte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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