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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빅토리아 한식당 소집의 업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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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가 입니다. 우선 저희로 인하여 즐거워야 할 저녁시간이 불쾌한 기억으로 남게 되신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저희 나름대로 음식이 늦게 나가거나, 실수로 인하여 음식이 나가지 못한 경우, 혹은 음식에 이물질이 있을 경우 등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하여 할인제도, 소비자 서비스 제도를 실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음식이 늦게 나가는 경우, 할인 또는 해당음식값을 받지 않고 있으며, 실수로 음식이 나가지 못한 경우 역시, 해당 음식값을 제외 하거나, 경우에 따라 전체음식에 대하여 몇십 %할인을 실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의 경중에 따라서 사원, 메니져, 사장 순으로 고객님께 사과 드리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차한 변명을 드리자면, 해외 한국식당에서 대부분 근무자들이 워킹 또는 학생 분들이셔서, 짧은 기간만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하시기 때문에 여러가지 교육들이 지속적으로 잘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님 불편,불만 대응법도,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있으나, 미흡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잘되니 배짱을 부리거나 손님을 무시하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모든 고객님께서 진정한 사장님이신데,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은 비즈니스를 할 이유가 없는 거라 생각됩니다매일 저녁 손님분들께서 말씀 하신 불만 사항을 각 사원이 메니져에게 보고 하고, 다음날 그 사건에 대하여 모든 직원에게 알리고, 잘못된 점, 고쳐야 할 점을 공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인들 또는 고객님 처럼, 지적하신 일들이 생기면, 해당 직원들에게 책임을 묻고, 제발 방지 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 세번 같은 지적이 나올 경우, 회사 차원에서 불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 분방한 세대와 평생직장개념이 없는 직원들에게 이러한 장치들이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사건과 관련하여

고객님께서 메니져를 불러 달라고 하셨을 때 거절 당하셨다고 느끼신 점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저희 사원편에서 말씀 드리면, 각자 맡은 구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일어난 문제라 본인이 해결하려고, 메니져 부르는 것을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잘못했고 메니져 호출에 거부를 들어 낼 이유가 없는 상황이였는데, 충분히 고객님께서 그렇게 오해 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님의 경우는, 저희가 처음 겪는 일이여서, 대처하는 것에 미흡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콤보 D에는 전골이 포함되어 있고, 전골과 함께 밥이 당연히 제공되었어야 하나, 제공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이점에서 모든 문제가 발단 된 것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전골은 정상 제공 된 상태였고, 말씀 하신 것 처럼, 화로부터, 모든 접시들이 치워진 상태여서, 직원들은 모든 음식이 공급되어 끝난 테이블이라 생각한 것 같습니다. 지금껏, 음식이 나가지 않은 경우는, 식사 중간에 고객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거나, 계산 할 때 말씀을 해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럴 경우는 저희는, 저희 서비스 제도에 의하여 할인을 실시 하거나 제공되지 않은 음식에 대하여 할인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음식을 드시는 중간 정도에만 저희가 인지 하였다면, 예전처럼, 다른 음식을 더 드려서, 식사가 잘 끝날 수 있으시도록 하였을 텐데, 모든 접시가 치워진 상태에서 공기밥 4개의 미 공급으로 음식이 흐름이 깨졌고, 그부분에 대하여 다른 음식을 통해 식사를 이어가시도록 해야 한다는 것 까지 저희 생각이 못 미친 것 같습니다.

예전의 학습으로 저희가 잘못한 부분은 가격할인을 통하여 고객님의 불편한 마음을 해소 하려고 했는데 죄송합니다. 또한, 저희의 잘못이 큰 일이므로, 공기밥값만 할인해 드린 다고 한 것이 아니고, 공기밥값은 물론 제외 드리고, 전체 음식값 부분에 대한 할인을 해 드리겠다는 하는 것이 저희 룰이라 그렇게 고객님께 전달되었어야 하는데, 이러한 할인 부분이 전달이 잘 안된 것 같습니다. 물론 고객님께서 할인을 더 받고 안받고의 문제로 기분이 상하지 않은 신 것은 충분이 알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메니져의 냉면값 비교는 그순간 고객님의 기분 보다는, 냉면 값 x 몇분을 계산 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될 경우, 본인이 생각한 할인의 폭 보다 커지고, 처음 있는 일이라 고객님의 고려없이 말씀 드렸던 것 같습니다. 고객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냉면 이 몇개고, 냉면을 받고 안받고의 문제로 고객님께서 기분이 상하신 것이 아니라 것 잘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저희의 경험 부족이며, 저희가 부족하여 생긴 일이라 생각합니다. 큰 마음으로 배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입이 열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노여움 푸시고, 앞으로 더욱 더 엎드린 자세로 고객님들 말씀 귀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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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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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외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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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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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의리노님의 댓글

no_profile 연의리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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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디은외님의 댓글

no_profile 양디은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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